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어쩜저리 재미있게 쓰는지~~
ㅎㅎㅎㅎㅎㅎㅎㅎ 우울하던차에 배꼽잡았습니다^^
참 같은 일을 두고 생각하기 나름이죠?
돈 잃어버렸다고 생각하면 참으로 분하고 잊혀지지 않을텐데...
그것도 다른 사람의 행운을 위해 기증했다 하니 참으로 행복할 생각이네요.
따님의 이쁜 생각으로 또 하나의 행복을 만들었으니 또 다른 행복이 따라올 것 같아요.
ㅎㅎㅎㅎ 기증사건...이 뭔가 했네요..
울막내는 앞뒤 안맞는 내용 나열인데...따님은 글이 재미있기만 한게 아니라 내용연결도 되고....
너무 잘쓰는데요..
찜질복에 돈 넣어두고 잃어버린건 찜질방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면 한번쯤 겪지 않았을까 싶어요.
일이천원도 아까운데 이만육천원....ㅜ.ㅜ 을 잃어버린 사건을 이렇게 유쾌하게 풀어내다니...
엄마 속은 쓰려도~~~ 일기를 읽고는 좀 풀리셨을것 같네요..
ㅎㅎㅎ저두 있어요, 만원 한 장 주머니에 넣어뒀던..
난 그때 쿨하지 못했는뎅..ㅋㅋ
딸이 엄마의 성향을 닮은 것 같아요, 님을 만나보진 못했으나 왠Zeeeeee.......ㅋ
유쾌, 상쾌,통쾌합니당^^
맛깔스런 글들이 많네요..
책읽기도 잘하는데~ 글 쓰는 솜씨가 제법입니다~~
얼굴은 알수없지만, 그 누군가에게 2만 6천원이 큰 힘이 되었을 것 같네요.
잃어버린 돈, 너무 속상해 하지마시고, 카~ 난 분명히 기증을 한거야~ 되내이시길.........
아이가 올리는 글 자주 들락거리며 보고 갑니다..
그때 마다 참 똘똘한 아이구나 생각했는데~~~
역시,,
훔쳐본 일기를 보니 더욱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일긴디 누구한테 주목하라는 걸까요? ^^
어머님도 재미있으시네요. ㅎㅎ
아이가 관찰력도 좋고 글을 자세히 그리고 재미있게 쓰네요.
저희 딸도 3학년인데 자세히 쓰기 해보라해도 대충~
저도 예전에 찜찔방에서 휴대폰 넣은 걸 나중에 알아채고,
일하는 분 눈치보면서 빨래자루에 들어있던 찜질복 다 꺼내고 맨 밑바닥에서 찾은 경험 있어요...^^
그게 약이 되었던지 어쩌다 찜질방 가면 꼭 확인해요.
암튼 어떤 분은 오늘 운이 참 좋았네요.
ㅎㅎㅎ 저도 그런적이 있어요.
찜질옷에 넣어두고 그대로 수거함에...
그때 그돈이 너무 아깝고...다시 가서 찾을 수도 없고 그랬는데..
아이가 재미있게 일기를 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