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가끔 비슷한 상황, 비슷한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해야 할지 지금도 갈피를 잘 못잡아요~
내 아이를 믿지 하다가도...
그런데 테스트를 할때마다 우리 아이는 결과가 큰폭으로 왔다갔다 합니다~
아이이기 때문에 컨디션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날수 있는 것 같구요.
다시 시험을 본다면 또 다른 결과가 나올거에요...
아이의 잠재력을 믿고 기다려야 될것 같아요~
님과 저의 엄마로서의 조급함이 아닐까 생각하면서요...
어학원 테스트정도면 학습적으로 영어접근했던 아이들이 점수 잘나와요..
허지만 테스트 점수가 아이의 능력을 말해주는것은 아니라는생각이어요
나보다 잘하는 아이가 있구나 하는것을 아는순간 이때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실망하실거 하나도없어요
아이가 또래보다 못할때 저는 실망하기보다는 그래 이제 시작할때가 됐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늘100점 짜리보다는 50점 다음엔 70점 그담엔 80 점 이것이 최고의 학습과정입니다
점수도 올라가지만 그과정에서 아이는 공부에 흥미를가지게 되요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요번을 좋은기회로 여기시고 현재 아이에게 필요한것 부족한것을 객관적으로 판단하시고
새로시작하는 맘을 가져보셔요
그럼 홧팅...
제 아이가 미국서 3년째 살던 때의 일입니다. 당시 3학년. 학년말시험을 보았는데 미국서 갓 온 아이보다 성적이 낮았지요. 눈치 없는 제 애가 너벌너벌 떠들었대요. 자기 몇 점이라고. 한국인들 사이에 소문이 쫘악 퍼졌어요. 포닥한다는 여자네(홍박) 아들 미국 산지 3년인데 아무개보다 공부 못한다. 지금 제 아이 괜찮습니다. 길게 보세요. 위안이 되셨는지요?
아발론 3년 보낸부모님이WWW.ace-english.kr프로그램 보시고 감탄한 사이트 입니다 매일 30분이상 노출만 시켜준다면 우리딸 아발론 3년 보낸것과 갔다구요 중요한건 큰소리로 따라하는 겁니다.
아이의 영어유치원 수업에서의 반응과 초등프로그램에서의 수업내용과 그리고 집에서 어떻게 영어를 접했는지, 아이의 성격, 남여의 차이,...강남에서 영어유치원을 다닌것보다 어쩌면 다른지역에서 다닌경우가 더 효과적인 아이도 있구요. 영어유치원 하나만으로 믿고 계셨다면 실망이 크실거에요.
하지만 아이가 영어를 좋아하는것 같아보이고 아직 어린아이라는 것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셨다는 긍정적인 면들이 많은데
실망만 하시지 마세요.
언어의 경우는 유전자보다 노력과 노출정도가 더 많이 작용을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힘 내세요. 실망하실필요가 전혀 없으신데요.
쑥쑥에 선배맘들의 교육방식을 참고하셔서 집에서 많은것을 해주시고
레벨 테스트 너무 많이 해보지 마시고, 이웃하고 비교마시구요.^^
원글님 맘 아프셨겠지만 레벨테스트가 다는 아니라고 위로드리고 싶어요.
영유1년반 학원1년반 3년이란 시간이 그냥 없어지는 건 아닐거예요.
다만 같이 배운 친구들과 흡수하고 표현하는 양은 다를수있지만
그시간만큼 꾸준히 영어에 노출되어있었으니 높은 레벨이 나온 친구보다 베이스는
더 많이 깔려있을거예요.
이제라도 어느 한쪽 부족한 점을 아시게된 계기였다고 생각하시고
그부분을 좋은쪽으로 이끌어 주시면 훨씬 더 잘해나갈거예요.
원글님은 제가 토닥토닥 위로해 드릴께요
따님에게 힘이되어주는 강한 엄마가 되어주세요 ^^
저도 3월말부터 엄마표로 시작한 초보맘이지만 함께 힘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