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닉스가 된다고 첨 보는 단어를 읽어내기란 쉽지 않을 듯합니다..저희 아들 나름 파닉스 잘알고 있다고 자부하지만 새로운 단어 나오면 같은 글자고 시작하는 이미 알고 있는 단어로 읽구요 손으로 가려가며 한음절씩 보여 주면 그때야 조금씩 읽어내립니다(아직 40개월임)..
사실 제목표는 아이가 새로운 단어를 읽어내리는 것이 아니라 제가 많이 읽어준책, 많이 들려준책을 읽는거에요.. 이번에는 몰랐을 수도 있지만 다음에 다른책에 또 나왔을 때 많이 반복을 해서 읽다보면 자연히 그 단어와 친숙해지고 본인도 자신감이 생길 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 읽혔거나 읽히고 있는건 sight word readers->learn to read->ort(지금3단계), 노부영 쉬운거 등등입니다.. 물론 제가 몇번이고 읽어준 후에 읽히고 있어요.울아들도 안 읽으려 해서 스티커 붙입니다...
가능하시면 많이 읽어주시고 쉬운책부터 본인에게 지속적으로 소리내어(하루에 한권이라도) 읽어보게 하시다가 단계를 높여가시면 어떨가요?
갑자기 다른 말일수 있지만 결국 영어든 우리말이든 국어든 수학이는 사회도 중요한건 다양한 분야의 독서와 이해력인것 같습니다...
방금 영유 공개수업하고 상담받고 왔습니다
원어민 선생님 왈 영어는 음식이다 먹여주지 말고 차려만 놓아라 (제가 해석을 해서 맞는지는,,ㅡ.ㅡ;; 제겐 이렇게 들렸답니다)
아~ 제가 파닉스 노래를 불렀더니 이런 훌륭한 말씀을 ..얼굴이 빨게 졌답니다 바트 그러나 차려만 놓으면 마법천자문만 보는걸요..(흑) 그래서 요사이 아이랑 저랑 사이만 나빠지고요 지금 7세 내년 초등들어가면 더할텐데 ..정말이지 전 초3까지는 아이에게 영어의 기본회화, 리딩 다 해주고 이후부터 자유로와지게 하고 싶었는데요 과한 욕심이지만 이런 맘이 있었죠..
혹 스스로 영어를 음식처럼 찾는 방법 좀 나누어 주세요..
아 그리고 이름도 훌륭하신 힘을내서, 이슬맘님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제 욕심이 지나친것 같네요 솔직히 해준것도 없으면서
스피킹 위주라는데를 보내셨으면 리딩은 어느 정도를 포기하셔야 하는데...
파닉스는 더 나이 먹고 시작하셔도 되구요.
리딩이 어느 정도 된 다음에 하셔도 돼요.
파닉스는 읽기보다는 쓰기에서 빛을 발하는 기술이라 너무 성급하게 진도 빼려고 생각하시지 말구요.
일단 듣기 먼저 하시고 -- 원어민이 제 속도에서 떠들었을 때 모르는 단어를 골라 낼 수 있으면 듣기가 어느 정도 됐다고 보고요. 그 다음 파닉스 하셔도 된답니다.
리딩은 '유창하게 읽기'와 '이해하며 읽기' 두 축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파닉스는 이해 부분에는 도움이 안 되구요. 나중에는 다 사이트워드화 되어 버려요. 통글자 방식으로 읽기를 배워도 되지만, 스펠링 외울 때 파닉스를 알고 있는게 쉽거든요. 이것도 무식하게 외워도 통밥이 생기긴 하지만 그런 연령은 아니고...
1. 리딩은 집에서 손 봐주세요.
2. 리딩이 목적이시면 영유 바꾸시는 것도
3. 뭐가 되냐는 말씀이신지? 영어가 되느냐는 질문이시면 그것 갖고는 안 된다고 밖에 대답을 못 드리겠네요.
일상 생활에 필요한 단어만도 2천자에 기본이 되려면 만자는 알아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