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비님....
요사이 쑥에 안(?)들어 오고 있다가,아이들 영어 공부와 상관없는 하니비님 글을 보니 왠지 반갑고 좋아서 몇 자 적습니다.
얼굴 맞대고 하하호호 하는 사람사이와도 가끔 헛헛함을 느낄 때가 많은데, 하물며 인터넷에서 맺은 관계는 얼마나 할까 싶어 글만 읽고 걍 갔었는데...
게다가 알게 모르게 이곳의 뛰어난 아이들을 보면 제 아이를 비교하고 다그칠까봐 잘 안들어 오게 되더라구요.
엄마로서도 헤매이는 거 같고,주부로서도 미숙하고,사람으로서도 모자람이 많은 것 같아 최근엔 오롯이 제 안을 들여다 보는 연습 중입니다.
아이를 4월부터 영어학원에 보내면서 뜸해졌네요.
머리랑 입보다 '몸'에 관심 좀 가져야겠습니다^^
하나비님...오늘은 댓글을 안달수가없네요 ^ ^
항상 하나비님 글을 천천히 읽어가며 스크랩을 하고
스크랩한 글을 다시읽으며 되새기고.또 아직은 어리지만 정말 힘들게하는
아들녀석에 읽어줄 그리고 선사해줄 문구를 만들어놓고 옆에 적습니다.
이글은 몇살때 이글은 몇살때 ㅎㅎㅎ
몸이 안좋으시다니...운동이 참 좋긴한가봐요~~~
저도 운동이라면 숨쉬기밖에 못하는데...건강하시고 몸챙기시길 ^ ^
하니비님 몇 일 출장을 갔다왔더니
저는 새벽기도 간단히 그리고 국선도 운동을 합니다.
항상 해외여행을 다니면 맛사지를 좋아했는데 국선도를 하면서부터 별로 그렇게 결리는 것을 못 느낍니다.
제 몸에 맞는 운동을 찾는것도 감사입니다.
전 복식호흡을 좋아하기에...
우리 아들은 축구대회를 나갔습니다.
운동을 좋아하는 가족!
꼭 필요합니다. 운동은...
출장동안 못했더니 오늘 피곤 만땅
저는 어렸을때부터 병약해서 아픈시간이 안 아픈 시간보다 많은 나날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보다 더 철저하게 건강관리를 하는 것 같습니다.
여태까지 해본 방법 중 가장 권하고 싶은 방법은 족욕입니다.
저또한 욕심이 많아서 항상 일에 치여 살아서 시간을 내기 힘들지만 족욕은 책을 보거나 신문을 보면서 동시에 할 수 있으면서 참 사소한 많은 질병을 자연치유해줍니다.
그리고 요즘 하고 있는 운동은 요가입니다.
체력이 약해서 에너지가 많이 필요한 운동은 할 수 없는데 요가는 아픈 어깨와 목, 허리를 위한 최선의 선택인 것 같습니다.
어깨도 시간 없다고 치료 미루다가 목까지 마비가 와서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
요가가 잘 안 맞으시면 걷기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체력이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하나비님의 건강을 기원하다보니 말이 길어졌는데 꼭 맞는 방법으로 꾸준하게 밀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저도 요즘 하루 10시간 책상 앞에 앉아있는 수험생활을 요가와 족욕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유방암 검사도 매년 정기적으로 꼭 해보세요. 갑상선도 초음파로 해보시구요. 꼭 정기검진 받으세요. 하니비님,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