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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엄마표가 어려운건 사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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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댓글쓰기 본문보기

  • 현맘
  • |
  • 2009-10-20 16:58
답댓글

엄마표로 진행하기 정말 힘들지요.

웬만한 강심장이 아니고선

꿋꿋이 버티기도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내아이를 믿고 꾸준히 해나간다면

언젠가는 희망이 보이지않을까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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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이엄마
  • |
  • 2009-10-20 13:29
답댓글

어찌하다보니 영어 한지 2년 반이 지났네요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뭐가 뭔지 모르고 열심히 공부하고 책 들다보고 온오프 서점 뒤지고 했는데 지금은 아이들에게 책만 공급하는 단계로 왔지만 항상 엄마의 연구하고 공부하는 자세는 게을리 할수 없는 영역입니다

어찌보면 엄마표의  가장 핵심엔진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다음 단계로의 도약을 어떻게 도와줘할지 머리를 쥐어짜야하다보니 그 그 많던 머리숱이 점점 줄고 있지라,,,ㅎㅎ

그런데 요즘 더욱 뼈저리게 느끼는 한가지,,,

우리말 레벨의 상승없이는 영어 레벨의 상승을 기대할수 없겠더랍니다

많은 선배 맘께서 언급하신 말씀이시긴 하지만 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시간이 흐를 수록 가슴 깊이 느끼게 됩니다

영어책 만큼이나 아니 더 많이 우리말책에 공을 들이세요

케이트님의 말씀 하나 하나에 강함 공감을 느껴 한 마디 거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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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스마미
  • |
  • 2009-10-20 11:41
답댓글

좋은,공감가는  말씀이세요

 

저는 이제 두 달 채운 엄마표 초보입니다.

엄마표라는 게 어찌나 엄마를 피곤하게 하는 일인지...

맨 처음 출발할 때 세웠던 계획이 너무나도 그럴싸해 보이지만 어느 순간 그 패턴에 익숙해 지면

한 번씩 의심이 들면서 무언가를 더해줘야 하는 건 아닌가 고민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렇게 한 사흘 고민을 하다보면 또 답이 있어요, 분명히..그렇게 계속 고민하고 아이랑 얘기하고

방법을 만들어 나가는 게 엄마표이지 싶습니다. 그러니 쉬운 일은 아니지요.

 

하지만 저를 강하게 붙들어 매는 건,,

우습지만 차선책이 없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아이와 제가 학원의 패턴에 좀 질려 버렸기 때문에 이렇게 즐기며 갈 수 밖에 없는 상황...^^

 

엄마표를 하면서 영어와 모녀사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아직 영어는 성과가 없구나 참..ㅋ)

일단은 그렇게 나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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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리
  • |
  • 2009-10-20 11:41
답댓글

엄마표 정말 쉽지 않아요.

길을 찾았다 싶다가도 또 헤매이고 흔들리고...

엄마의 꼼꼼한 체크...이것도 쉬운건 아니고...더우기 아이와 대화가 저는 어렵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원으로 돌리는건 아이에게 넘 힘든 짐인듯하여 즐기기만 바라면서 가볍게 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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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준맘
  • |
  • 2009-10-14 15:38
답댓글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엄마표 아직은 초보라서 다른 아이들 써 본 방법,교재, 이렇게 저렇게 따라해보지만, 결국 이런 과정을 통해서 내 아이한테 가장 알맞은 방법과 속도를 알아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엄마표 영어의 가장 강점이 '맞춤식'아닐까요.

누구보다 아이를 잘 파악하고 있는 엄마가 내 아이한테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거..

이런 점 때문에 저도 이 길로 들어섰고, 가끔씩 귀가 팔랑거리고, 맘이 들썩거려도 계속 이 길로 가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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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바라기
  • |
  • 2009-10-14 14:31
답댓글

옳은 말씀이네요..

누구네 성공담 보다는 내아이와 내 상황에 맞쳐서 갈 수 있어야 함을요.

그러기 위해선 위에서 말씀하신 그 4가지가 정말 빠짐 없이 이루어 져야 함을~~

나름, 그렇게 하고 있다 생각하지만, 제 자만일 거란 생각이 드네요..

자만과 거품을 빼버리고, 다시한번, 초심으로 돌아가 꾸준히 아이와 저를 관찰하며

가야 겠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와의 소통이 제일 중요한다는 것 명심 할게요.

많은 고민 끝에 답을 찾으신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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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스
  • |
  • 2009-10-13 23:17
답댓글

2년 동안 해리포터 시리즈만 들었대요. 책은 안보고 듣기만 했다네요. 그 실력으로 학원 가니 레벨이 최고수준이 나오고 특목고도 가대요. 그 아이는 정말 영재였어요.

그 학생도 인상 깊고,

영어단어만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날아갈것 같아서 하루에 자발적으로 5시간을 영어에 미쳤대요. 대원외고 간 남학생인데, 그 아이도 보통 아이 같지 않았어요.

잘하는 애들은 어딜 가도 잘해요. 그건 정말 공감해요.

그래서 그런 아이들 공부법 그대로 따라하는게,. 이건 아니다 싶었어요.

그 아이들과 내 아이는 공부법이 절대로 같아선 안되는구나. 싶었어요.

 

 

우리 아이 사촌 아이 수학 문제집 딱 하나 풀고 매일 놀아요.

그리고 전교 1등이고 장관상 받고

엄마 힘들까봐 혼자 영재청 시험 가서 테스트 받고

붙어서 영재청 수업 받는답니다. 선행도 없었고, 학원도 안다녔고, 복습도 안하고,

그러니 그건 영재죠. 정말 영재가 영재청 가서 시험 보니 영재 선발이 되더군요. 영재를 알아봐 주더군요.

우리 형님 다른 애들 문제집 많이 푸는거 보면 이해를 못하세요.

자식이 다 그렇게 잘해요.

 

저도 이제는 다른 아이와 내 아이의 공부법이 틀리다는거, 나이 들게되니 절절히 깨닫게 되네요.

내 아이를 관찰하고 대화 많이 하고 그런게 훨 남는거대요.

다른 사람 성공담 아무짝에 쓸모 없드라구요. 뭐든지 우리 애가 부딪혀보고 경험해보고

깨닫고 해보고 아닌건 아닌거고, 그때서야 서서히 맞는 길로 가드라구요.

다른 사람의 성공담은 참고만 해야지 싶습니다.

 

케이트님 글 재밌게 잘 읽었어요.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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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플라이프
  • |
  • 2009-10-20 10:35
수스님 글도 잘 읽었어요.
영재는 엄마들이 나~알리를 안쳐도 다 표가 나는데
왜 모두 다 애들을 영재로 만들려고 하는지..... ㅋㅋㅋㅋ
수스님 글 읽으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ㅎㅎㅎㅎ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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