한솔 ort로 1단계 읽어줬는데 테입보다는 부모가 읽어주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그러다 어느순간 output이 나오는데, 우리 딸애가 동생이랑 놀면서 의자에서 뛰어내리는데 외치는 말이 "watch out"하는 거예요. 그래서 옆에서 듣고 있다가 "너 그말이 무슨 말인줄 아냐고" 했더니, "조심해"라는 거라고 하더군요. 그날 이후부터 다시 영어읽기에 박차를 가하면서 ort2단계는 인북스를 통해서 구입했답니다. 어차피 씨디나 테입으로 듣는건 좀 지루해하기도 하는것 같아서요. 지난달에 인북스에서 read at home3권 딸려주는 거랑 해서 공구때 구입했는데 정작 ort보다 read at home책을 더 좋아합니다. 그 책에 각 페이지마다 숨은그림찾기가 숨어있거든요. 씌여진 문장 한 번 읽고나서 "where is bird?" 하면 우리 딸애 얼른 손가락으로 찾아선 "띠리리..."혼자 외칩니다.결과적으로 무슨 책이든 엄마하기 나름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한솔ort는 가격이 너무 높을 뿐만 아니라 책 몇번마나 읽고 나면 어찌나 잘 찢어지는지....맨날 테입부치는게 일이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