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도 행복하고.. 엄마도 행복한... 그런 우리나라 교육환경이 되길.. 하는 바램입니다..
다른 글에 보면 완전한 엄마표 영어는 엄마와 아이의 관계가 더 중요하다고 하는데,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저희 아인 초1부터 영어학원을 다니는데, 숙제시키다 보면 여러번 화를 냅니다. 그런데 더 불규칙적인 엄마표를 하다보면 감정 조절하기 더 힘들것 같아요ㅎㅎ
이제는 완전히 엄마표로만 할 자신은 없네요.. 초등학생도 아니고, 중학교때까지..
그래도 아이가 힘들어 하면 중간에 몇달씩 학원 쉬는 것은 망설이지 않습니다.
그냥 좋아하는 영어 책을 사주고 실컷 읽힙니다. 영어공부는 긴 여정이니깐요..
큰 아이가 10살, 둘째아이가 13개월,
둘째 아이도 이제 큰 아이의 길을 가려고 합니다. 엄마와 책 읽고 테이프 듣고, 잘때도 듣고, 그러다 보면 오빠처럼 귀가 트이겠지요.. AFKN에서 녹화해둔 도라도라를 좀 있으면 보여줘야 겠네요..
오빠가 6살이 끝나가는 어느날, 공룡이름으로 보름만에 한글을 터득했듯이, 둘째도 신데렐라 같은 공주 이름으로 한글을 터득하겠죠.. 조급해하지 않고 천천히 천천히..
친한 언니가 엄마표로 성공을 하셨어요
성공이라 말하기엔 좀 이른감도 있지만 영유에 보내지 않고 그수준 이상으로 끌어올려 놓았거든요
요즘 제가 고민중입니다
전 엄마표와 학원표의 중간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요즘엔 엄마표에 쫌더 마음이 가네요
학원숙제에 치이는 아이를 보면서 영어라는걸 좀더 재밌게 해주고 싶은 맘이 간절합니다
엄마표 영어.
해야지 마음만 먹고 아무것도 해주지 않으며 아이를 그저 놀리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정말 잘 놀리는 것도 아니면서.
학원에는 보내기 싫고 어찌할까 마음과 머리만 복잡복잡하네요.
공감가는 글 잘 읽었습니다.
이런말씀 어떤지 모르겠으나 하니비님의 글을 읽으면 읽을 수록 요즘의 어머님같지 않다느 ㄴ생각을 자꾸만 하게됩니다. 너무 본인을 희생하며 아이들을 키우시는 느낌...그것에서 만족을 느끼고 행복을 느끼셔야겠는데 어던 글에서는 고통스러워하시는 모습이 자꾸 비쳐서 안타까워요.
아직 어린 아이를 키우는 초보맘이라 그 시기의 아드님 둘을 키워내시는 분에게 주제넘은 말일수도있으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엄마표 영어 꾸준하게 하는 것이 힘든것같아요.. 매일 매일 고민하고 생각중입니다.
엄마표도 어중간..학원보낼려니 그건 아닌것같고.. 지혜롭게 해야할텐데...
늘 눈팅만 하다 첨으로 글 써봅니다. 많이 공감합니다. 영유2년차 졸업후 포스트반의 과제가 넘 힘들어해서 엄마표로 쉬다가(그전에 비해) 조심스레 학원을 다시 갔다가 (힘들었어요 2학년땐데 반구성이 잘안되서 상급생이랑 반이 짜져서) 결국 반이 없어지면서 다시 엄마표를 가장한 휴식기간~~ 이렇게 놀다가 3학년 1학기 마칠 무렵 다시 학원으로 갔지요. 이유는 더 놀면 안되겠다는 위기의식에. 사실 안놀고 꾸준히 했던 유치원 친구들은 정말 월등한 실력차를 보여주더군요. 하지만 울 아들 (네, 아들입니다. 그래서 계속 시키기 참 힘들었어요. 굉장히 에너지가 많고 포스가 셉니다) 그 친구들 처럼 시켰다간 아마 성격 파탄났을 겁니다. 1학년 1학기 마치고 학원 관둔것 정말 후회안합니다. 내 아들의 한계를 파악했기에. 지금은 보통의 3학년 보다 쬐금 잘하는 정도의 레벨입니다. 정상어학원 DSC1권 이제 들어갑니다. (참 대구 시지분원입니다)다른 지역과의 비교는 모르고 여기선 그래요... 아직은 스트레스 안받고 별 힘안들이고 수업즐겁게 합니다. 더 욕심을 부리고 싶은 맘도 있지만, 아직은 준비가 덜 된것 같기도 하고, 저도 요즘 일을 시작한 터라 많이 조심스럽습니다. 이젠 꾸준히 단계별공부를 할까하네요. 내아이의 특성에도 맞는것 같고. 하지만,, 역시 학원이 모든걸 커버해 주진 않네요. 알면서도 많이 못시키는 소심한 엄마입니다. (많이 시키면 뒤집어질까봐서요ㅠㅠ) 하니비님 말씀대로 적절히 방법을
섞어야 하는것도 또다른 방법일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첨시작은 테이프로 성공적인 영유시절 보냈고, 그후 많이 많이 갈팡질팡한 후 또다른 성공을 위해 차근차근 진행할까 하는 어설픈 맘이었습니다.
5학년 우리딸은 스트레스 별로 없이 가방 메고 왔다갔다...
그런데 학원에서 소기의 성과(겉으로 보이는 테스트)를 이루고 교육열 높지않은 동네에선 잘한다하는 수준이다보니 주변 엄마들은 정말 잘하는줄 알더군요. 외국 한 번 못나가고 학원만 다녔는데 리스닝이 리딩보다 낫고... 보통 리딩을 잘하더라구요. 문법이랑 제반지식면에서 구멍이 숭숭...
하니비님 말씀중에 절대 반대하신다는 꾸준히 학원표인 우리딸. 에미는 그 방법밖에 모르고 쑥쑥에 드나들면서도 엄마표가 너무 큰 산처럼 느껴져 댓글 한 줄도 조심스럽답니다.
이젠 정신 좀 차리고 수학도 신경쓰고 역사책도 같이 읽고 과학은 어찌하나@@@
늘 감사하는 마음은 어찌 말씀 올려야할까요.
봽고도싶고 책 내시면 싸인받아 소장하려구요.
전 다섯살 맘이예요 .. 참 많이 생각하게 되는 글이예요 ... 지금 아이 또래의 엄마들은 당장이라도 원어민 붙이지 않으면 큰일날 것 같고 ... 영유에 보내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불안감에 휩싸여 있는데 ....
왜 그렇잖아요 .. 아기 금방 낳으면 가베니 몬테니 뭐든 해야 할 것 같구, 영어전집 들이지 않으면 큰일 날 것 같은 불안에 떨다가 딱 고 시기를 넘기면 ... ㅎㅎㅎ ... 그렇게까지 안해도 되는 건데 ... 내 아이에게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여유 갖게 되는데 말이죠
초등방에 들어오면 그런 생각이 들어요. 당장 조급해말자 ... 길게 길게 계획하고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자
감사합니다.
어쩜 제 생각을 이리 잘 대변해주셨을까요. 주위 엄마들 이젠 초3 울아들 마지막 학원 갈수있는 기회라며 제 귀를 자극해요. 하지만 아이를 보면서 맘을 다집니다. 말이 쉽지 한줄로 표현하기엔 그간의 수고가 넘 크심이 보입니다. 님이 반이라도 따라하는 맘이 되어야겠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어제도 읽고, 오늘 또 읽었습니다. 가슴에 와서 쏙쏙 박힙니다. 생각 많이 하게 해주시네요. 좋은 글 감사드려요.
정말 공감가는 말씀이네요. 나름 열심히 엄마표로 시작해서 지금껏 쭉 잘 해 오고 있다 자부했는데 뭐 사실 가끔은 이렇게 해도 되나 싶기도 했지만 쑥쑥에서 힘을 얻고 부모교육서를 봐도 정답은 분명 내가 알고 있었기에 지금 처럼 하면 될꺼야 싶었는데 하니비님의 글을 읽다 보니 아주 먼 미래의 이야기는 아닐듯 싶네요. (지금 아이는 초등 1학년)
저 역시 중딩 고딩까지 엄마표로 밀고 나갈 계획이지만 하루하루 현실에선 많이 힘이 드는건 사실이네요.
하루 시간은 정해져 있고 엄마가 해야 할 일은 많고 참 ....
다행이 아들이 엄마랑 함꼐 하는 영어 시간을 좋아하니 그걸로 위안삼고 있지만 아니 어쩌면 저 스스로한테 너 잘 하고 있는거야 스스로 외치고 있죠 거기에 한몫 다른 이들의 칭찬에 어깨가 의쓱 하며 그래 열심히 해보는 거야 더 다짐하죠.
그래요 정말 엄마표의 끝은 어디 일까요?
하니비님의 말씀대로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는 현명한 엄마표가 되도록 마음을 열어봐야겠어요.
제가 엄마표라는 것을 아이가 아주 어릴때 몰랐다면 접하지 않았다면 보통 아이들처럼 유치원 경험도 일찍 했을 것입니다. 물론 영어 학원도 그랬을지 모릅니다. 영어 유치원을 못 보낸다는 생각에 아이 어릴때부터 잘히자도 못하면서 꾸준히 책을 손에서 떼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이가 책을 자연스럽게 읽기 시작하면서 엄마표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물론 연년생 동생은 방치하고 말았죠. 그리고 현재 초등2학년 2,3점대를 재밌게 읽으며 영어학원을 안 다니고 학습지 숙제를 안한다는 것만으로 혼자 많은 양의 우리말 책 읽기와 수학 문제집 풀기를 즐기며 하고 있습니다. 이제 읽기도 좀 되고 듣기도 약간씩 되는것 같으니 더 불안한 마음을 짓누를수 없습니다. 제가 너무 욕심이 많은탓일까요. 이제 학원에서 숙제하며 학습하는 아이들에 뒤쳐질까봐 불안하고 아이를 가끔씩 다그치기도 합니다. 3학년 아니 4학년 언제부터 학원에 보내야 할지 계속 고민입니다. 솔직히 제 실력이 높지 않아 더 걱정됩니다. 특히 쓰기와 말하기는요. 제가 다양한 영어책과 자료를 몰랐다면 더 영어 학원에 보내기 쉬웠을텐데 .....실력은 없으면서 아는 것은 많아서 학원 결정 하기 어렵고 좋은 곳은 숙제 양 많고 학원비가 만만치 않으니 고민됩니다.
동생은 이제 파닉스가 되가며 겨우 영어책 읽기를 시작하고 있는데 한명이라도 학원에 보내고 한명만 당분간 엄마표롤 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늘 제가 방황하거나 힘들때 하니비님 글 읽으며 마음 다스려 왔답니다.
아이는 집에서 하는걸 편하게 생각하지만 솔직히 엄마인 제가 자신이 없습니다.
하니비님 반갑습니다^^
요즘 제가 고민하고 있는 문제를 말씀해 주셔서 안낄수가 없네요.
지난주 첨으로 아발론 레벨테스트를 받아봤습니다.
아발론 레벨테스트는 말하기 평가 빼고 각 영역별로 점수가 나오더군요,.
문법, 듣기, 리딩, 어휘는 1차 테스트 2차는 에세이였는데 정말 결과표를 보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문법, 리딩, 어휘는 다 맞았고, 듣기는 겨우 2/3정도 맞더군요.
따로 학원에서 상담해 주길 1차 테스트 결과를 보고 에세이가 최고등급일줄 알았다고 그런데 놀랍게도 기초 수준이라고 합니다. 저도 아이 테스트지를 보고 고민에 빠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동학년 학원 아이들 에세이를 보니 심란해 지기 시작했어요.
일단 에세이 초급 교재를 사서 집에서 연습해 보자고 했는데.. 중학생되면 학원으로 보내야하지 않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런에 왠 학원비가 그리도 비싸답니까???
3개월에 110만원이라나...정말 징글 징글하네요.
하니비님....
그냥 불러보고 싶은 맘이 드네요.
너무나도 제 마음을 꿰뚫고 써주신것 같아요.
네...무겁습니다.
어제밤, 아이들 자는 한밤중에...
와인 한잔 마시며 큰아이 영어, 기타 과목을 엄마표100%로 이끌고 가는 제자신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다행히 타고난 능력도 꽤있는 아이라 그다지 힘들지는 않지만,
엄마인 제가 전혀 제 시간을 전혀 가질수 없다는 아쉬움(?)...이랄까요...
어린 둘째(14개월)가 있어 오전에도 거의 엉덩이 부칠 틈도 없이 동동거리고 다니고 방과후엔 큰애 공부 봐주랴 저녁준비하랴 작은애 보랴...너무나 충실한(?) 하루를 보낸답니다.
할 말은 많지만....말 재주가 없어 더이상 끄적이기만 버겁네요.
다시한번 엄마표 영어에 대해 생각해보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히루 보내세요.
9살 6살 맘이며 집에서 고학년위주의 과외를 하고 있습니다. 첨에 지향했던 엄마표영어로 아이들을 가르쳤죠. ENIE, 독서토론, presentation, storytelling발표등 아이들이 자기생각을 말과 글로 먼저 유창하게 표현하는게 정확성을 기하는거보다 먼저라는 제 교육방침엔 변함이 없지만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복병이 생기더군요. 문제를 정확하게 풀어야 된다는것, 문법이라는 산을 아이들이 힘들어 합니다. 세줄 네줄되는 단락은 이해하면서 그속에 숨겨진 법칙을 아는게 그리도 힘든건지..어떻게 하면 쉽게 설명해줄수 있을지 아침에 눈뜨자마자 생각하게 되네요. 삼원소 영문법이랑 기적같은 영문법 주문했는데 정말 그러한 기적이 있을까요? 아이들에게 여우같이 공부하지말고 곰같이 공부하라고 하는데 그게 맞는걸까요? 여우같은 지름길이 있진 않을까..제가 온 길은 지름길이 아니었죠.. 곰같이 단어책을 7번보고 영어관련 강좌는 죄다 도강하고 하루종일 영어만 하고 지낸시간이 없었다면 산을 넘을수 없었을겁니다. 내가 해줄수 있는 일은 아이들이 신명나서 하게 하는 그방법을 찾는 일인거 같아요. transformer좋아하는 애한테 special report를 써보라 했더니 8장 A4지에 빽빽히 사진 다운받아가며 분석을 해왔더군요. 감독, 영화1,2비교, 바이오니클, 등등...ㅋㅋ
지칠때도 있고 짜증날때, 인내와 능력의 한계를 느낄때마다 포기하지 않을 에너지를 주십시오~ 하고 하느님한테 기도드립니다..
저도 엄마표만(?)을 고집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엄마중 한명입니다.
그래서 학기중에는 학원 이동등 시간 낭비에 피곤하지 싶어서
엄마표로 진행하고, 방학중에는 학원에 보냅니다..
학원에 1-2달 정도 다니면...리딩이 많이 늘어옵니다..
저는 한가지 질문하고 싶은게 있습니다.
평소 하니비님의 글을 아주 애독하고 있습니다.
중딩방에서...영어공인성적에 연연해 하지 마시라고 적어놓으셨는데...
하나비님 둘째 아이는 왜 텝스 준비를 하시는지요?
너무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공인 성적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리셨는지요?
아직 고민하지 않은것은 우리아이 실력이
멀어서겠지요..
글을 일고 저는 부럽기만 하네요..
엄마표로 중, 고등까지 갈 자신도 실력도
되지 않은 맘....
나에게도 이런 고민하는 날이 올거란 희망을
가지며 하니비님의 글을 정리합니다..
꾹~~~
요즘 저희집 최대의 고민이예요
이대로 쭉~갈까 아니면 학원으로 돌려서 나좀편해져볼까
이도저도 아니게 어정쩡하게할꺼면 그편이 아이에게도 도움이 되지않을까하는 ..
하니비님 아이보다 훨씬 못미치는 실력으로도 대~충 엄마표하고있는
제가 너무 용감한가싶네요
저희 아이는 한달 전부터 학원에 다녀요. 집에서 책 듣고 읽고 하면서 실력도 자랐고 리딩이나 리스닝은 점점 발전해갔는데 그에 비해서 다른 두 부분, 라이팅 스피킹과의 격차는 점점 늘어났어요.
그런 아이를 보면서 이 시기를 놓치면 얘는 계속 집에서 독학(?^^)을 하거나 개인 선생님을 붙일 수 밖에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 상황상 그렇게 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아서 두 영역을 보완할 수 있을것 처럼 여겨지는(보낸지 얼마 안되서 아직 확인할 수는 없지만요) 학원에 보내게 되었어요. 숙제가 그리 많지 않아서 예전만큼은 못해도 책읽고 듣기는 계속하고 있답니다. 어떤 길을 선택하든 엄마의 관심 여하에 따라 아웃풋이 많이 달라지는 걸 보아왔는데 숙제 체크를 꼼꼼하게 해야하는 제가 게을러져서 걱정이네요.^^;;
제가 아이의 영어샘이 되기로 한 결정적 이유는 두아이 양육으로 인해 잘 다니던(100대1뚫고 들어간)회사를 그만두었을 때입니다. 아무리 명문대나오고 좋은직장다니는 여성이라도 아이양육이라는 거대한 테클(^^)앞엔 다른 도리가 없더군요. 처음엔 프리로 일하다가 결심했죠. 적어도 영어(문학전공)는 확실히 가르쳐보자 그래서 제대로 가르쳐보자고 큰아이 5세때 다시 테솔했습니다. 큰아인 초1때부터 지금까지 3년같이 공부하고 있고 작은아이 이제초1 3월부터 시작했습니다. 하니비님처럼 저학년영어지도보다 고학년지도가 수월하더군요(이부분은 하니비님 글에서 읽었기에). 우리애들 말고 몇팀(고학년, 중학생)하는데 어릴때 이해못하고 어렵게 여겨지던 많은 것들이 너무 쉽게 이해되고 마치 스폰지처럼 흡수(예를 들어 리터러시 플레이스2를 5학년이 하면, 마틸다를 중학생이 읽으면)되는 걸 보고 때가 있다는 생각합니다. 고학년이 되면 엄마표일 경우 능통한 경우를 제외하고 힘들어지는 건 당연합니다. 저 역시 고3까지 제 아이를 가르치고 싶고 가르칠 순 있지만 역시 영어는 과목인 동시에 언어이기에 원어민과 많은 대화를 할 수 있는 학원을 알아보았어요. 하지만 고학년만 되면 대부분학원이 입시(ibt, teps)위주라 마땅치 않더이다. 엄마표영어는 괴로운 길입니다. 멈추기 쉽게 않지요. 저도 다른아이들 가르치는 거 훨씬 쉽고 부담없어요. 하지만 적어도 시간과 비용, 자유시간(아이)이라는 큰 메리트가 있어 계속 해 볼 생각입니다.
얼마전 만난 지인은 두딸이 모두 서강대다니는 데 그 아빠의 소원은 좋은 남자만나 빨리 시집가는 거라네요. 막상 부모의 상당한 도움(경제적 능력)으로 대학에 갔는데 두 딸이 스스로 할 줄 아는게 별로 없다나요. 뭐든 엄마의 도움이 절실하다는데 그 분 걱정은 나중에 애낳면 혹시 맡길 까 노심초사라네요. 씁쓸합니다.
다른분들과 마찬가지로 저도 제목을 읽고 가심이 철렁~~~했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고민을 하니비님이 같이 하고 계셨다니 왠지 뿌듯(??)아니 좀 편안해집니다.
솔직히 아이가 중학생이 되고 6학년이 되고보니, 꾸준히 듣고 읽기를 해도 롸이팅이나 스피킹이 부족하더라구요
거기다 디베이트는 정말 제가 어떻게 해줄 수 있는게 아니고...
아이는 아직은 왔다갔다 시간낭비하기 싫다며 학원은 거부하지만 중학생이 되기전에 롸이팅과 디베이트를 좀 제대로 공부해야하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아무래도 중학생이 되고나면 학기중에 영어학원을 보내는건 무리다 싶어서요.
정말 작은것을 탐하여 큰그림을 채우고 싶은데 잘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니비님은 일분 일초도 헛되이 안보내세요...뭐 저도 머리복잡한 형이지만 만만치 않으십니다...
내가 요즘 4살짜리 조카내와 다른 5명의 조카들 또 주위 아이들과 부모들을 보면 말이지요..내가 딸한테 어떻게 했구나 하는거를 객관적으로 느껴요
조카내뿐 아니라 다른 아이들을 보니 같이 있는시간은 아이원하는대로 다해주고 세심히 보살펴주고 누구보다 많은 배려를 애한데 일번으로 하더군요
나는 아이에게 새로운 환경 흥미진진한 환경을 제공해주기를 즐기되 아이의 상대자가 되주진 않고 멀찌기 지켜보기만 하지요
울모녀 닮은것인데 애들 일거수 일투족을 불편함 없이 다 보살펴주고 들어주는 보모역할은 나도 싫고 애도 싫어해요
시중의 육아서를 보면 나는 욕먹을 엄맘니다.
아마 아이혼자 하기 시작했던 처음은 배변훈련을 끝내고 화장실 독립하기였어요
매우 어린나이인지라 같이 있던 엄마들이 놀래긴했어요 다커서까지 뒷처리를 해주는 엄마도 있더라고요
그 이후로 지금까지 저 귀찮게 안하고 마지막단계만 저한테 와서 결과물을 자랑하고 들어달라고만 했어요
솔직히 애가 키우기 쉬운 스탈이어요 가끔 사고를 쳐서 그렇지...ㅋㅋ
제가 쫌 대충 스타일이라 먹이는거 입히는거 대충..
동생들이 말할때는 별로 피부에 와닿지 않았는데 다른 여러가정들 이야기를 듣다 보면 그런거 같습니다
이것이 지금은 공부스탈에서도 나타나고 모든면에서 나타나는거같아요..
상명하달식을 매우 싫어해요 엄마나 교사가 일대일로 일방적으로 가르치는방식이요
내가 수학땜시 딱 한번 해봤는데 너무 괴로웠어요 저나 나나
또래들과 또 친구같은 선생님들과 웃고 떠들고 즐기는방식을 아조 좋아합니다
딱 학원수업스탈이고요 학교는 선생님만 친구같다면 학교수업을 아주 좋아라해요..
또 이런방식에서 두각을 나타냅니다 여러명과 경쟁하는것을 좋아라하고 이것이 동기부여가 되요..
2학년떄 수학 한달 빡세게 나랑하고난 아이의 결론...학교수업은 재미있는데 엄마랑 하는건 재미 없어..
요줌 영어학원보내달라고 1학기부터 지금까지 조르는중입니다..
제 대답은 시간관리 잘하게 되믄 보내준다..였지요
노는데 한계가 없이 하루 시간관리가 안돼는 중이라 골치여요
참고로 울아이같은 스타일은 어떤 학원수업이든 효과가 있고요
아무리 뛰어난 선생님이라도 일대일은 악영향만 끼친다는거....
제가 학원을 안보내는 이유는 딱 세가지여요
첫째 사교육 시켜주는 대신 나중에 여행보내주려고 사교육비지출할걸로 모으는중입니다
둘째 비용대비 효율이 떨어져요 사교육이 다시말해 저한테는 내가 내는 비용만큼 얻어가기를 원하는데
내가 내는 학원비보다 그쪽의 질 이 형편없다는 거지요 돈이 아깝다 입니다
다른것은 걍 좋은게 좋은거지 하는사람인데 경제 활동만큼은 낸 비용만큼의 효과를 얻지 못한다면
10원도 지불하지 않는편입니다...
세째는 아이사교육으로 만나든 친분으로 만나든 만나는 모든 선생님은 제가 유심이 관찰하는편인데요
수업을 어떤식으로 하는지 본인의 과목에 대해 어느정도 능력이 있는지...
좋은점수를 줄만한 선생님은 지금까지는 딱 한명 학교 방과후 발레 선생님이고요
그럭저럭 봐줄만하다 했던선생님은 학교 방과후 과학 선생님과 모 영어학원의 원어민 과학 선생님
딱 한분 이었어요.. 그러나 이분들은 선생님능력이 출중하다기 보단 시스템속에서 그나마 제대로
따라갔던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요세분들 뺴고는 한분도 맘에 든분이 없었어요
영어교사 원어민 선생님 수학학원 미술학원 피아노 바이올린 교사 발레교사 학습지나 독서교실 모두
다 경험해본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한관찰력 하기에 그렇게 터무니없는 판단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뭐 평범하게 만날수있는 주위학원과 선생님들을 이야기 했고요 정말 유능한 수업은 못만난 환경이라 못들어 봐서 요쪽 분야는 모를수가 있기는해요..
일단 내가 비용을 지불하고 대가를 얻어야 하기에 선생님능력이 나보다는 나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선생님에게 아이를 내돈 내가며 맡긴다는것은 완젼 내가 호구가 되는거지요..^^
점심시간이네~~~ 이론 여기서 그만 줄여요 황금히 휙~
저도 제목보고 깜짝놀라서 들어왔네요.
저 역시 학년이 올라갈수록 고민이 커져가네요.
초3까지는 여유있게 진행했었지만 올해부터는 주변엄마들과도 길이 다르니 갈등이 생기고...
아이도 여러가지 바빠지니 놓고 싶은 생각도 들고...
어떻게 결정해야 지혜로운 걸까요?
제목만 보고 어디 가시는 줄 알고 깜딱 놀랬다는...^^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이야기, 너무나 필요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생생한 글, 감사합니다^^
내년이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녀석 덕분에 요새 많은 고민들이 많아졌습니다.
여긴 시골이라 더 그러구요.
하니비님처럼 고수분께서도 이런 고민을 하시리라는 것 꿈조차 꾸질 못했습니다.
제맘이 곧 하니비님의 마음인가 봅니다. 아니, 여러 엄마표를 하시는 엄마들의 마음인가봅니다.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다 똑같지는 않으니깐....
머릿속이 복잡해지네요.
한편으론 이런 고민들을 엄마들이 다 공감한다니 동병상련이죠....
고학년 자녀를 두신 엄마표 영어를 진행하시는 엄마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네요.
하니비님 세미나와 직장연수가 겹쳐서 하니비님을 직접 뵐 기회를 놓쳤지만, 참 온화하신 분이실 거란 생각이 드네요. 직접 확인하고 싶다는...
저도 이런 저런 비슷한 고민을 합니다. 아이들 유학 같이 가려고 휴직하고 준비와 고민으로 시간만 보내고 있지만, 여전히 고민이네요. 그런데 훗날 또 후회할 것 같아 단기라도 다녀오려고 합니다. 해보고 후회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네요.
존경과 감사의 맘 보냅니다
아직 1학년 딸을 둔 입장에서는 ,, 때가 되면 그 떄에 맞게 뭔가를 준비해야 한다, 뭐 이런 느낌에..가슴이 철렁해지네요. 엄마가 아이를 잘 보고 시류를 잘 파악해야 하고 ....역시나 엄마표는 만만치 않은 길이네요.
제 뒤통수를 콩 치는 자극입니다^^
모두가 가지고있는 고민을 이렇게 하나비님께서 풀어놓으시니 공감가는 부분이 넘 많습니다.
학원선택.학원비용.무엇보다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짐으로 책읽을 시간이없다는 겁니다.
이런 현실에서 초등아이에게 고함을 지르지만 안타깝기도 합니다.
학원다니는것을 그만둘까 하다가도 무엇이 겁이나는지.
엄마표로는 전혀 될수없는 상황이다보니 더그렇고
좀쉬면 어떨까 하다가도 ...항상 하나비님의 글에는 정이 있습니다.
무엇인가 포장하지않으셔서 좋습니다.
절대공감 입니당~~ ^^
어찌 제 속에 들어왔다 나오신듯 해요.
완전한 엄마표가 집에서만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적절한 시기에 필요한 부분을 지원해주고 찾아주는 엄마의 능력 그 또한 엄마표가 아닐까요? ㅋㅋㅋ
완전 추천!!!!!
정말 공감이 갑니다.
저도 같은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데...정답이 무엇일까요.....
추천을 여러번하고 싶어요.
아직 가보지 않은 입장에서 느끼는 막연한 의구심을 이렇게 풀어주시고..
어떻게 고맙다는 말씀 드릴지 모르겠어요.
그저 시키니까 되더라, 열심히 꾸준히만 하면 되니 화이팅하셔라,
이런말씀이 훨씬 하기 쉬우실텐데.. 감사드려요.
엄마표 얼마되지 않았지만 아이의 수준이 조금 올라갈수록 어깨가 무거워집니다..
내년이면 직장으로의 복직이 있기에 영어를 어느 수준까지는 최대한 끌어올려주고 싶은 마음으로 오늘도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ㅎㅎ
하니비님이 쓰신 글에 제 마음이 모두 다 들어있네요..
하니비님!! 좋은거 많이 챙겨 드시고 건강하세요!!
요즘 저는 남-푠 안주고 '아로나민 골드' 혼자 먹고 있습니다..
(울집에 오시는 연수기 아주머님 왈 " 건강은 내가 챙겨야 해요, 남편도 필요 엄----써")
저도 늘 고민인것이...제가 영어를 잘 하는것도 아니고, 아이를 끝까지 못 봐줄거란 걸 알기에
언제쯤부터 학원이나 사교육의 힘을 빌려야 하는지가 늘 고민입니다.
아직은 초등저학년이라 급한 맘은 없어도 늘 머리 한쪽엔 그 생각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시죠? 하니비님이 얼마나 높이 보이는지요...저도 어려서 영어 공부 좀 열심히 할 걸 후회 막심입니다.
시골이라 여건도 안되긴 했고, 정보도 없었고요.
글 잘 읽었습니다.
하니비님 말씀이 참 마음에 와 닿습니다. 일정한 근무시간이 있는 직장에 다니다보니 사실 집에서만 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고 제가 또 뛰어난 능력자가 아니라 학원과 병행하겠다고 알아보러 다닐때 정말 마음에 딱 드는 학원이 없어서 많이 고민을 했더랬습니다. 그 중 한 학원을 선택하긴 했지만 제가 원하는 방향은 딱히 아닌듯 합니다. (시골이다보니 학원들이 중간에 엄마들의 대중적인 기호에 맞게 운영방침을 좀 많이 바꿉니다. )
학원의 수업과는 별도로 집에서도 꾸준히 듣기와 읽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학원에만 맡겨놓는 것은 안되겠구나라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요즘은 말하기와 쓰기에 대한 능력배양을 위해 좀 더 신경써야 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말하기는 전화영어나 화상영어를 도입해볼까 생각중이고 쓰기는 읽기로 진행하는 교재를 바탕으로 한 번 도전해볼까 계획만 하고 있습니다.
아이보다도 제가 더 결심을 하는데 힘이 듭니다. 엄마표는 언제나 진행형이고 수정가능하다. 이게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공감가는 글 정말 잘 읽고 갑니다.
많은 생각들이 교차하네요.
'엄마표 영어라는 것은 어느 학원을 어느 시기에 어느 기간 동안 보내냐? 이런것을 결정하는 능력도 포함된다'는 말씀이 많이 공감됩니다.
3학년인 큰 딸을 두고 주위에서 하는 말들이 "언니는 엄마표하니까 학원 안 보낼꺼지?" 하는데, 말 속에서 부러워도 하지만 저희 애가 앞으로 얼마나 더 잘하나 보자는 마음도 있는 것을 느낍니다.
저희 집 애가 잘 하지도 않지만, 엄마표를 한다는 자체가 달리 보이나 봅니다. (제가 해 주는 것도 없고 그냥 학원 안 가고 집에서 cd 들으며 책 읽기 하는 정도 인데도...^^)
비교하지 않고 내 아이에게 맞는 책, 학원, 방법을 찾는 지혜를 어떻게 가질 수 있을까요?
그런 것들 가르쳐 주는 엄마학교 어디 없을까요? ^^
어렵네요...
하니비님의 글에서 제가 가지고 있는 고민이 모두 녹아있어서 많이 놀랬습니다
하니비님처럼 능력있는 분도 이런 고민 속에 진행해 오셨는데 과연 내가 끝까지 잘 갈수 있을까 싶어 겁이 나기도 하지만 또 다른 대안이 있느냐 이것이 더 문제입니다
학원을 아무리 둘러봐도 제 눈에 차는 학원이 없다는 거,,,학원가 바로 옆에 살고 있음에도,,,ㅠ.ㅠ
여러명의 아이를 한꺼번에 가르쳐야 하고 이윤 추구을 목적으로 하는 학원입장이 이해가 안되는 건 아니지만서도,,,
그렇다면 괴외는,,,
이건 더 어려운 문제입니다 어디서 교사를 찾아내느냐?
세미나를 댕기다보면 정말 저 선생님한테 우리 아이 맡기면 좋겠다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고가의 과외비가 아깝지 않게 아이가 잘 받아먹을 수 있을까? 몇달하고 그만둘것도 아닌데,,,
솔직히 계산을 안할수 없게 되지요
아직은 아니다 항상 그게 결론입니다 ㅠ.ㅠ
이렇게 학원이 난립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가 가르치는 교사의 능력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이 근본 원인이 아닐까 싶어요
원서 교재를 들여다 보고 있으면 정말 입이 떡 벌어질만큼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정작 풀어내는 교사는 도대체 이 교재가 왜그렇게 구성되었는지도 잘 모르고 그냥 읽고 단어 체크하고 좀 더 나아가서는 간단한 이해력 체크정도,,,그리고 애들한테 무작정 숙제로 떠미는 방식입니다
뭐든 시작 초기에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지 일일이 교사의 제대로 된 modeling이 이뤄져야 아이가 제대로된 reader로 성장 할수 있을 것인데 그 많은 테솔 전공자들은 어디에들 계신 것인지요?
얼마 전부터 아이들이 쑥쑥을 통해서 알게 된 literacy를 바탕으로 커리큘럼이 짜여진 온라인 프로그램을 무료체험하고 있습니다
평소 제가 꼭 해보고자 했지만 진행하기에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많아 하지 못했던 것을 온라인으로 하니 어찌나 편하고 좋은지요 ㅎㅎ
제가 아쉬워하는 부분을 많이 커버 할수 있을 것같아 체험기간이 끝나도 계속 진행을 해볼 생각입니다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이라 할지라도 온라인이라는 한계점은 분명 있을겁니다
특히 토론이나 wrting은 한계점이 더욱 클것 같구요
그때는 또 다른 방식이 도입되어야 하겠지요
엄마표라는 것이 온전히 엄마가 다 끌고 간다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그러면 엄마가 너무 많은 짐을 안고 가야하잖아요 ㅠ.ㅠ
제가 생각하는 엄마표는 엄마가 제대로 알고 있어야하고 이론적인 지식을 포함해서 아이의 단계에 맞는 적절한 학습은 그때 그때 끼워넣어줄수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엄마가 제대로 된 눈을 갖고 있어야 최소한 내가 가르치진 않더라도 제대로 된 프로그램과 선생님을 고를 수 있으니까요
하니비님처럼 내가 다 안고 가리라 ,,,저는 솔직히 자신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아이에게 제대로 된 가이드를 해주기위해 제가 공부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니비님!
제가 고민하는 것이 이것이었습니다.
엄마표가 다는 아닌 듯 하고 그렇다고 학원이 다 아닌 듯 하지만
중요한 사실 어느 정도 학년이 차고 전문지식이 필요할 경우 보내야 한다는 생각!
그리고 자식과 엄마의 사이가 나빠진다는 생각이 들면 전 보내고 싶습니다.
아이와 또 다른 대화로 관계를 형성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나이 들어서 아이가 문제가 생기거나 의논 상대가 필요하여 부모를 찾으면 전 잘 키웠다고 생각하거든요
공부만 시켜서 부모와의 관계가 어긋나는 것보다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가 없어서요..
전 또다른 고민에 빠집니다.

무조건 옳소!
쑥쑥에 하니비님이 안 계셨음 어쩔뻔했나 몰라요....
체험이 아니었다면 도저히 나눌수 없는 이야기.
정말 감사합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