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22개월때 시작했었습니다..우리나라 말도 못하는 시기에 시작했지요..지금 32개월인데 지금 우리나라 말이랑 영어랑 같이 하고 있어요...단어도 같이 하고 있고 노래도 둘다 동시에 합니다...
안그래도 말이 늦어서 주위에서 말이 많았었는데...이제야 말을 하네요...동시에...그리고 한 1년 저장해 두었던 것을 한꺼번에 하고 있어요...울 신랑왈 " 이제까지 공들인것이 이제야 나온다"며 이뻐서 어쩔줄 몰라하네요,...저도 엄마들과 모임을 하고 있는 엄마표 입니다...말이 늦은 애기들은 한꺼번에 하니깐..걱정마셔요...주위에 걱정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저도 그랬지만...^^ 믿고 기다리는 방법밖에는...특히나 남자애기들은 많이 늦더라구요...그중에서도 울 아들은 좀더 늦었지만요..단어도 말하지 못하다가 문장을 합니다...걱정마셔요...힘내셔요...엄마표...아쟈!~
밑에 영어유치원에 대한 긍정적인 글들 때문에 굉장히 고민되더라구여.. 유치원 보내기엔 아직 먼일이지만 금액이 센지라 어제밤 남편과 영어유치원에 대해서 상의도 했더랬습니다. 제 실력이 많이 모자라구 주면 맘들이 제게 부정적인 말은 않지만 저를 보는 눈초리가 극성맘이라고 하는 것 같아서 더욱 더 엄마표가 시들시들해지고 있는 상태였거든여....
나현맘님 저에게도 힘이 되는 글입니다. 저도 요새 7살 딸아이와 31개월 아들아이를 뒤늦게 취미(?)를 붙여 주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정말 정보는 많은데 어케 해야 할지 난감하기만 하지만 우선 다른 맘들의 조언대로 추천비디오를 몇개 장만해서 쉬운거부터(고고의 영어모험- 가은아빠추천) 보여주고, 노부영시리즈도 정말 쉬운 단계의 걸로 몇권 사서 들려주고 읽어주고 있답니다. 저는 엠피쓰리를 구입해서 노부영을 다운받아서 출퇴근길에 들으며 외워서 좀더 좋은 발음으로 읽어주려고 노력하고 같이 노래도 불러준답니다. 너무 늦게 시작한 딸아이를 생각하면 조급하지만 이왕 늦은거 차근차근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겁게 받아들이도록 할려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루에도 몇번씩 마음을 흔들려 저를 다잡으려는데 잘 안되네요. 나현맘처럼 꾸준히 잘 해주고 싶네요. 화이팅^0^~
울아들26개월 접어드네요.. 쑥쑥알고 나름다로 다른맘들처럼 흉내는내고 있지만,,직장맘이고 해서 하루 생활영어 반복적으로 몇마디와 (한마디씩 늘려주며) 오디오 들려주기 아주 조금, 영어책 1~2권 읽어주는게 다예요.. 늘 하면서도 잘하고 있는건지.. 아이에게 아직까진 별 표가안나니..조마조마 했는데..님의 글을 읽고나니 힘이 나네요.. 우리 아들도 님 아이처럼 머리속에 가득차 있으리라는 희망을 걸고 열심히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