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경기평생학습관을 올려주셨네요. 저는 사실 여기가 제일 좋더라구요. 집에서 가깝기도 하지만... 뭐랄까 도서관이 아니라 하나의 큰 갤러리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 신발 벗고 들어가 누워서 책 보는 연두색 공간 있죠?
거기 들여다보면 대부분 초등학생들이 누워 책 보는데 99%는 만화책이더라구요^^
암튼 여긴 참 예쁜 곳이예요. 책들도 거의 빠닥빠닥~ 새거고...
근데 여기를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울 아파트에서도...경기평생학습관의 존재를 아는 사람 손에 꼽을 정도랍니다. 수원 사시는 분들~ 여기 자주 가세요~
주울님 감사해요~
눈에 익은, 좋아하는 공간들 모습을 쑥쑥에서 보게 되니 정말 기분이 색다르고 좋네요^^
저는 왜 조 연두색 어린이집이 커다란 식물처럼 보일까요...벌레잡아먹는...흐흐흐 ㅎㅎㅎ
이사를 결정하면서 커다란 도서관 가까운곳을 염두에 두었었는데 다음엔 꼭 수원으로 가고 싶어용ㅇ ^^
이렇게 좋은 도서관 자주자주 이용해주는것 또한 우리들의 몫이겠죠..
엄마들이 귀찮거나 몰라서 도서관 이용을 안하는 경우도 있을텐데 각자 자기동네 도서관 자랑 릴레이로 쭈욱 이어지면 좋겠어요
주울님 바통 제가 이어받아서 주말에 도서관 사진 쫘악 찍고 도서목록도 올려볼께요..
그 다음 누가 받아주시려나...............
서울에 사는 것을 늘 자랑처럼 말하곤 했는데...
완전 깨갱입니다.
경기도로 이사가고 시포라~~ 남편 직장이 멀지만 않으면 정말 이사가고 싶어요...
길바닥에 시간 낭비하는 것 싫어서 서울을 고수하고 있지만요...
정말 시설이 좋습니다. 전국이 균일하게 이런 좋은 도서관을 갖추고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저희 동네는 체육시설들은 참 좋은데요... 구민체육센터.. 는 많거든요..
도서관은 영 아닙니다...
좀 엉뚱한 상상입니다만...
제가 다니는 교회가 규모가 꽤 큰편이거든요. 주일날 외에는 별로 사용하지 않는 시설들이 대부분이구요.
저희 교회의 한켠에도 멋진 어린이영어도서관을 하나 만들면 참 좋겠다는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