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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같은 애덜땜시 선량한 학생들이 고통속에 공부하는거얏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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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9 댓글쓰기 본문보기

  • 썰무
  • |
  • 2009-10-22 17:43
답댓글

종채맘님이 수학샘인거 같아서 한가지 여쭈어도 될까요?

집에서 수학 개념을 잡아주려니 뭘 참고해야할지 몰라서요.

곱셈과 나눗셈에 대한 개념은 있어서 24x25같은 걸 풀어서는 쓰는데 요걸 세로셈으로 가르칠 때 어찌 해야는지 제가 몰라 난감합니다. 서점엘 갔는데 책 종류가 넘 많고 다 문제집같아서 뭘 선택 해야할지...

나눗셈도 20/5는 10+10에서 5+5+5+5로 와서 다시 1씩 뺴서 5개를 만들면 답이 4라고 하는데 요걸 구구단하고 연관지어 제가 어찌 설명해야는지 또 나눗셈 자체의 과정을 어찌 설명해야는지...

나눗셈 과정이 끝나면 뭘 공부해야는지도 모르겠네요. 이래서 학습지를 하나보다 생각도 들구요.ㅠㅠ

참고할 만한 책이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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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09-10-23 21:16
아...썰무님 저는 수학샘 아니여요
걍 아줌마입니다.
근디 나눗셈 20/5 썰무님이 설명하신대로 하면 아이가 이해하나요??? 넘 어렵네요 ^^;;
지금 우리딸이 두자리곱하기 두자리, 세자리 곱하기 세자리를 하는데요.
저는 그냥 기탄큰수학을 이용해서 매일 몇장씩 풀게해요.
연산은 아들은 곱셉 원리를 알려줬더니 죽어라 구구단 안외우고 걍 암산으로 덧셈해서 풀더라구요.
나중엔 구구단 외우긴했지만...나눗셈도 그렇고...
근디 딸아이는 일부러 곱셈 원리 안가르쳤습니다.... 알려주면 무지 헷갈려하는아이거든요 ㅡ.ㅡ;;
그래서 걍 끊임없이 연습을 합니다..반복반복..
그리고 연산이 충분히 됐을때 원리를 설명하죠..
단지 연산이 문제시라면 기탄큰수학을 권해드리고 싶어요.
학년별 문제집이라면 수준에 맞는 세네권정도를 푸시면 돼요..(고학년의 경우..)
저학년이면 두권정도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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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썰무
  • |
  • 2009-10-24 06:54
네~ 아이들을 넘 잘 이끄셔서 수학샘인줄 알았어요.^^
기탄수학은 덧셈 뺄셈 각 한 권씩 사다가 풀렸었는데 반 정도 풀고는 포기했어요. 반복되는 양이 너무 많더라구요. 그래서 문제집보다는 전 개념 설명의 참고서를 찾고 있습니다. 서점에 가도 책 종류가 넘 많아 모르겠더라구요. 댓글 넘 감사합니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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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슴도치
  • |
  • 2009-10-22 14:46
답댓글

2학년인 울 아둘래미 수학 잘 못하거든요..

지금 4단원 두번 내려서 하는 빼기를 잘 못해서 찔찔거리고 있는데

수업시간에도 자기만 못하고 다른친구들은 빼기를 잘 했다고 몇칠전 엄청 우울해했거든요..

 

얼마전 선생님께서 내주신 문제집을 푸는데 위의  문제가 있었어요..

어케해야하나.. 생각하다가 전 방정식으로 풀었는데, 아이들은 어케 풀지? 했는데..

제가 풀어놓은 답이랑 아둘래미가 풀어놓은 답이랑 같은겁니다요..

깜작놀라서(아둘래미를 다시보게 되었습죠) 어케 풀었냐고 했더니.. 그냥 수에대한 감각으로 풀은듯해요..

<에이.. 엄마.. 쉬워요..> 하면서 그냥 수를 대충 대입해서 풀었더라구요..

맞는방법인지 지금도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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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09-10-23 21:22
울막내도 2학년입니다.
3학년인 아들은 선행도 안하고 예습이며 어떤 단원을 공부하는지도 모릅니다.
학교수업을 충분히 알아들을 수 있어서 그냥 둡니다..
오히려 수업과 상관없는 책들을 가지고 저랑 놀기바쁘죠..

그러나 딸아이의 경우는 선생님 수업을 바로 이해하기 어려워합니다.
그래서 저는 수학이랑 국어를 예습시키고 연산은 엄청나게 반복해서 학교에 보냅니다.
남보다 더 잘하라고가 아니라, 뒤쳐지지 말고 따라가라고...
아직 저학년이고 받아쓰기나 빼기정도인데 뭐....
벌써부터 애를 잡으면 안되지...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자존감의 문제입니다.
다른친구들은 잘하는데 나만 못해서 우울해한다...면 잘할 수 있게 집에서 연습시키셔야죠..
수에 대한 감각이 잇는 아이라면 연산도 조금만 연습하면 아주 잘할거에요.
지나친 선행은 반대이지만, 저학년때부터 숙제나 간단한 시험도 열심히 준비해서 잘할 수 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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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력하자.
  • |
  • 2009-10-22 14:39
답댓글

636-212=424

424/2=212

아이가 만약 풀지못하면 이걸 어떻게 알기쉽게 설명할수있을까요?

전 항상 그게 고민이랍니다.쩝~

혹 이글보시면 답글달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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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09-10-23 21:25
노력하자님 저는 걍 틀리라고 했다니까요 ^^
큰수에서 작은수를 뺀 212를 따로 옆에 두세요
그리고 남은 수를 반으로 나누죠..
그리고 옆에 따로 두었던 수를 한넘한테만 주는거죠..
저는 이런거 포스트잇에 숫자 써서 한쪽으로 놓고 반으로 자르고..머 그렇게 해요..
못풀면 고민하지 마시고.... 설명 함 해줘보시고...잘 이해못한다 싶으면...
학기끝나고 해줘보세요...잘이해할걸요..
아이들마다 이해의 시기가 있는건데, 교육이 억지로 그시기를 앞당기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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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조알
  • |
  • 2009-10-22 12:09
답댓글

어젯밤 이 문제 생각하느라 눈이 말똥말똥!!!

전 636 반으로 나눠 212의 반을 더해 주고 푼 다음 딸 불러 풀어 보랬더니만

울 딸 이거 담박에 풀길래 우째? 했더니 빼기를 해서 어쩌고 저쩌고...

뭔 소리야, 왜 그걸 빼? 넌 얼떨결에 푼거야, 땡~

해놓고 그건 그케 하는게 아니고...주욱 설명한 다음 재웠거덩요.

한가닥 희망이 그래도 빼서 문제를 푸는 방법이 있었을거라 생각하고 싶은 거예요.

머리 안 돌아 가는 엄마 한참을 불 끄고 침대에 누워 

작은 숫자 이용하고 수직선을 허공에 그리며 이리저리 생각해 보니

두 수의 합에서 두 수의 차를 빼면 작은 수의 두 배수가 나오는 걸 알았지요.

전 머릿속에 뭐가 들은 걸까요?

애한테 면전에 땡~ 해주었는데 미안하고 

그러고도 희망을 안버리고 되도 않는 머리로 열심히 생각하는 건 또 뭔지...

글구욤, 지난번 출판사별 수준별 문제집 목록 링크 걸어 주셔서 감사했어요.

첨 보는 정보였답니다.

왜 서점에 그토록 많은 문제집이 있었는지 하는 의문이 그때서야 풀렸다는...

늘 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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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09-10-23 21:28
타조알님 아직은 따님이 어리니까 발전단계정도까지만 문제집 푸시구요.
좀 더 고학년이 되면 심화문제까지 꼭 풀게하세요..
심화를 푼 아이와 안푼아이의 차이점은~~~
심화를 푼 아이는 수학을 좋아하게 되고, 안푼아이는 싫어하게 되더라구요 (저희집 임상결과입니다 ^^)
그러게요...왜케 문제집이 많아서 엄마들 헷갈리게 하는건쥐...ㅎㅎㅎ
찬바람 부는데 타조알님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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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마
  • |
  • 2009-10-22 11:55
답댓글

저도  울 아들이 착한 넘인지 못된넘인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하지만 어제 학교 숙제 하는 실력으로 봐서는 아무래도 무~~~~지 하게

착한 놈일것 같습니다.

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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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09-10-23 21:29
ㅎㅎㅎㅎㅎㅎㅎ
착한 넘덜이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는 한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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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리
  • |
  • 2009-10-22 09:40
답댓글

크림 잔뜩 묻히고 빵을 먹다가 걍 한번 보고는 답을 말하다니...허걱

이런 장면 드라마나 영화에서나 봄직한 장면이네요.  부럽슴다.

중간고사 아직인가봐요.

저희는 지난주였는데...에구~ 혈압이 오르락 내리락이네요.

이번주되니 좀 진정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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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09-10-23 21:31
크림 잔뜩 묻히고 방을 먹다가 걍 한번 보고는 답을 말한다~~~ 영화의 한장면 같다구요...
무지 드러워요...ㅋㅋㅋㅋ
뭐든 먹으면 꼭 나 먹었습니다~~~티내구요.
마셨다하면 98% 엎지르고...
솔직히 다음주에 시험보는 아들은 걱정 안되는데,
아마 내년에 울막내 시험보면 저.......혈압이 터져있을지 모릅니다.
엘리님 그 때, 저 좀 식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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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이맘.
  • |
  • 2009-10-21 23:37
답댓글

ㅎㅎㅎㅎㅎ 그냥 틀려..

부럽습니다. 전 그렇게 말 못해요.

아주 구박을 해가면서 풀려주는데..

저도 잠시 생각을 해야하는 문제이네요..ㅎㅎㅎ

저희아이가 2학년때 저 문제를 풀었는지 가물가물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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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09-10-22 08:45
저도 엄청난 구박하면서 가르쳐요.
그런데 막내는 워낙 느려서.... 한템포 느리게 가면 이해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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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빈맘
  • |
  • 2009-10-21 23:21
답댓글

종채맘님! 이런문제는 무한선행을 쭉~뽑아 중2 연립방정식으로 아주쉽게!!!ㅋㅋㅋ

종채맘님댁 초2에게 강추여요!!

=====333333(어여 가야 쓰것네! 종채맘 낫들고 오기전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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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09-10-22 08:43
낫이 어디있더라...다다다다닥~~~~ ㅋㅋㅋㅋㅋ
엊그제 3학년 아들이 식탁에서 지동생한테 그러더군요.
우리 이진법으로 숫자 말하기하자...
동생한테 설명하는디 당췌 울딸...오빠가 또 어느행성 이야기를 하는지..표정...ㅎㅎㅎ
"너 이진법 어디서 봤냐??? 형 문제집 봤냐??"
"아니요...책에서요...."
ㅜ.ㅜ 누나 힘들게 가르친 이진법을 걍 책 한번 보고 이해했다고???
울아들한테 중2 연립방정식까지 쫘악 무한선행할까요??? ㅎㅎㅎㅎ
막내는 걍 틀리라고 할꺼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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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쭈니쭈넌맘
  • |
  • 2009-10-21 16:17
답댓글

저는 아예 딸래미 수학은 손도 못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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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여자
  • |
  • 2009-10-21 16:05
답댓글
울딸 집에 오면 선량한 녀석인지 아닌지 확인 한번 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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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09-10-21 19:48
ㅎㅎㅎㅎ 그여자님땜시 크게 웃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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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숲
  • |
  • 2009-10-21 16:01
답댓글

제가 이해하기로 이문제의 본질은 단순히 계산하는 방법을 익혀서 답을 구하는데 있는것이 아니라

두 형제가 똑같은 양의 과자를 가지고 있을 때

1. 엄마가 형에게 과자 하나를 더 주는 경우

2. 동생이 가진것에서 형에게 하나를 주는 경우

이렇게 나누어 차가 얼마나 되는지 파악하는 문제라고 보면됩니다

1의 경우는 차이가 1밖에 되지않지만

2의 경우는 차이가 2가 되는 경우죠

그러한 차이를 이해하고 알아가기 위한 문제라고 보시면되요

당연히 답에만 촛점을 두고 어떤식이 필요한지 외우려고 들면 이런문제는 시간낭비요 필요없는 문제입니다

그러나 어떤차이가 생기는지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는 선에서 끝내면 좋은 문제가 되겠죠

사실 시중에 문제를 위한 문제가 넘 많다는 것이 또한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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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09-10-21 20:32
가끔씩 막내랑 문제를 풀다보면, 아직 우리아이의 사고의 폭이 그만큼 안되는데...이걸 꼭 이해시켜야하나 싶어서 덮어둘 때가 있습니다.
무리하게 선행이나 심화를 하지 않고 한학기쯤 지나고 다음학기 준비할 때, 덮어두었던 문제를 풀게하면 자연스럽게 풀더라구요.
좀 더 천천히 물흐르듯이 가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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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르휘나
  • |
  • 2009-10-21 14:51
답댓글

집중듣기하던 울딸래미 불러서 함 풀어보라니까

636-212=424

424/2=212 

212+212=424 그냥 이케 푸는데...

이런얘기하면 나 왕따되는거죠?^^;;; 잉... 왕따시키지마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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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09-10-21 15:18
이럴줄 아라떠.... ㅡ.ㅡ;;
샤르휘나님 리더스 읽기에서도 뺼까부닷ㅅㅅ ㅎㅎㅎㅎ
울아덜이 그러더라구요..2학년부터 나왔던 문제라고....
따님 정말 잘하는 엄친딸이라니까요..
수학관련된 책을 많이 읽히세요.. 문제 푸는것보다 개념이 확실히 잡혀서 학년 상관없이 문제를 풀어도 되더라구요..
에잇ㅅㅅㅅ 왕따샤르휘나<==요케 대명 바꾸세욧ㅅㅅ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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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르휘나
  • |
  • 2009-10-21 15:30
댓글달고 왕소심해져서... 지울려고 들어왔는데 ㅎㅎㅎ
어떻게 아냐고 물어보니까....
저문제가... 1학년때도 나왔던거래요...
예를들어 사탕이랑 초콜렛이 합해서 열개 있는데
초콜렛이 사탕보다 2개 더 많으면 초콜렛은 몇개? 사탕은 몇개?
이거랑 똑같은거라고 하네요...
작년에... 집에서 검정, 흰색 바둑알 갖다가 숫자 늘려가면서...
엄청했더니... 그게 기억이 남았나봐요ㅡㅡ;;;
울집은 방학때만 수학 문제집 풀고 학기중엔 연산도 안하는 게으른집입니당... ㅠ.ㅠ
대신... 종채맘님 말씀처럼 책은 많이 봐용~~
쑥에서 추천하는 수학책(프랑스원리수학, 수학초등학교등등..)은 도서관가서 무조건 빌려다봅니당...
근데요... 늘 하는말이지만... 우리집은 뭐하나 탄탄한게 없어요...
내가봤을땐 수학도 잘 안해서 어딘가 구멍 뻥뻥일거예요~
아직 저학년이라 티가 안나서 글치... 좀만 있으면 난리나지싶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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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09-10-21 15:35
샤르휘나님 딸이 구멍이면...........
울딸은 망사예요?????????????? ㅎㅎㅎㅎㅎㅎ
울아들도 그러더라구요.. 이런문제는 계속 나왔던거라고..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연결시키고 이해하는 아이가 많지 않다는거죠..
그리고 두 아이 다 왕중왕 문제를 풀었던 아이들이라 문제를 보고는 생각하는 힘이 있는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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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나무
  • |
  • 2009-10-21 14:18
답댓글

우와~~ 입이 떡 벌어지네요.

우리딸도 2학년인데 아마도... 못풀을 것 같은 문제인데...

아드님이 정말 잘하나봐요. ㅠ.ㅠ

 

우리 딸네 학교도 월말평가를 해요.

2학년이면 친구들이랑 신나게 놀고, 책 많이 읽고, 친구들이랑 잘 지내는 방법 등을 배우면 되지싶은데 학교에서는 그렇지 않은가 봐요.

2학년초까지 그 흔한 학습지 하나 안시키고 집에서 팽팽 놀기만 했거든요. 저희 동네는 시골이라 집에서 매일 밖에서 놀았거든요. 흙을 보면 만지질 못해서 야단이고, 감자꽃도 따보고-감자는 꽃을 따줘야 감자가 커진대요, 도라지꽃도 뻥 터뜨리고, 애기똥풀로 천연 메니큐어칠해보고....

그런데 2학년때부터 월말평가를 봤는데 국어는 잘 봤는데 수학이 정말 처참한 점수를 받아왔더라구요. 그래서 기탄을 시작했더랍니다. ㅎㅎㅎ

 

시험 속에서, 나오는 성적 속에서 저도 자유롭지 못하더라구요.

 

그래도 우리딸 지난주말에도 하자는 공부는 안하고 - 리더스북도 안읽고- 고구마 열심히 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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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09-10-21 15:28
정말 큰나무로 자라겠는걸요...
울딸도 이거 못풀어요... 지오빠가 설명해주는데 이해도 못하더라구요..
성적속에서 자유롭다~~~ 그렇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래도 지금 당장의 학교성적보다는 좀 더 자랐을 때를 위해서
낼모레 시험인데도 시험공부는 안하고 책 붙잡고 있는 녀석.... 참아내고 있습니다..ㅜ.ㅜ

이 문제 2학년에서 푸는 아이들 한반에 몇명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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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숲
  • |
  • 2009-10-21 14:14
답댓글

두수의 합, 즉 626을 둘로 나누면 318입니다

318,  318 의 차는 0입니다

318-1=319,  318+1=319 의 차는 2입니다

318-15=303, 318+15=333 의 차는 30입니다

이렇게 보면 차가 212이 되려면 106을 빼고 더하면 됩니다

318-106=212,  318+106=424입니다

방정식으로 풀면 아이들은 이해하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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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09-10-21 15:32
저학년 아이에게 굳이 이런 문제를 가르쳐야하나............싶은 문제들이 있더라구요.
조금 더 이해의 폭이 자란뒤에 가르치면 아이들이 외우지 않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일텐데...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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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09-10-21 12:36
답댓글

요사이 자주 보는 평가에서 울 아덜이 좀처럼 100점이 없어서 우울해하더군요.

쉬운 걸 실수하거나..(하루에 수학 두개 국어 하나 기본이니... 집중이 되것어요?)

생각보다 좀 어려운 문제를 손도 못대거나.....(근디..애미 눈엔 손도 못댈 정도는 아닌거 같은디..)

 

그래서 요사이.. 아 울아덜이 무척 평범하구나..

조금 어려우면 바로 힘들어하는.. 문제 푼게 얼만데.. 아직도 이리 버버벅 대나.. 이러고 있구만요..

 

근디,틀린 문제 다시 써오라는 숙제하면서 보니, 오늘도 문제가 좀 이상하더라구요.

답이 38과 39 사이의 수인데.... 약 몇 센티미터냐 이럽니다... 38보다 크고 39보다 작은 약 몇센티짜리가

어디있다요?? 나참.... 자연수만 배운 상태인디....

 

물론 애는 그런 문제점에 상관 없이 엄청 큰수를 만들어 써놨더라구요...

 

결론은 뭣이냐???

울 아덜은 지극히 평범하구나.......

그냥 반복을 많이 해야하는 아이구나, 익숙한 문제만 잘 푸는 구나 했습니다.

근데.. 숫자의 경우 자꾸 반복하다보며 때려잡는? 능력이 좀 생기더군요..

가량 위에 문제에서도 더해서 600이되고 빼서 200이 되려면 두개의 숫자를

400대와 200대에 놓으면 된다.... 정도는 예측을 하지요.

그리고나서 좀 더 정밀하게 다듬더군요. 대입해보면서 ....

 

그걸 공식처럼 설명해주는 걸 세상에서 젤로 싫어하는 녀석입니다.

 

영어도 마찬가지이지만.. 쉬운 리더스 많이하면 챕터가 나름 편안해지듯이..

수학도 쉬운 문제 많이 하다보면.... 심화문제에서 생각보다 수월하게 넘어가지기도

하더라... 라는 말씀이어요...

 

무튼.. 쉬운 문제도 많이, 어려운 문제 적당히 섞어서.....

 

명동에 오징어 섞어찌개 먹고 싶은 1인.......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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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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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0-21 12:49
아..우리딸도 그문제 시험봤는데..
내 손바닥은 13cm, 아빠의 손바닥은 19cm 이다
책상의 세로길이는 내 손바닥으로는 세번 잰것보다 조금 짧고, 아빠 손바닥으로는 두번 잰것보다 조금 길었다.
책상의 세로의 길이는? 뭐 이런문제였는데...

지난번에도 막내 시험지를 보면서 신이엄마랑 둘이... 이거 마이너스까지 범위를 해야하는걸까??? 라며 마이너스는 아니니까 자연수에서만 생각해야겠지... 머이렇게 머리 싸맸던 문제가 있었어요
역시나 울아덜은 휙 보고 "암산으로 하는거죠???" ㅡ.ㅡ;;

생각해야하는 문제는 막힘이 없는데 꼭 빼놓고 안풀어서 틀려옵니다.... ㅜ.ㅜ
아들의 수학이나 영어,....그밖의 모든 실력은 엄청난 집중력으로 읽어대는 책에 있습니다.
이젠 제가 별로 읽고 싶어하지 않는 책들을 읽어대서 별로 친하고 싶지 않습니ㅏㄷ ㅎㅎㅎ

나눈 명동에 떡삼겹살 먹고잡당ㅇㅇ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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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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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0-21 14:41
그 문제 맞아요..
아조 문제를 외고 사시는 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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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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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0-21 15:15
막내문제는 아는데
아들은 시험범위가 어디인지도 모르고...숙제가 뭔지...
어떤 단원을 공부하는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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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스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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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0-2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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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래미가 잘 하는 거 맞죠?

선량한 울 딸 고생하겠어요 ㅋㅋ

부러워요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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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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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0-21 09:50
답댓글

종채맘님, 아이들이 넘 똑부러지게 잘하네요..

구름위에 둥둥 떠서 하늘을 날아 다니셔도 되겠네요.~~ 무지 부럽습니다..

어찌 이리 아이들을 잘 키우고 계시데요~~ 샘 나네요.(혹, 비법좀 살짝만 공개하심이~)

큰아이,작은아이, 셋째아이, 거기다 막내까지, 부러워~ 부럽네요..

 

엄마의 노력과 정성이 있기 때문에 모든 아이들이 고루 잘하는것 맞지요..

그게 제일 옳은 정답일 것 같네요..

오늘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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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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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0-21 09:53
울 막내, 지오빠한테 다섯번 설명듣고도 당췌 문제도 몰라서 걍 틀리라고 했당께요.. ㅜ.ㅜ
저희는 아들덜은 시키는대로, 안시켜도 지들이 알아서 잘하구요
딸덜은........음...ㅜ.ㅜ 시켜도 안하고 알아서는 더더욱 안해서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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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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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0-21 10:14
아닐거에요.. 좀 천천히 가는 아이들 있쟎아요..
지금의 노력이 나중에 큰 힘으로 발휘될거란 생각이 듭니다.
종채맘의 다복한 가정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매일 좋은 말씀과 아이들과의 알콩달콩한 이야기 넘 좋아요..
요즘 쑥에 들락거리는 재미로 사네요..
(회사일도 해야 되는디~ 이러다 사장님 눈밖에 날것 같네요~ 빨랑 일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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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플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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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0-21 10:16
제가 2학년 책은 아직 안 봐서 어떻게 풀도록 유도되어 있는지 모르겠는데
잘 모를 경우에는 아주 작은수 예를들어, 합이 10 정도 되는 수로 하여
스스로 규칙을 찾게 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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