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비님,
잔인한 5월.
다음에는.. 기꺼운 마음으로 반가운 미소 날리며 사뿐히 즈려 밟고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자신감이..^^
제 감수성이 무뎌지지 않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지난 주 무료 개인 트레이닝을 받았어요. cardio 프로그램으로 20분 달렸는데요.. 트레이너 얘기로는 1시간 뛰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하니비님 매일 달리신다는 글 읽고, 생각이 나서요. 매분 속도를 다르게 4회 반복하고 마지막 1분은 맥시멈으로 뛰는데요.. 저는 웜업 6km/h, 최고 속도 11km/h로 달렸구요, 최고 심장 박동이 178 정도 나왔습니다. 오늘도 잠깐 뛰고 왔는데, 컨디션 정말 좋습니다.
cardio랑 근력 운동이랑 함께하면 좋다고 하네요.
아이쿠 5월이 다 지나갔네요 내 나이도 점점 달리다 못해 광속입니다
하니비님 잘지내셨지요?
한글로 써도 이쁜 시네요..
샬로테의 웹에 나왓구나.. 하니비님은 영어책을 읽으시는구나...언제 밥차리고 언제 애들가르키고 언제 내자식 건사하고 책까지 읽으십니껴....휴 그 부지런하고 근면하심을 절대로 못따라 가겠구만요..
에효 영어공부좀 나도 해야지 하는게 년으로 몇년째여요... 그냥 맘만 먹어요...
장미꽃이 아름다운 오월 비개인후 서늘한 산공기 마시며 하얀린넨덮인식탁에서 브런치 먹고 싶구나...ㅎㅎ
좋은시같고 여적지 먹는타령이지요?
시간에 끌려 다니지 말고 자주적으로 살아야 할거인디 영 그게 안돼네요
오늘 그간 일이 일정정도 마무리 되서 홀가분한 마음에 새벽에 중게에 다녀갑니다
근데 중게가 요즘 풍성해졌군요...우리집치장한거같이 기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