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희 아들의 수준에 맞는 책에 딸린 cd로 흘려듣기 합니다.
아직 1줄따리 정따하는 수준이지만, 책의 내용은 흘려듣기를 통해서 다 외웠습니다.
얼마 전 jy first readers 아들이 좋아하던군요.
아마 짧고, 반복되는 단어가 많고, 리듬감이 있어서 인가봐요.^^
아드님의 수준이 어느정도인가에 따라 다른것 같습니다.
잘 하는 아이라면 도움이 될것이구요
만약 시작하는 단계라면 거의 도움이 안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일단 엄청 빠르구요 짧은 감탄사나 단어정도는 들리겠지만 문장이 귀에 들어오지는 않고 아이는 아마 그림으로 이해하거나 순간적인 화면으로 재미를 느끼는 것일거구요
어린아이들일 수록 화면 자체가 휙휙 돌아가는 것만으로도 그저 재미있게 본답니다. 내용이해관계없이요
그리고 7세 정도면 소리의 분위기, 음향, 화면만으로도 대략 내용의 이해는 가능하죠
좀 더 영어를 접하게 하고자 DVD를 보여주실량이라면 아주 쉬운, 잘 들리는, 발음을 흘리지 않는, 그런류의 DVD를 처음에는 보여주셔야합니다. 그래야 아이가 문장을 통채로 받아들이기도 쉽고 따라하기도하고 ..........
단어를 몰라도 되지만 영상물의 내용상 단어의 유추가 가능한 것일 수록 좋은 프로라고 생각합니다.
꼭 사과를 apple라고 가르치치 않아도 주인공이 사과를 먹으면서 this apple is so dilicious~!라고 하면 그걸 보면서 아이가 문장과 단어와 어순을 함께 익히도록 하는것이 영상물을 통한 언어학습의 가장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쉽고 단순하고 부드러운 것부터 시작하심이 영상물의 수준을 올릴때도 단계를 밟기가 쉽습니다. 너무 디즈니의 현란한 DVD를 처음부터 보여주면 아이는 단순하고 부드러운 영상물을 거부하게됩니다.
아이가 아직 어려서 이것도 다행인것이 나이가 좀 되는 친구들은 영어수준은 안되어도 인지수준이 높아 쉬운 영상물 자체가 안먹힐때가 많은데 어릴때 시작하는 방법의 좋은 점이 바로 이런것 같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수준이 어느정도 되는 아이라면 위의 제 설명은 아무도움이 안되실듯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