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이면 리딩문제 빵점 맞는 거 아무 이상 없습니다. 리딩이란 독해입니다,
책 읽고 내용을 시작-중간-끝 단계로 내용을 읊어보는 <놀이>를 하세요.
이야기를 기억 못하거나 이해하지 못 했다면 그 부분을 다시 찾아 읽어보는 겁니다.
잊지마세요, <놀이>입니다.
다른 고민 없이 이런 되짚어 이야기 하기(retelling)만 몇 개월하셔도 독해가 쑤욱 늡니다.
이게 곧, 이야기요소(story elements)고 요약(summarizing)입니다.
저학년에서 이 외에 뭘 더 바라겠습니까? 제 말 믿어보시라깐요~
계획을 잘 세워서 해볼게요^^ 도움말씀 감사합니다.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언젠가는
아들이 읽고 싶어하는 매직트리37번을 읽을 날이 있겠죠.ㅎㅎ
근데 정말 아이들마다 좀더 빠른부분이 있나봐요.. 저희 아들은 보카가 아주 바닥입니다. (초2)
선생님 말씀은 보카외우는 건 연산이랑 같이 간다고 하더라구요.. 수학연산 시키라구요..
믿거나 말거나..
울 아들도 초1때 학원서 너무 non-fiction 만 읽혀서 학원 끊고 집에서 매일 한권씩 읽혔는데 한페이지씩 저랑 번갈아 가면서 소리내어 읽혔어요..(엄마 한페이지, 아들 한페이지) 한달정도 되니까 정말 쑤욱 나아지더라구요..
저는 아들이 잘하길래 레벨 올리다가 하기 싫다구 하더라구요..
그 땐 쑥쑥을 몰라서 다그치다 실패했어요.
그리고 제 경험에 의하면 한권은 정말 너무 빨리 끝나니까 두권 세권 늘리고 싶거든요..
그 타이밍이 중요한 거 같아요.. 아들이 말할때까지 늘리지 않는것,..
저두 담주부터 다시 시작하려구요..
방법이란? 매일 조금씩이라도 읽히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가랑비에 옷 졌는다는 말이 있쟎아요.. 기운내시고 방학동안 읽기 계획 잘 세우셔서 아이랑 실천해 보심이 좋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