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궁.. 맘고생이 정말 많으셨네요.. 그래도 이렇게 다시 좋은쪽으로 마음다잡으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저도 지홍이(7살) 올해 영어유치원 입학비까지 냈다가 다시 환불받았답니다. 영어는 인생의 정말 일부인데 그 하나를 위해 다른것을 모두(??) 포기한다고 생각하니 너무 아깝잖아요~ 집에서 조금씩 신경 더 써주면 자연스레(시간이 많이 걸리겠지요 ....) 느는것같아요. 저도 영어유치원 안보내고 일반유치원으로 마음 돌려서 어찌나 다행인지 몰라요. 그런데 그 유치원은 5살밖에 안먹은 아이를 다큰 초등생들 대하듯이 하네요. 참나 ㅜㅜ
참 어이가 없습니다. 원글을 쓰신 맘님아이가 다녔던 유치원도 그렇지만 댓글 다신분들아이들이 다녔던 곳들도 만만치 않네요. 자기네들도 자식들이 있을텐데 어떻게 어린아이들을 받으면서 care가 목적이 아니라든말을 그다지도 쉽게 할수가있는지..아무리 영어를 우선순위에 둔다해도 영어고 최후의 목적은 아니지 않나요? 정말 어딘지 공개적으로 망신을 줘야할것같네요.원비도 우리애가 다녔던 영어유치원의 두배나 되면서 질적으로는 반도 못미치는 엉터리같아요
제가 다 화가 나서 눈물이 나네요.. 지난번에 저희 아이도 식사전 손씻기와 양치지도에 대해 담임한테 말했다가 담임 왈 " 저희 영어유치원은 교육이 목적이지 care가 목적은 아닙니다." 정말 날벼락 같은 이 한마디에 무척이나 속쓰려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런 유치원들은 공개를 좀 해야 하지 않을 까 싶어요. 그럼 그게 영어학원이지 영어유치원이란 이름은 못부치는 거죠. 저희 아이가 다니는 유치원은 오랜 전통을 가진 일반유치원 부설 인데도 그런 부적격 담임이 버젓이 수업을 하고 있더라구요.. 어머니 모니터링제도를 두던지, 자기아이 다칠까봐 암말도 못하잖아요? 계속 이렇게 불만이 쌓이면 전 검토해 볼 겁니다. 모니터링제도.. 아님 원장이랑 직접 상담을 하든가.. 그 유치원 정말 나쁘네요.. 이니셜이라도 공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