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욕심내서-남들 다 하니까-매직 트리 하겠다고 야심차게 책 샀다가 레벨 확 낮추어 어스본 영리딩으로 집듣 합니다.
읽기책은 더 쉬운 거 하구요.
제 아들도 잘은 모르는 거 같아요.
그저 티비 잘(?)안 보고 게임 안하고 책 본다는 거에 위안 얻어요.
심각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아직 3학년 이잖아요
엄마가 보기에 이정도는 우리 아이한테 딱이다 싶어도
아이가 느끼는 건 다른가 보더라구요. 저희 딸을 보더라도 지금 읽는 걸 보면 이정도는 하며 속으로 생각하지만
아이는 막상 예전 읽던 영어 동화나 적은 글밥의 책들을 보며 너무 재밌다고..ㅎ~
아이가 지금 하는 것에 어쩌면 약간 부담을 가질 수가 있겠다 싶어요. 쉬운 걸로 다시 가는 게 가장 빠른 길이더라구요^^
아이가 아이수준으로 생각되는 책을 읽을 줄 아는지 먼저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8개월 정도 영어 동화책 못읽었다 하시면
영어를 그간 좀 소홀 하셨다는 것으로 하신 말씀인듯한데요.. 그간 아이의 영어에 대한 흥미도 많이 떨어졌으리라 생각됩니다만.
하여
과감하게 훨씬 쉽고, 기본 문형 몇개의 문장으로
쉽게 쉽게 한권을 끝낼 수 있는 책들 위주로
읽고 이해하기, 그리고 아이의 흥미를 유발하기에 중점을 두시는 게 어떨런지요...
독후 활동이나 북레포트까지 하기에 아이가 좀 부담스러워하는게 아닐까요?
책일기 자체에 흥미유발, 영어와 친숙해지기, 등에 중점을 두심이 어떨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