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우선 남의 일 같지가 않아서 그냥 지나치질 못하겠네요. 저는 제 눈이 굉장히 안좋거든요. 한쪽눈은 약시여서 교정시력이 0.5정도 밖에 안나오고 한쪽눈은 0.8정도 나와요. 님의 딸정도 나이부터 안경을 썼었고 현재는 하드랜즈를 착용하고 있어요. 제가 어렸을때는 가림치료난 눈운동같은것도 없었던거 같구요.... 근데 고도근시의 문제는 단순히 잘 안보이는것 뿐만아니라 성인이 됬을때 망막질환으로 이어질수 있는 가능성이 아주 크다는게 더 문제에요. 망막에 이상이 생기면 정말 심각해지거든요....그래서 저는 정기적으로 망막검사도 하고 루테인도 복용하고 있거든요... 제가 너무 심각한얘기만 썼네요.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지금 조금 힘드시더라도 책은 가능한 읽어주시고요... 눈운동도 힘들지만 열심히 시키세요. 중학교 고등하교 가면 어쩔수 없이 책 많이 봐야하잖아요. 토마토, 시금치, 블루베리 많이 먹게 해주시고요.
저도 제가 시력이 안좋아서 6살 아들도 항상 신경이 쓰여요...아직까지는 시력이 좋은데...워낙 유전의힘이 큰지라... 걱정이에요.
제가 도움은 못드리고 너무 제얘기만 했네요. 힘내세요.
저도 저희 아이들 시력때문에 참 걱정이 많은데..
저희 시아버지가 시력이 엄청 안좋으셔서 시댁쪽 식구들 대대분 안경을 쓰고 조카들 역시 초등전부터
안경알이 돌아가는 안경들은 대부분 쓰고 있더라구요
참 보기에 안좋다 생각했는데
결혼해서 보니 이제는 제 아이들이 그렇게 될까봐 걱정이 되더라구요
아빠도 안경을 쓰고 있어서..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아이가 어려 아직 엄마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거 같아요
진심으로 아이에게 계속적으로 얘기해주는 방법밖에는 없는것 같아요
아이도 엄마도 너무 속상해 하지 마시고
합의점을 찾을 수 있길 바랄께요
책많이 보는 아이들이라면 대부분이 안경을 쓴거같아요.
걱정되시겠어요. 그래도 안 볼 수 없으니 짬짬히 쉬게하고 눈에 좋다는거 찾아먹이면서 할 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 중간중간 먼산도 바라보며 엄마랑 얘기하고 ...
저희 딸이 눈이 안좋아서 걱정해 봐서 그맘 알거같아요.
에공..책을 많이 읽고 싶어도 눈 시력이 문제네요..
그렇다고 읽지 못하게 할 수도 없구요..
중간중간 먼산 바라보는 눈운동을 곁들여 가며 읽도록 해야겠네요..
다른 좋은 방법들이 있지 않을까요? 책을 너무 읽어서 걱정이시라니..
눈 시력은 좋아질 수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