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아이의 나이에 맞는 그림책을 보여주ㅡ는게 좋을 듯 싶어요.
챕터는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는 내용은 재미있지만 그래도 가끔은 좋은 그림의 책을 보여주시는게 좋을 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 애는 8살입니다. 6세부터 쥬니비를 시작으로 챕터를 읽기 시작하더니 7세땐 제르니모, 아서챕터, A to Z, Magic school Bus 챕터 등등을 거쳐 Roal Dahl 씨리즈까지(이건 7세말) 손을 대서 좋아하는 대로 내버려 두었는데 지금은 조금 후회합니다. 지금은 뉴베리 읽고 있기는 한데 어릴 때 그림책, 그 나이에 맞는 책 조금 더 많이 읽게 해 줄 걸 하는 생각에요. 그리고 큰애(5학년)를 보면 그렇게 동생이 읽는 책에 더 관심을 가지는데 자기가 3-4년 전에 읽었던 책임에도 그 맛도 다르고 재미있나봐요. 굳이 책을 뺏을 정도는 아니지만 7세라면 틈틈이 그림책도 보여주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애 나름이겠지만 ,저희애는 챕터에 익숙해서 가끔 한 문장씩 빼먹고 읽어요 챕터는 그래도 내용을 아는데 별지장이 없으니까 그러나 봐요. 이것 때문에 굉장히 스트레스 받았어요. 성격 나름이겠지만요...
저희 아이도 7세 남아네요 ^^
녀석은 로켓, 네이트, 헨리앤 머지, 로버트 먼치 등 전권 집중듣기했구요.
요즘엔 주니비 하루 한권씩 해서 마무리 단계 중인데요.
저도 다음 단계 고민하면서 잠수네를 봤더니,
A to Z은 J5 단계로 나와있어서 아직 준비 안하고 있어요. 녀석 성향상 좋아할거 같긴한데, 한글책도 그렇듯 갑자기 단계를 점프하기보다는 차근 차근 밟아가는게 좋을거 같아서요.
전 담 단계는 호리블 해리와 호버블 핸리 생각중임니다. 이게 J4로 나와있네요 ^^
이 책이 mystery인지라 제대로 된 이해가 뒷바침되지 못하면 스토리 자체를 쫒아가기 어려운데 아이가 재밌다고 하는걸 보면 충분히 진행하셔도 될것 같아요
저도 관용적인 표현이나 어휘에 대한 의구심이 참 많았는데 비디오를 많이 보고 쉬운 단계의 책을 많이 많이 접한 아이들은 우리말의 개입없이도 저절로 익혀나가더군요
그대로 읽히시면 될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 다음 다음 책으로 제가 찜해 놓은 책인데 다 읽히시고 후기 부탁드리면 총 맞을라나,,, ㅎㅎ
7세가 이 책을 읽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대단한 아들을 두셨네요.
옆에서 바라보는 엄마의 뿌듯함이 느껴집니다.
저희 초3, 2학년때 제가 빌려줬고 너무 좋아해서 몇 권 사주었더니 아직까지 심심하면 들춰보는 책입니다.
얼핏 본 바로는 호러블하지 않은 미스테리를 아이들이 풀어가는 이야기이고 제목도 라임을 맞추어 재치있게 제시하고 있더라구요. 별로 어렵진 않지만 7세가 재미를 붙었다니 기특하네요 ^^
저희 아이도 늘 그런 식이었는걸요.
세세한 단어 점검 없이 문맥 속에서 파악하는 것도 있고 모르는 채로 지나가기도 하고 (분명 그랬을 거임^^)
그래도 자기 재미로 하다보니 나중에 몰랐던 거 알아가기도 하고...
그렇게 계속 가세요 ^^ 화이팅 !
A to Z 애가 읽는것은 본적있는데 제가 경험이 없어서 자세한거는 모르겠어요...
그리 어렵지 않고 재미있다고 하던데..
7살 아이에게 뭐 특별히 가릴게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별상관 없을거 같은데요 .
야 근데 7살인데 이렇게 책을 잘읽어요? 대단합니다,,,..우와,,,오늘 여러명한테 놀랬어요...,
유치원아그들땜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