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하시는 동네 도서관을 가시면 많은 정보를 얻으실수 있어요. 회원가입을 하면 책이나 시디 비디오 테잎도 무료로 대여해서 보실수 있구요. 그리고 동네에 있는 스포츠센터에 가시면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구요. 또 거기서 사람들 만나면 자연스레 서로 어울릴수 도 있고 집에오라고 하면 잘 옵니다. 물론 자기네 집에는 잘 오라는 소리 안하지만요. 집에 오라고 해서 과자도 만들도 요리도 같이 하다보면 좋은 시간 보내실수 있을거예요. 시간이 짧고 아이가 어리므로 미국에 가서 무엇을 배운다는 생각보다는 내가 사람들과 내가 아는 것을 어떻게 활용하면 잘 생활할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시면 좋을듯 해요.
그리고 공원에 가시면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노시는 경우도 있고 그러니 말붙이시면 손짓발짓해서 또 친해지실거예요.
동네수퍼나 작은 구멍가게도 꾸준히 방문하셔서 얼굴도장찍으면 일주일안에 서로 안부 묻는 사이됩니다.
그리고 채러티 샵에 가면 아이들 영어책이 싸게 나오니까 벼룩시장등도 꾸준히 다니구요. 이러한 모든 정보들을 도서관에서 얻으실수 있으니 꾸준히 알아보고 다니시구요.
글구 특장점이라면 아이들 있는 엄마에게는 누구나 친철하니까
그점을 잘 살려서(?) 생활하시면 즐거운 시간 되실거예요.
일단 아빠가 돈벌어오시니까 엄마가 나가서 돈 벌어야 하지는 않으시다면
아이와 또 아빠와 어떻게 잘 시간을 보낼것인지 생각해 보시면 좋을듯 해요...
즐거운 시간 보내시구요. 건강을 다져놓으세요. 가면 체력이 많이 딸린다는 생각이 들거예요^^
아이들이 어른보다 쉽게 적응하긴 하지만, 엄마 입장에서 보기엔 무척 안스러운 시기를 보내야 한답니다.
저희애 처음 풀타임 프리스쿨 보내고 제가 많이 울었네요. 음허허... -_-
30개월이면 참 애매한 나이거든요... 배우는 영어도 아주 기초에, 잊는것도 순식간... 그냥 영어는 크게 기대하지 마시고, 아이들한테 새로운 환경을 보여준다고 생각하실수 있음 다녀오시는것도 좋아요. 남편분 말씀대로 여행 많이하시고, 아이들 넓고 푸른 자연에서 놀게 해주세요.
프리스쿨에 오며가며 직접 라이드 해주셔야해요. 게다가 동생이 8개월이면 혼자 집에 둘수도 없고, 혼자 차에 둘 수도 없고 어디가나 꼭 데리고 다녀야하는데요, 그렇게 어린 동생데리고 큰아이 프리스쿨에 데려다주고 데리고 오며 하는 것도 큰 일이랍니다. 물론 남편이 한가하면 남편의 도움을 받을 수는 있겠지만 생각보다 번거로운 일이 많으실 거에요.
게다가 아이들이 어려서 의료보험부분도 체크하셔야할 거에요. 미국병원비는 꽤 비싸거든요. 의료보험도 비싸고, 병원비 자체도 비싸요. 의료보험이 커버하지 않는 검사도 많아 좀 복잡해요.
큰 아이가 프리스쿨에 갈 수 있겠군요. 지역마다 tuition 차이가 크지만 대략 500불 정도면 half day, 1000불 정도면 full day를 보내실 수 있을 거예요. 그런데 대부분의 프리스쿨이 초봄에 open house를 해서 예비 학부모들에게 시설을 공개하고 등록을 받기 때문에 가을초엔 빈자리를 찾기 힘들지 모르겠네요.
프리스쿨러든 초등학생이든 6개월은 영어를 익히기에는 정말 짧은 시간인데, 만 4살 전 아이 경우는 더더욱 그럴거구요. 영어보다는 친구들과 같이 노는 법, 사회성을 익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겁니다. 등록하실 때 프리스쿨 분위기와 특히 선생님들이 어떤지 꼼꼼하게 확인해 보세요. 영어를 전혀 하지 못하는 아이가 어려움에 부딪쳤을 때 선생님들의 자질에 따라 대처방법이 정말 틀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