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 맘입니다... 그냥 학원보내세요,,,벌써 늦었네여.
어릴때는 그대로 받아 들이지만 머리가 커질수록 덜 받아 들일수도...
아이들의 잠재능력은 어릴수록 많은것 같아요....
우리아들 단어는 잘읽고, 문장도 배운거는 읽어요...
하다보면 영어 동화책도 읽겠지요.
지나가다가...^^ 저희 애도 1학년인데.. 제가 둘째낳고 육아휴직을 써서 곧 복직하려고 하거든요..
근데 님 아드님은 참 착한거 같아요. 1학년이면 학교끝나고 집에서 혼자 자기일 하나요? 전 요즘 그것땜에 걱정이예요. 딸아이인데.. 혼자 집에와서 시간맞춰서 학원차 타고 갈수 있을지.. 남는시간에 CD혼자 들을수 있을지.. 혼자 집에 문따고 들어와서 아무도 없음 우울해하진 않을지 별게 다 걱정이네요..
10년 직장생활에 현재 휴직중인 맘입니다.(현재는 큰애 영어와 작은애 독서습관에 가장 중점을 둡니다)
엄마가 직장을 다니시면 1. 아이가 혼자 있을때 할 수 있는 것(퇴근해서 체크정도로 확인할 수 있는 일)과 2. 꼭 엄마와 같이 있을 때 해야하는 일을 구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체력과 예체능 분야도 골고루 하셔야 하지만 공부습관(매일 매일 일정량을 해야하는 것- 특히, 수학)도 어느 정도는 자리잡도록 신경쓰셔야 합니다
저는 엄마표가 좋은 점이 많이 있지만 고학년이 되면 엄마표가 아닌 아이표로 갈 수밖에 없기에 그 기초공사에 더 중점을 두려합니다.(사실, 영어진행하면서 기본은 엄마가 잡지만 비디오,책선정 등은 초4 딸이 합니다)
엄마표의 좋은점(예-영어는 듣기,읽기가 많이 확보될 수 있다 등)은 꼭 엄마와 같이 해서 취하시고 엄마가 해줄 수 없는 분야는 학원, 학습지 등등의 힘을 빌으셔도 괜찮다고 봅니다.(하지만 항상 확인하시고 관리하시고 또 칭찬해 주시고)..
많이 바쁘시겠지만 육아서도 많이 보시고 내 아이의 특성을 파악하셔서 가장 맞을 것 같은 방법을 찾으시 길 바래요..ㅎㅎ 저도 아직 찾고 있습니다..
1학년이면 학습적인 영어보다는 재밌는 영어로 다가가는게 좋을 것 같네요...1학년인데 학원을 더 보내면 귀가시간이 너무 늦을 것 같아요...고학년올라가면 체력도 필수라 운동을 안시킬 수도 없구요...전 인터넷영어시키는데 학원시간에 메이지 않고, 제가 있는 시간에 하니까 확인도 되구요, 또 매일 1대1 수업이니까 말하기, 듣기, 여러면에서 학원보내는 것 보다는 효과적인 것 같아요.... 퇴근시간때문에 학원 많이 보내는 맘들도 있던데
그런게 아니라면 인터넷영어 추천합니다. 아이의 레벨에 맞게 재밌게 진행하더라구요..파닉스,챈트,영어동화,영어동요등등 수업내용이 다양해서 지겨워하지도 않고 애가 부담도 안가지고 즐거워해요..매일 50분씩 수업하는 자체가 굉장한 공부더라구요, 숙제 없으니 애도 부담가지 않구요...필리핀 현지 국제학교샘들이랑 수업하는데 샘들이 정말 열성이에요..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고, 정말 땀 뻘뻘 흘리며 수업하는데 감동받았어요...
1. 전 초1여름방학때 한글책 영어책 합해서 100권 읽혀서 보냈거든요. 방학숙제는 그게 다였습니다.
(스타벅스 가서 아들은 수학 풀고, 난 책 읽다가, 오전 내내 교보 문고 서점가서 책 읽었습니다)
2. 그리고, 체험활동했어요.
3. 이 두가지와 그 당시 매직트리하우스를 여름방학때 집중 듣기하고
네잇더 그레잇을 소리내서 읽기를 하루 3권씩 했었네요. 베런스타인도 들어가면서 2학기를 시작하구요.
그러니 의자에 앉아있는 것도 학습이 되드라구요.
좋은 직업은 거의 의자에 앉아서 하는 일이죠. 공부는 의자에 오래 앉는 엉덩이로 한다고 하잖아요. ㅋㅋㅋ
4. 되게 한가하게 보냈어요. 그당시 피아노만 다녀서 가능했어요.
큰애다보니 열정인 넘쳐서 우리 100권 읽기 해보자 그랬던거 같애요.
몇가지에만 중점적으로 하세요.
너무 욕심내면 애하고 싸우다가 한거 아무것도 없이 방학 끝납니다.
그래도 책 100권 책읽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 최고의 여름방학이었어요
독서와 체험학습.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영어학원은 좀 이르지 않나 싶어요..
3학년때나 이후에 보내도 될 것 같구요..아이가 잘 노는 편이라면..가만 앉아서 외우고 익히는 방법으로는 영어 공부시키기 힘들것 같네요..혹시 가능하시다면 재미있는 책을 영어로 읽게해주시고..직장맘이시니 마음이 맞는 2~3명 친구와 함께 스토리텔링이나 책읽기를 함께 해줄 선생님을 구하셔서 해보심 어떨까 싶어요..그냥 지나다가 한 마디 보탤까 했는데..제가 처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