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 요즘은 아이들 교육이 너무 아래로 내려오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내년엔 현재 5학년 수학일부가 4학년으로 내려온다는데.. 이렇게 자꾸 위에것들을 아래로 어린아이들에게 밀어넣으면 나중에 어쩔라고 그러는가 모르겠습니다. 그냥 11살 아이가 배울만큼만 가르쳐줬으면 좋겠는데... 선생님도, 엄마도, 대통령도 너무 욕심이 많은가 봅니다.
저희 아인 남자 저학년(2)이라 끼여 말씀드리기 죄송합니다만 지금은 잘 따라오고 있지만.. 그래도 왜 꼭 실수를 하는지.... --:;
약간 심화문제는 싫어하더라구요. 풀라고하면 풀긴하는데 생각을 많이 해야하는건 미리 질색을 하는데 어떻게 해줘야 할지 모르겠네요. 무조건 하라고 하면 반감이 생길거 같고...
이러다가 좋아하는 수학이 고학년에 가서 어렵고 싫은 과목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흥미를 계속 유지하면서 사고력이나 심화문제들을 어려워하지 않고 풀리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정말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넘치시네요~
부럽워라~
내 아이 하나도 가르치기 힘든데...
부끄럽네요.
그 정도 열정이시면 다음 시험 걱정 안해도 되겠어요.^^
암튼 홧팅!!!
심플라이프님 어디 사셔요~ 가까운데 계시면 울딸 맡기고 싶네요.
제가 가르치니 모녀관계에 금이 가고...한번 풀었던 문젠데 틀리면 싫은 소리 먼저 나가네요..
여자아이라 그런지 영어쪽보다 수학은 감이 좀 떨어지네요..
그래서 지난달부터 수학학원 보냇는데 거기도 마땅치는 않네요..
그냥 선생님은 몰라도 저처럼 화내지 않고 차분히 다시 설명해준다는거..그거 하나로 그냥 보내고 있네요..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4학년 정도 되니 대부분이 학원에 많이 다니긴하던데..
종채맘님 혹시 한비야 스타일로 목소리도 크고 말도 빠르고 화통하게 웃는...
스탈이신가요?ㅋㅋㅋ 열정이 너무 넘치셔서...
잘하시라고 홧팅 외쳐 드립니다. 화팅!!!
저 A양 나한테 데려오면 100점 맞게 해줄텐데. (ㅎㅎㅎㅎ)
수학 못하는 아이들 보면 제가 가서 막 가르쳐 싶은 이 충동.
종채맘님 어디 사시나요 ?? 제가 가서 도와 드릴까요?? (ㅎㅎㅎㅎ)
총채맘님의 글에는 오지랍이라고되어 있지만 아이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과 열정이 대단하심을 알 수 있어요. 저도 아들녀석친구들과 독후활동수업해주겠다고 나섰다가 이게 쉬운게 아니구나 하고 겨우겨우 한학기를 이끌었다가 막을 내렸는데 아이들 엄마가 영어수업을 해주면 안되냐고(제가 실력이 있는건 아니고요^^) 하는데 아이들 수준이 너무 편차가 심해서 힘들다는 이유를 슬쩍대면서 꽁지내렸거든요. 내 자식은 편한데 남의 아이들 가르치려니 왠지 더 조심스럽고 나는 열심히 직장다니면서 시간내고 자료만들고 준비했는데 이녀석들은 관심은 딴데 있고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ㅎㅎ 제가 그릇이 모자라나봐요
안녕하세요 종채맘님~ ㅎㅎㅎ
제가 요즘 우리아이 수학때문에 조금 ㅎㅎ 고민중에 있거든요
여자아이라 그런지
수학쪽은 더하기 빼기 계산을 시키면
오답은 잘 없으나? ㅎㅎㅎ 속도가 많~~이 늦어서요ㅋㅋㅋ
영어보다 수학이 조금 안되는 느낌이에요
현재 주산을 품앗이로 매일 가서 배우고 있구요
주산시작한지는,,,,6개월째 들어가고 있네요
그래서 학습지를 병행해서 해볼까
문제집을 사다가 자꾸 풀게해야하나 ㅎㅎ
고민입니다
어떻게 해나가야 할런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
아들 친구인 이웃집 여자아이와 수학공부를 했었어요..
(그냥 마주 앉혀놓고 문제풀기)
1학년 때...
그런데 조금 하면 힘들어하고, 저희 아들보다 속도가 늦다보니..
자꾸 주눅이 들더군요. 서로 사이도 안좋아지고..
그래서 결국 그만뒀어요.
제가 가르쳐주는 것도 아닌데 괜한 자신감만 잃게하는 것 같아서..
결국 공부는 자신감이 중요한 것이란 생각을 했거든요..
속도가 느려도 학교 경시는 상도 받고 햇다니..
엄마와 차근차근하면 잘할 것 같더군요. 근데..그집 엄마가 마당발이라..
워낙 바쁘셔갖고.....
암튼... 그 여친과 같이 공부하면서.. 울 아덜이 빨리 푸는 편이라는것..
또 내가 그나마 인내심 갖고 쳐다볼 수 있는 것이 내가 잘나 그런게 아니란 생각도 했어요.
암튼... 마당발 종채맘님...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