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서 읽은 글입니다.
미국에 이민간 영어 읽지 못하는 할머님이 심장약을 먹어야하는데,
그날 마침 자녀분들이 외출을 한참에 발작이 오셨나봐요.
약을 먹어야하는데
약병 약이 아무리 돌려도 뚜껑이 열리지 않는 겁니다.
결국 약을 드시지 못하고 돌아가셨대요.
약병에는 이렇게 뚜껑에 적혀있었어요.
push down
and turn
미국은 아이들이 약통을 열어 먹을까봐 약통 뚜껑이 이렇게
아래로 눌러서 돌려 열어야 뚜껑이 열립니다.
그냥 돌리기만 하면 계속 돌아가기만 하고 열리지 않습니다.
슬픈 이야기죠. 실화라고 해요.
따라 읽기가 가능하도록 아이들 많이 격려해주고 칭찬해주세요.
하니비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제게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아주 많이 동감해요.
우리 애도 영어단어 암기 싫어했는데
매일 받아쓰기에서 100점을 맞으니, 작은 성취감이 매일매일 반복되니, 아이가 쓰기에 자신감을 갖습니다.
전 이런 작은 성취가
나중에 큰 강이 돼서 바다로 갈수 있는 계기가 될거라고 믿습니다.
우리 애를 관찰했을때, 그냥 놔두면 자기가 알아서 암기할 애가 절대로 아니거든요.
전형적으로 외향적인 활동적인 아이랍니다.
챕터북도 2번 반복하는거 싫어하고
챕터북에 달린 단어장 보여주며 외우라고 하거나 읽게하면,
그순간 책 읽기를 공부로 생각할겁니다.
항상 영어책 읽기가 재밌는 영어 놀이가 되도록 착각하게 하거든요.
하니비님. 늘 좋은 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