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 읽게되면 정말 우울해져요.
평범한 사람의 비애..
평범한 사람이 평범하지 않게 자식을 키우기란 정말 어려운 일인지...
나처럼 평범하게 살까봐 조바심 생기면서 콩심은데 콩이 날거라는 생각이 늘 기대감을 억제시키곤 합니다.
수퍼콩이되어 날 기쁘게 해줄거라란 기대를 버리지않는 것이 엄마의 마음인가 봅니다.
중학교 입학을 앞두어서인지 생각이 많습니다.
중간고사에서 1등을해서 엄마를 기쁘게해준 큰딸(자랑^^),언니보다 못했다며 울던 귀여운 둘째..
건강하고 훌륭한 콩이되길 바라고 엄마아빤 열쉬미 돈벌자. 돈이 발목잡지 않게!!
하니비님은 언제나 저의 멘토가 되어주십니다.항상 감사하며 오늘도 하니비님께 아카시아향기를 느낍니다.
교육에 있어서만큼은 아이들의 행복을 최우선에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선거기간동안 공보물 미발송사건에 대처하는 곽노현님을 보며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림없이 잘 해낼 것 같은 희망을 보았었는데요. 시작도 하기 전 부터 일부 보수언론의 흔들기 속상합니다.
요즘 들었던 강의에서 인상깊었던 내용입니다.
"사회를 바꾸려면 정치인이 아니라 ‘바람’을 바꾸어야한다. 바람을 바꾸고 담론을 바꾸고, 정치적 결정이 이루어지는 배경을 바꾸면 결과물이 바뀐다. 그리고 정치인들은 바뀐 바람에 얼마나 빨리 적응하는지 모른다.바람을 바꾸는 것은 힘없는 사람들, 피해자 그 자신들이다. 대안이 있어 세상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대안세력 그 자신이 대안이다"
개천에서 용나는 그런 시대에 살고싶어요 정말...
경제투데이 원문 기사전송 2010-06-11 10:53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의 선거 공약의 의미가 퇴색될 위기에 놓였다.
자율고와 관련해 기존 입시 제도 등을 변경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던 곽노현 당선자가 10일 “지정된 자율고의 지원자격 폐지 등은 지정기간(5년)이 지난 학교에 대해서만 검토하겠다”며 자율고 관련 공약을 지금 당장 추진하지 않을 계획을 내비쳤다. 최소한 2014년까지는 현행 제도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올해 자율고로 지정됐지만 인가서를 받지 못한 8개 학교를 포함해 13개 자율고의 운영도 기존 자율고와 같게 보장해 줄 것으로 전해져 당초 선거 전 공약인 ‘추가 지정하지 않겠다’는 공약도 지키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에 이미 26개의 자율고가 지정된 상황에서 현 수준의 자율고 지정요건을 만족하는 일반 사립고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박상주 대변인은 “예측 가능성과 합리적인 법절차에 따른다는 점에서는 전과 다르지 않다”며 “기존에 (공약을 만드는) 절차적인 부분에서 제대로 검토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며 “자격제한 폐지는 내달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가 구성된 뒤 공론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자율고 내신제한 폐지, 등록금 조정 등의 부분은 애초 교육감 권한사항은 아니었기 때문에 곽 당선자가 내세운 공약들이 타당성과 실현성 검토 없이 급조된 것 아니냐고 비난하고 있다.
이솔기자
폐지 혹은 개선의 여지가 있었다면 애초에 설립당시부터 고민하고 고려했어야 하는 것 아닐까?
오늘 엄마들 모임에서 자율고 학비 이야기 듣고 놀랐어요.외국인과 영어디베이트 수업도 한다고 하더군요.
수업료만 생각하고 보내시면 안됩니다.과외활동비와 해외활동비등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수학여행 봉사활동 외국으로 가는데,물론 형편을 고려해 어려운 애들은 국내로 나누어서 갑니다.
들은 이야기지만 사립초등 보내던 생각이 나더군요.
그러나 한 엄마는 2학기에 일반고로 전학시킬 예정이라고 하더군요.여러가지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부모는 보내지 않겠다고 해도 아이들이 가겠다고 주장하면 보내야죠.ㅠㅠ...
재단전입금도 상당히 높은데,수업료와 활동비등이 상당히 부담되는군요.
사립초등보내며 무시무시한 수업료 낼 때 마다 여러가지 복잡한 심정이었는데
자율고 보내는 부모 심정이 그렇지 않을까?
그 특별한 메리트...과연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장점이 있으면 반드시 단점도 있겠죠.
작년 중게 댓글에 재벌재단에서 운영하는 자율고 엄청 땡긴다고 댓글달고 어느 분께 권해드렸는데..ㅠㅠ
둘째는 일반고 보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자율고 성적제한 철폐가 불가능해지므로 일반고의 질은 지금보다 상당히 떨어지겠죠.
그래도 일반고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뒷바라지 해야겠습니다.
절약 할 수 있을 때 절약해서 꼭 하고 싶은 공부 하겠다고 하면 그때 팍~팍 밀어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