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편하게 갑니다.
들을때 그냥 옆에서 같이 들어요
그러다 다 끝난후 물어봅니다
"집중 잘 되었니?"
"내용 잘 들어와?"
"재미있었어?"
워크 시트 같은 거는 않하구요
왠지 책을 읽는 느낌보다 학습한 느낌이 들까봐서...
단어는 물어보는 알려주고 안물어보면 걍 둡니다
예전에는 젓가락을 짚으며 했었는데
속도가 빨라지면서 젓가락 짚는 연습만 하는것 같아
언제부터인가 눈으로 그냥 따라가요
반복은 처음엔 한 책을 15번 한 것도 있었는데
그것도 언제부턴가는 반복을 전혀 않하네요
내용 다 알아서 다시하긴 싫다고
그냥 편하게 진행해야 오래 할 수 있을것 같아서...
엄마의 역할은 Before Reading-During Reading-After Reading으로 나눠서 해주심 좋은데요,
책을 보기전에 대강의 내용을 아이에게 말하며 책읽기를 유도하시면서 중간중간 캐릭터에 대한/혹은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심 좋아요.^^책읽기가 끝나고는 워크시트를 푸는 방법도 있구요,
현재 매직트리하우스 1,2,3권은 워크시트가 나와있어요. 한번 다운받아서 아이에게 풀어보게 하는 방법도 있을듯해요^^
저 역시 이제 시작하고 있는데,
엄마표 영어 2년째 접어드는 친구의 조언..
집중듣기 할 때 볼펜(펜 안나오게 하고서)으로 들리는 문장을 짚어가면서 읽으라고 아이한테 시킨다고 하네요.
안그러면 가끔씩 책 따로 듣기 따로 진행된다고..
나름의 노하우라며 저한테 알려줬네요..
저도 그렇게 해보려고 합니다.
집집마다 그건 상황이 다 다른 것 같아요.
저희 집은 아이가 책 한권을 첫날은 그냥 듣고 둘째날은 쉐도잉도 해가며 듣고 셋째날은 오디오 도움없이 반정도 읽고 나머지 그냥 듣습니다.
단어는 아이가 물어보는 것만 같이 찾아보면 된다고 하던데...
저희집도 거의 아이가 혼자 유츄해가며 읽고 있구요.
간혹 제가 시리즈중 몇권 대강 흐름 파악하려 단어 찾아가며 읽기도 합니다.
그러면 아이가 내용에 관한 질문을 했을때 뭐라 할말이 있더라구요.
엄마도 같이 공부하면 여러모로 정독 습관도 들일수 있고 좋은 것 같아요.
다만 엄마가 공부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게 힘들죠? ^^
아이가 몇학년 인지 모르겠지만
학년에 따라서도 지도법이 많이 달라지더라구요.
집중듣기를 처음 하는 경우라면 엄마의 밀착관리가 있으면 아무래도 효과가 있겠지요?
저도 그때 그때 달라져서 뭐가 맞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다만 이것 저것 해보다 보면 우리집의 스타일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