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생 2학년과 2월생 7살 아이들이 있는 엄마예요. 12월생은 더군다나 쌍둥이어서 또래보다 많이 작아요. 반에서 2-3번째...아빠는 보통키고 제 키가 169인데 자기들은 키가 작다며 아이들은 사실 키 때문에 좀 스트레스를 받는 답니다. 더군다나 요즈음 7살 동생이 2월생이고 14개월차이 밖에 안되서 거의 키가 비슷해졌거든요.
저는 너희들은 뼈나이가 다른 아이들보다 어려서 나중에 클거라고 지금 잘 먹으면 많이 클수 있다고 이야기해주면 아이들도 위안을 남는답니다. (근데 입이 좀 짧긴해서 걱정은 되죠) 형들 1년지나고 보니 12월생이 좀 치이는것 같아 2003년생 동생은 7세반 한해 더 다녀서 내년에 학교갈꺼예요. 작년한해 1살차이나는 애들과 버거워하면서 다닌것에 비하면 요즈음은 별 신경 안쓰고 어린이집 다닌답니다, 확실히 편하게 다니는것 같은데 그래도 친구들을 보면 좀 부러워하긴 해요.
아직 시간 많이 남으니까 차근차근 학습적인 것은 준비시키시구요. 키작고 왜소해도 적응하는데는 별 문제는 없습니다. 운동도 많이 시키세요. 남자아이들은 키가 작아도 운동 잘하면 서로 어울리는데 별 문제 없는것 같아요. 저희 애들은 태권도 2년째 시키는데 주위 엄마들 수영이나 축구교실도 많이 시키더라구요. 1년이나 어린 아이들과 다니면 나중에 후회될것 같아요~
저의 큰딸, 8세 12월16일에 태어났어요
어릴때 안먹고, 매일 아프고, 게다가 예민하고 낯가림에 겁이 많아서
어딜가도 제가 걱정이 많았어요
어린이집에서 6세까지 혼자 낮잠자고, 야유회 제대로 보내보지 못했어요
6세때까지 어린이집에서 소심한 아이로 지냈어요
아이의 체력에 2년정도 공들였더니, 많이 좋아졌어요
체력이 좋아지면, 다른것도 다 자연스레 좋아집니다.
7세부터 유치원생활 너무 좋아하고, 지금 학교 가는날만 기다려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체력 키워주시고 학습적인 것은 7세부터 해도
늦지 않다고 봐요
엄마걱정과는 달리 아이들은 학교생활에 적응을 잘 하는거 같아요
저희딸 빠른 2월생이네요. 지금 7세반 유치원 두번째 다니고 있어요.(3세부터 다니기 시작했네요)
작년에 같은반 친구들 지금은 (2002년생)초등 1학년이네요.
첨 3월 ~4월엔 그 친구들 만나면 자기도 초등학교 가고 싶다는 이야기 많이 했네요.
그후 5월부터 친구들 학교에서 숙제에 시험에 힘들다며 유치원에 다니는 울 딸내미 부러워 하는 친구들이 많아졌네요.
그리고, 울딸내미 3월~5월까지 지금(2003년생) 같은 반 친구들이 키도 작고 어려 보인다며 집에 오면 누구는 어떤 일이 있었네 하며 조잘조잘 떠들기 바빴네요.. 지금은 정 7세 친구들과 아주 많이 친해져서 하루라도 안 보면 안된다고 하네요.
제 생각은 학교는 제 나이에 맞추어서 가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유치원의 경우는 월반을 했다가도 또래반 가는 것도 괜찬치만, 학교는 다른 듯 하네요.
넘 빠르지도, 늦지도 않게요.. 그래야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기가 편안할 것같아요.
그리고, 선배엄마들 이야기 들어보니 체격이 작은 아이들은 초등 2학년까진 힘들어 하는 면이 있지만,
3학년을 기점으로 아이들이 확 성장한다고 하데요..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저학년까지만 엄마가
부지런히 도와주시면 아이도 빨리 적응 할 거란 생각이 드네요..
저도 제 나이에 학교 가는 것에 한표네요~~~
12월생 아들을 둔 엄마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가요.
그래도 아이는 잘 적응할꺼예요.
2학년때까지도 늦은 아이들은 표시가 나기도 해요.
하지만, 고학년이 되면 그런 늦음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거 같아요.
담대하게, 제 또래의 아이들과 생활할 수 있도록...
어머님께서 준비를 해 주시는 것이 좋을듯 해요.
참고로 저희아이도 2월생인데요, 일찍 보냈어요.
영어가 늦다고 생각이 될때, 학교를 늦게 보냈으면 일년의 시간을 버는건데...
하며 안타까워 하기도 하지만...
다른 부분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는 것 같아요.
저도 그냥 보내자에 한표!!!
물론 서진맘님이 걱정하시는것처럼 남자아이들 사이에는 부딪힘이 많아서 체격이 작으면 속상하실 수 있어요.
그런데요 일년 늦게보내는건 잃는게 더 많을거에요.
울막내도 11월생에 느리고 느린 아이지만 제가 좀 바둥거려서 학교생활 잘해요.
서진맘님 당연히 걱정되시겠지만 걱정하시는만큼 엄마가 조금만 노력하시면 제 때 보내시는게 좋을거에요.
그냥 보내자~~~에 한표^^
앗...제동생은 5학년때까지 너무 작아서 고민이었는데 지금 170이 넘어요...여자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둔 맘입니다.
저희 아들도 학습이 늦은편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학교가보니 잘 따라 하더군요.
7살 1월에 얼추~ 읽고, 여름방학때부터 쓰기 연습했어요.
수학도 해법수학 1학기만 선행했구요.
걱정 되시면 엄마가 교과서를 보고 1학년 과정을 먼저 파악하고 있으면 좋을 듯 싶어요.
아이들도 만나면 몇살이야?부터 물어보고 놀이를 시작합니다.
아이가 평생 신경쓰일 수도 있어요.
늦게 보내면 사연 있는 아이로 봐요.
12월생이면, 담임선생님도 약간 양해해주세요.
님, 다른 아이와 벌써부터 비교해서 걱정하지 마시구요.
지금부터 많이 먹이고 잘 재우고,
키 작아도 나중에 다 커요. 16개월 걸은것도 정상범위잖아요.
학교, 늦게 보내지마세요. 우리나라처럼, 나이와 학벌에 의미 많이 두는 나라가 없어요.
우리나라는 초면 인사가 몇년생이냐는 거에요. 굉장히 나이가 중요한 나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