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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참 밥맛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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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09-09-19 01:55
답댓글

진짜 글 잼나게 쓰세요.

남녀 관계에서 얼굴만이 다는 아닌 것 같긴 해요. 사랑받는 사람은 그 사람이 가진 매력이 따로 있는 거 같아요, 남들이 모르는...

잼난 글에 끌려 답글 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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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09-20 02:04
며칠 지난 뒤라 답글 놓쳤네요. 그럼요. 이쁜 사람만 사랑 받으면 세상에 불만분자로 넘쳐나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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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르휘나
  • |
  • 2009-09-16 23:26
답댓글

아래 유희왕님 말씀에 완전 공감합니다..

언제봐도 유머가 넘치시는 글을 쓰셔서...

항상 감탄합니다~~

작년 이맘때쯤 신랑 친구들이랑 술을 한잔 한적이 있는데요...

그때 한 친구가 그러대요...

결혼한다고 저를 소개시켰을때... 너무 놀랐다고... 몬생겨서... 허걱!!!

그걸 대놓고 말하는거예요...

그러면서... 이제 보니까 나이보다 어려보이는것 같아서 좋대나 어쨌대나 하는데...

뒷말은 하나도 안들리고... 못생겨서... 못생겨서... 못생겨서... 그말만 계속 귓가에 맴돌더군요... ㅠ.ㅠ

못생긴 사람보고 대놓고 못생겼다하니... 암튼 그 친구들 그 이후로 지금까지 얼굴 안보고 있습니다...ㅋㅋ

(뭐.. 꼭 그것때문만은 아니구요..... 다들 사는게 바빠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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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09-17 00:20
매너가 아주 없는 사람들이구먼요.
아르...(뭐더라?) 딸한테.
그런데 그 딸들 넷 계 묶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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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희왕
  • |
  • 2009-09-16 22:40
답댓글

영어 잘 하는 사람이 국어도 잘한다는 말이 맞는 거 같네요.ㅋㅋㅋ

글을 너무 재미지게 잘쓰심돠

외모 하니까 갑지가 생각 난 일화!

당시엔 노총각 연령대였던 신랑,그리고 그의 모친,즉 울 시오매께서 신랑이 결혼할 여자 데려 오면 암것도 안 가리리라,쿨하게 오케이 하시리라 하셨더랬습니다.

시오매 처음 뵙고 온 날 신랑한테 말씀하시길

"음...그래....다 좋은데 얼굴이 좀 길더라...'

다행히도 아이들은 얼굴 안 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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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09-17 00:18
제가 여형제는 없는데 마치 여동생 같이 절친한 후배가 있습니다.
갸가 얼굴이 긴데 키도 크고 늘씬해서 셀린 디온 같아요.
유희왕님도 셀린 디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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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사랑
  • |
  • 2009-09-16 22:31
답댓글

한 미모하셔서 인생 4학년이신줄 알았는데 5학년?

23년 되셨다기에...

제가 뒷조사가 좀 약해서리...ㅋㅋㅋ

유모감각도 짱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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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09-17 00:17
철 없이 결혼을 일찍해서리.
곧 5학년돼요. 맘은 이미 5학년.
요즘은 유통기한이 길다니 좀 가꿔야할 거 같아요.
나 편하자고 아무렇게 하고 다녔는데 명랑사회를 위해서 분을 좀 발라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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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들바람
  • |
  • 2009-09-16 20:27
답댓글

다른 가설 하나!!!

제가 보기에는 죄진놈 입니다.

모퉁이 돌면서 바로 딴 女에게 전화를 하는 놈인거죠...

고로 우리 남편은 죄진것이 없어서 저한테 이러는 거다...하고 믿고 살아요...

딱 10년 살았는데 벌써 이러네요... 친절하면 죄진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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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09-17 00:15
우하하하아아~ 세상에나. 그 생각은 못 했네요.
그럼 우리집 영감은 무결점 무색소 무방부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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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샛별마을
  • |
  • 2009-09-16 20:05
답댓글

ㅋㅋㅋ

홍박사님 글을 너무 재미있게 쓰시네요.

웃고 갑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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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09-17 00:13
난 하소연 내지는 우울했는데 다들 웃기다네요.
그럼 됐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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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09-09-16 19:38
답댓글

박사님의 글을 읽고나서........

나의 소시적............최소한 그 여성보다 기럭지는 길었을터이고

                            얼굴을 가릴려면 울신랑 손바닥 여덟개는 있어야 할터이고.

                            한 남자를 자리에 붙여놓고 소주병에 얼굴이 발그레지게 하긴 했는데......ㅎㅎㅎ

 

당췌 박사님 제목만 보고는 어떤넘이 박사님을........부르르~~~하고 달려왔더만...

역시 울박사님 짱이십니닷ㅅㅅ

 

아니 근데 당췌 요즘은 왜케 아무데서나 눈꼴시게 애정행각 하는 젊은 애덜이 많은건쥐....(부럽게시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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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09-17 00:12
길 건너 손짓하는 건 그나마 좀 나은지도 몰라요.
아예 얼굴끼리 맞붙이고 걷거나
마주 앉아 쓰다듬으며 말하는 커플도 많던데요.
이 다음에 내 아들도 그러겄지 하면서 눈 꼴시려도 보는 연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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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조알
  • |
  • 2009-09-16 17:34
답댓글

언제나 기대를 무너뜨리지 않는 홍박샘님표 유머..

저도 세월이 흐르면서 키를 잴 자가 점점 덜 필요해 지고 얼굴을 가릴 손바닥이 점점 더 필요해 져요.

홍박샘님은 너무 많은 걸 이루셨고 너무 큰 존재이다보니 가끔 댓글만 달아 주셔도 깜딱 놀라요.

아니 이리 유명하신 분이 나한테 말도 걸어 주시잖아 하면서요.

많은 분들의 존경뿐 아니라 사랑을 한 몸에 받으시니 홍박샘님도 얼마나 이뽀 보이신다구요.

지금껏 살아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어설프게 이뻐서 스스로 이쁜 걸 아는 것 보다

어느 분야에 전문가가 되어서 거기 푹 빠져 있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머리는 쥐어 틀어 젓가락 하나 꽂아 놔도 그 감출 수 없는 매력이란...

울 딸한테도 늘 얘기하지요.

너의 외모를 감출 너만의 재능을 찾아 그걸 즐기며 살아라.

그럼서도 울 부부 열심히 아이 자는 동안

치아교정 성형견적 성장홀몬을 주 화제로 삼아가며 고민을 거듭한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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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09-16 17:41
타조알님을 내 기억합니다. 내 며느리를 넘보던 라이벌의 모친인데.
다행히 그댁 아들이 5살이라 울 아들이 나이로 제쳤지만
(다른 사람들은 이 말이 뭔 뜻인지 모를 거예요ㅋㅋ)
그러니까 초2딸도 있군요. 그럼 그 딸 선 좀 뵈주시구랴.
내 조카가 훤칠한 녀석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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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조알
  • |
  • 2009-09-16 18:23
애구구, 홍박샘님!
초게에 버얼써 데뷔를 했는데요. 혹 못 보셨는지요. 긴 동영상에 긴 글에...
수줍게 스타트를 해보았어요*^^*지난 일요일에요.
4번째 장 쯤으로 넘어 갔는뎅... 아마 보심 조카 얘기 꺼내신 거 후회하실지도 몰라요.
제 바로 윗글 마지막 줄이 쬐매 이해가 되실거거덩요.
근데 요즘 투잡하시는 거여욤?^^
지난번 아들 소개팅 상대로 지목해 주신 유게의 여러 아가들에 이어서
이번엔 제 딸까정...박사님의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가 빛을 발하고 있네요.
또 한 번의 애정어린 소개팅 주선에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올리고 싶어요.
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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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09-17 08:59
봤어요, 봤어. 칭찬 스티커 붙여야지 하고 붙인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까 안 했네요.
고 점잖은 딸내미가 타조알네 큰 알이었구나.
울 조카가 시방 고1인디 키가 180이고, 얼굴이 조막만 헌게 연예계로 갈 수도 있슈.
괜찮겄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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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맘
  • |
  • 2009-09-16 16:52
답댓글

정말 결혼해서 이렇게 망갈줄 줄이야

인제 겨우 불혹의 나이가 되어서 노력하고 있슴당

피부도 두드려보고 옷도 사보고

정말 육아만 생각하다 인제 돌아볼려니 뭐부터 해야 할지..

홍박샘처럼 모든 것을 가진 분도 이런 생각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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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09-16 16:58
상당히 정보를 잘 못 파악하신듯.
저의 다크써클과 검버섯을 보시면 측은지심이 드실 겁니다.
그게 30대에 이미 찾아와서는 가질 않는 바람에
저의 당시 어린 아들은 엄마 얼굴이 땡땡이 점백이라고 글을 썼습니다.
My mom has polka dots on her face.
그러고 보니 기도맘 말씀이 맞네요.
다 가졌다: 검버섯, 기미, 다크서클, 잘록한 어깨, 떡벌어진 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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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09-09-16 16:16
답댓글

우리집 안방 벽에 결혼사진이 있거든요...

그런데 저는 볼때 마다 깜짝깜짝 놀라요... 저 사람들은 누군가... 싶은게...

저 남자는 저 남자가 아니고, 저 여자는 제가 아니더이다...

그 뿐인가...? 거울에 비친 제 모습에 어느날 정말 깜짝 놀랐답니다.

난 결혼해도 미씨처럼 살아야지 했는데, 왠일...
늘어난 티셔츠에 반바지에 부스스한 얼굴의 동네 아줌마가 하나 볼품 없는 몰골로 서 있는 걸 보고, 저치가 나인가... 어찌나 놀랍던지요.

울 신랑도 마찬가지지요... 결혼 전 똥글똥글 귀엽던 그대는 어디가고,

배 뽈록에, 목이 점점 사라져 거의 얼굴과 어깨가 맞닿아 있는 난닝구 빤스 아저씨가 서 있더이다...

여보야... 우리도 살 빼고 이쁘고 알콩하게 살아보자.... 응? 밤에 라면은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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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09-16 16:54
나이가 더 들면 라면이 싫어진다우.
인생에서 라면과 봉지커피가 물릴 때 쯤 되면 젊음이 간 거예요.
유기농, 야채, 이름 모를 건강식품 이런 거 자리잡으면 초로에 드는 거죠.
안즉 젊어요, 하진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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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하늘
  • |
  • 2009-09-16 15:03
답댓글

ㅎㅎㅎ 많이 웃고 가요..

저희도 신랑이 애들 보고 '엄마는 어디가 허리인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당췌 이 늘어난 살 누가 떼 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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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09-16 15:38
라모나 좋아하는 딸내미 안녕하신가요?
대머리와 얼굴의 경계는 세수할 때 손끝이 닿는 자리까지 이고요,
허리는 빤 X 고무줄이 와서 닿는 자리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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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경병현맘
  • |
  • 2009-09-16 14:37
답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잘생긴 남자와 못생긴 여자는 여자가 돈이 많은거고 ,

못생간 남자와 이쁜 여자는 남자가 힘이 세고...

못생긴 남자와 못생긴 여자는 천생연분이라고 했다는 유머....

애 둘 낳고 살이 20키로 넘게 불면서 한번은 신랑이 벽에 걸린 웨딩 사진 보며

"저 여자 좀 데려와바"해서...ㅋㅋㅋㅋ

저도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만...안됩니다...살들이 안떨어져서~~~

언제나 사랑은 사람을 충만하게 하나봅니다...

늘 우리에게 힘주시는 홍박샘인데...

저희가 있으니 걱정 마셔요~~~~

찬바람 불어오니 건강도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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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09-16 15:33
그렇게 따지면 우리 커플은 천생연분인데 23년 쯤 되니까 시큰둥합니다.
가끔씩 어딨는지도 몰라요. 워낙 서로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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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 |
  • 2009-09-16 14:29
답댓글

저도 주변에 그런 후배 하나 있어요.

아무리 봐도 안이쁜데 지금 신혼이라 완죤 닭살커플이거든요.

처음엔 어이가 없었는데 자꾸보니까 예뻐보이대요. 볼이 발그레해서 통화할때 보면....ㅎㅎㅎㅎ

덕분에 나른한 오후에 한번 웃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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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09-16 15:39
틀림없이 우리가 모르는 비법을 갖고 있을 겁니다, 그 후배가.
무엘까? 고것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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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울
  • |
  • 2009-09-16 14:02
답댓글

기럭지 되재.. 한 유머 하시재 ... 미모 되시재  ..한능력 하시재...

몬가 부족함을 드러내셔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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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09-16 15:31
지금.... 저를 두고 하시는 말씀?
아유 면구스럽습니다.
어째 칭찬으로 안 들리는 게 전 자존감이 너무 낮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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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솔맘
  • |
  • 2009-09-16 13:18
답댓글

너무오랫만에 왔는데 웃고가네요..저는 집에 있다가 인턴교사하고있는데여 남편이  살갑게 챙겨주어서 직장에서 느끼는 나의 무존재감을 많이위로 받고 있습니다..집에있을때도 내게는 넘치는 사람이라생각했는데 기간이 정해져 있는 직장으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를 점심때쯤오는남편의 문자하나로 버티고 있습니다..대한민국 부부들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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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09-16 13:31
선풍기 청소는 잘 하셨어요?
여기 닭살 커플이 또 있구만요. 버스 정류장에 발이 붙은 남편 두고 직장가는.
직장 생활 힘 드시지요? 저도 위로 문자 날립니다.
"죽자사자 일하여서, 타워팰스 살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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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솔맘
  • |
  • 2009-09-16 15:26
감사해요..오랫만에와서 따스함가득안고갑니다..자주올려고생각은 하는데 잘안되네요...노력해 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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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별
  • |
  • 2009-09-16 12:11
답댓글

너무 오래되어 잊으셨나봐요.. 그리 멋지고 이쁘신 박사님인데 처음 만나실때 얼마나 더 흐뭇한 눈길로 애정을 전하셨겠어요..  저도 그런 커플을 종종 본 적이 있는데 같은 생각을 했답니다. 사.랑.받.는. 여자라서 정말 예쁘다는... 십몇년 전엔 여기 계신 모든 맘님들도 그런 눈길들 다 받으셨겠지요..ㅎㅎㅎ 그때를 추억하며 행복한 오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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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09-16 13:08
지난 번 진행기 무지 훌륭했는데 여전히 잘 하고 계시죠?
자식 잘 가르치는 것두 남편한테 사랑받는 한 방법일라나?
전 그것두 해당이 안 되는 것 같은 심한 자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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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thropo
  • |
  • 2009-09-16 11:47
답댓글

웃고 가요.

별 게 다 부러우셔... ^^(북클럽의 오프라이자, 쑥쑥 에미들의 수많은 러브사인을 받고계신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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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09-16 13:07
오프라 같이 생겼다고요? 그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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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플라이프
  • |
  • 2009-09-16 11:33
답댓글

전에 회사다닐때는 집에만 있으면서 큰소리 떵~~떵 치고 사는 여자들 부럽더군요.

고생은 고생대로 하면서 대접도 별로 못 받고.

 

저 이제 집에만 있잖아요. 저 큰소리 떵, 떻 칩니다. 저희 신랑 전에 비해 깨갱합니다.

차이점이 뭘까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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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09-16 11:40
좋으시겄슈. 큰 소리 떵떵. ㅋㅋ
남편님이 출근하면서 자리 못 뜨고 손을 백만번 쯤 흔드시죠?
부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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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스마미
  • |
  • 2009-09-16 10:58
답댓글

그럼에도 불구하고...전 그럭저럭 살아갈 만 한데...ㅋㅋ

울 신랑한테 고맙다고 해야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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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09-16 11:07
특종 신랑인데요, 그럼.
갈치 가운데 토막 줘도 되겄어요.
아래 브여사가 그러는데 갈치가 2만원도 넘는데요.
부산에선 한 만5천원이믄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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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여사
  • |
  • 2009-09-16 11:30
이만원이 넘는 게 아니고 육박이요..
단골 생선가게에서 18000원 붙여 놓은거..
고민고민하고 있으니까.. 아저씨가 선심쓰듯 16000원에 가져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엄청 크지도 않아요.. 전에 만원 정도 하던 크기지요..

진짜... 뼈만 주고 싶은데.. 벌써 음식물 쓰레기통으로 가버려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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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09-09-16 10:50
답댓글

오늘 아침 남편과 한판 크게 했는데..  염장이네요.. ㅋ

음...

전 오늘부터 다이어트하려구요.. 원래도 동글동글한 몸이 당췌 무거워서...

남편은 인삼차에 꿀타서 한잔 먹여보냈구요..

전 아들이랑 아침에 뭐 먹었는줄 아세요?

어제 사다 절여놓은 2만원 육박하는 갈치 가운데 토막 두개 구워먹었어요..

맛난 거 제가 먹을라고..

 

아들 녀석은 아침부터 웬 갈치? 하는 걸.. 먹기 싫음 말어.. 이 녀석아.. 함서..

저 혼자 거의 다 먹었어요...  그리고 저녁 때부터 다이어트 할라구요.

쓰고보니 웃기네요.. ㅋㅋ 

 

부부간이 서로의 감정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게되니...

싸우고나면.. 한참을 힘든 것 같아요. 남들 앞에서 아무리 우아떨어도 인간본성 드러내고나면

자괴감 들고 말구요..

그나마 돈도 잘벌고 외모도 좀 되면.. 더 자신감 있을 것 같아요.

 

 

홍박색님 ㅋㅋㅋㅋ이야..

진짜 박색도 아니고... 기럭지도 30센티자 여러 개 필요하신...

미인아니신감요.. 능력 있으시궁~~

 

암튼.... 괜히 열등감 안생기게... 다이어트 생식 알아보러 갑니다. ~~

 

남표니는 저녁 때 제맘이 좀 풀리면 갈치 꽁다리나 튀겨줘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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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09-16 11:05
뼈가 칼슘도 많고 좋아. 아침에 갈치 먹다 뼈발라놓은 거 상에 놔요.
꽁다리는 무신... 것두 아깝쥐.
다욧 진행기 부지런히 올리시고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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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뿡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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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9-1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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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 저...웃어도 되나요.. 댓글 남기지 않는 스타일인데..너무 웃겨서 남겼습니다.  남편분이 좋아할 유머감각 충분히 갖추셨으니 자부심 가지셔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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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09-16 11:06
중요한 건 남편한테 유머가 안 통한다는 거.
23년 살면서 다 써먹어서 이젠 '있잖아요..'만 해도 그냥 자동으로 고개 끄덕끄덕.
어지간한 유머엔 안 웃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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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리샤
  • |
  • 2009-09-1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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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엄.. 전 신랑앞에선 세상에 도도한 척은 혼자 다하다가도,

망가져줄땐 확실히 망가져 줍니다.

음치박치인데도 제 노래를 들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기도 하구요.

몸치에 뻣뻣공주라도 신랑앞에서는 개다리춤에 옷걸이춤에 갖은 재롱을 다 떨어요~

뭐, 이정도면.. 사랑받을 수 있겠습니까? 홍박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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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09-16 10:01
그래도 돈은 좀 벌아다주야 될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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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리샤
  • |
  • 2009-09-16 13:47
저.. 돈 안벌면 안되까요..?
무전취식.. 그거 참.. 평생하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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