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슷한 경험입니다. 5,6세때 동화책이랑 튼튼중고 사서 많이 들려주다가 7세되면서 좀 불안하더라구요. 특히 옆에 있는 엄마들이 학원에 왜 안보내냐고 부추길때 더 그렇구요. 그래서 3월달부터 매일 가는 오후 유치부 보냈는데 일주일 가고 너무 싫어하는 바람에 3월 한달로 그만두었습니다. 학교가기전 일년정도 매일 한시간씩 하면 집에서 복습도 하고 좀 정리가 될것 같아서요. 그런데 학원은 눈에 보이는 효과때문인지는 몰라도 아이의 능력은 생각 않하더라구요. 왜 써야하는지도 모르는 쓰기과제 매일 있구요. 지금도 집에서 체계적으로 못하는것 같아 좀 불안하기는 하지만 잘 그만 두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아이의 경험으로 봐서도 계속 보내시면 아이가 영어를 싫어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요?
그 학원이 미쳤나봅니다. 그냥 읽으면서 미쳤구나 싶습니다. 일주일만에 다하고, 다시 진도 나가고, 좋아하는 엄마들이 있으니깐 그렇게 하겠지요? 근데 다른 영어유치원 오후반도 비슷하게 코스북으로 쓰기가 들어가드라구요. 그 학원 계속 다니면 영어가 정말 지긋지긋해지겠네요. 근데 외우는 거 좋아하고 쓰기를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에겐 맞을 수도 있겠네요. 아이에게 너무 무리이면 돈 주고 왜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