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에는 엄마가 먼저 책 읽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읽어주려고 하지 마시구요 엄마가 관심이 있는 책을 가능하면 아이 눈높이에 맞는 것으로 읽으시면 좋을듯 해요. 물론 중간에 아이가 뺏겠지요. 자기가 읽겠다고 하지만 이내 시들해지니까 다시금 그 책을 한쪽에서 끝가지 천천히 소리내서 읽어보세요. 그러면 아이가 다시와서 엄마 재밋어 그러고 자기도 읽고 싶다고 할거예요. 그럼 응 넘 재미있어서 엄마는 한번 더 볼거야. 그러면 아이가 달라고 떼쓸거에요. 그럼 엄마가 넘 보고 싶지만 기다릴테니까 일고 주어야 해, 그러면 아이가 끝까지 일단은 한번 볼거예요. 다시금 엄마가 그책을 보면서 소리내서 읽어보세요. 이때 목소리 다르게 해서 정말 잼 있다는 듯이 읽어야 아이가 다시금 옵니다. 그렇게 한권씩 끝내는 습관을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하시면 아이의 책 읽는 습관이 변할거예요. 저희 큰애도 한때 그랬거든요...
애들 그맘때는 자기 주관이 생겨서 많이들 그래요... 그리고 아이들마다 성향이 다르죠... 오랫만에 이런글 쓰네요.. 태민이 그맘때... 전 아이가 읽기 딴짓하면 내비두고 오디오 대신 제가 쭉 읽어주었었답니다.. 기계소리보담 엄마의 목소리가 더 낫겠지 하면서요^^; 그대신 계속 책 노출 시켜주고 하다보면 아이들이 자리를 잡더라구요. 홧팅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