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늘이가 인생 사는 맛을 아는걸까요? 넘 귀엽네요. ^^*
저도 터울 엄청진 두 녀석을 키우는데 위/아래로 두 아이 따라 다니다 보면 정말 생활에 지치네요^^;;;
작은아이가 이제 26개월쯤 되고나니 협조(?)라는 개념이 좀 생겨서 그렇지
정말 아래 수현맘님 말씀에 공감하는 것이
터울 많이 진 집의 경우엔(적어도 두돌 전까지는) 큰 아이 교육과 동생 육아는 상극이더군요.^^;;;
속으로 부글부글 할때 엄청 많다는 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두돌 넘어서면서 조금 나아진 상황입니다.
요즘은 큰 아이가 작은아이 책도 가끔 읽어주고
이리저리 뛰어 다니면서 잘 놀아주니 누나를 참 좋아하네요.
누나가 동생을 가끔 귀찮아해서 그게 문제지...ㅎㅎㅎ
키울땐 정말 힘들었는데..뭐 지금도 맨날 허덕허덕거리며 살고 있지만...
큰아이가 작은 아이 끼고 책도 읽어 주고 블럭 놀이도 같이 해주고
박스같을 걸로 종이 버스도 만들어 주고 놀면서 둘이 끼득끼득거리는 거 보면 정말 그렇게 이쁠수가 없네요.
그리고 저는 작년엔 작은 아이때문에 영어소리 노출을 최대한 많이 줄였어요...
사실 갓난쟁이 있었던 올봄까지
저희집에서는 우리말 소리 노출이 우선이였어요. 적어도 저희집에서는...
그나마 요즘 작은아이가 우리말을 조금씩 해서 영어소리노출을 덜 부담되게 하고 있을 뿐이지...
그러니 하늘이가 아주 똑똑한 선택을 한 것 같아요....딱 세살짜리 동생이라고 콕 찝어 말하니요.^^
동생은 부모가 아이에게 줄수 있는 가장 귀한 선물이라 생각합니다.
어떤 재산이나 부귀보다 맘을 나눌수 있는 가족은
더 소중하니까요...영어책 1000권 읽는것보다 동생과의 일주일은 더 많은 것을
아이에게 가르치며 혼자 설수 있는 아이가 될것입니다.
어서 서두르세요
우리 큰 딸 2학년이구요, 아들내미가 2살 17개월이니까 그나마 비교가능한 터울이니까 한 말씀 드리자면...둘째 낳으면 하늘이 집중듣기 할 때 옆에서 cd 꺼내고 책 뺏고(다른 책 줘도 꼭 누나가 보는 책), 하늘이가 영어 동화책 읽어주려고 하면 뽀로로 보자고 난리고, 아마 하늘이도 엄마도 하늘이 노라실거예요.
그래도 둘이 나란히 자전거 타는 거 볼 때나 같이 미끄럼타고 놀이터에서 놀 때, 이불쓰고 까꿍놀이할 때, 잠도 꼭 같이 자려고 할 때는 늦었지만 둘이 함께라서 얼마나 좋은 지 몰라요...(실은 스스로 위로하고 있어요. 하나면 꼭 둘째를 언젠가는...하는 미련이 있잖아요. 어른들도 그러시고...)
참, 둘째는 거저 배우는 건 맞네요...
하늘맘님..
유게에만 다니는 34개월 남매쌍둥이맘입니다.
이상하게 초게엔 잘 안와지게 돼요.. 다녀야지하면서도요..
우연히 왔다가...
혹시, 하늘이가 우리애들을 영어짱을 만들어주면 얼마나 좋을까..
동생이, 옆집아이들은 안 될까나.... 물어보고싶어집니다.
너무너무 귀여운 딸을 두셨어요.
너무너무 살가운 딸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우리딸도, 커서 이렇게 예쁜 숙녀가 되었음 좋겠어요.
예쁜딸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세살짜리 여동생을 당장 만들어주셔야할것 같은데요?
너무 재밌네요~
영어짱 동생만들기~~
전 외동으로 자랐지만, 왜 동생이 한번도 갖고 싶었던 적이 없는지.
전 저에게 무지하게 잘해주는 오빠만 한명 어서 생겼으면 했네요^^
어른이 되서 느끼는 건데, 오빤 솔직히 별로 결혼하면 끝이다 싶긴 한데 ㅋㅋ
조만간 둘째 소식 올려주시는건가,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