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한글책을 안 읽는 다는건지 , 영어책을 안 읽는 다는 건지 모르겠지만요... 만약 엄마가 새로운 책을 잔뜩 들이대거나 읽기 스트레스를 준 일이 없다면... 지금이 잠시 쉬어가는 기간에 접어든 것 같네요..^^;; 애들마다 그 기간이 다양하긴 하지만(제 아들은 딱 두달걸리더군요ㅠㅠ),그 기간에 엄마가 초조해하면서 한권이라도 디밀면 그 기간이 더 길어진데요. 애 관심분야로(공룡,자동차,기차,공주.....)단행본으로 몇권 사 줘보세요..그리고 초조해하는거 들키지 마시고, 애를 약간 심심하게(?) 하시면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아~ 저는 그 기간에 책은 한권도 안 읽혔구요.. 대신 영어비디오를 양껏~ 틀어줬네요.. 읽기가 싫으면 듣기라도 하라구ㅋㅋㅋ 도움이 좀 되셨나요?
아이들은 크면서 정말 많은 변화무쌍함을 보여줍니다. 대개의 아이들이 책을 읽다가도 읽지 않는 시기가 찾아오나 봅니다. 그러다가 또 어는새인가 다시 책에 빠지기도 하구요. 아직은 아이에게 부담주지마시고 그냥 지켜보면서 엄마가 대신 읽어 주시구요, 아이와 어린이서점에 자주 들르셔서 아이가 고른 책을 구입해주는 것도 책으로 관심을 돌리는 한 방법입니다. 그런시기가 주기적으로 반복되기도하니까 너무 걱정마시고 엄마의 걱정이 비춰져서 아이에게 부담으로 느껴지지 않도록 느긋한 마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