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백승주 아나운서.. 저랑 동문인 것 같네요... ㅎㅎㅎ
학번은 어찌되나 궁금하넹..
글하고 상관없는 수다댓글.. 죄송합니다...ㅎㅎ
정말 오랫만에 나오셨네요...^^
근성이 있는 아이가 공부를 잘하는걸까요??
아니면, 공부 잘하는 아이가 근성이 있는걸까요??
같은말인가...ㅡ.ㅡ;;
저희집 네 아이는 딱 반으로 나뉩니다.
공부 잘하는 넘과 못하는넘.
열심히 하는 넘과 열심히 안하는 넘.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끝을 맺는 넘과 걍 대충 설렁설렁 넘기는 넘..
공부 잘하는 넘은 오히려 근성을 가지고 끝까지 파고들더라구요
더 높은 목표를 던져도 꼭 해내려고 하고..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수는 없는것 같아요.
그런데 그 노력하는 아이로 어떻게 키워야 하는건지...
저도 공부에 대한 잔소리 안하는 엄마가 되고싶네요.
저는 다른 것 보다 원하는 게 있으면 부모님께 똑똑하게 설득해야 했다는 부분이 확 와닿더라구요.
집에서 요런 연습하면 울딸들 목소리 좀 커질까나 ...??
암튼 봤던 글이라 반가워서리...^^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 엄마, 좋은 부모가 되는 길은 참 멀고도 험한 것 같아요
이렇게 가슴에 와 닿는 글을 읽고나서도 돌아서면 까마귀가 되니말예요
에효~ 날씨는 무지무지 좋네요 ...
오드리님.. 오랫만에 뵙네요..^^
근성이 있는 아이.. 참 그렇게 키우고 싶어요. (근디.. 엄마가 근성이 없어서리~~)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 건강한 아이 낳게 해달라는 기도와 함께
머리 좋은 아이보다 노력하는 아이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정말 머리가 뛰어난 아이가 나오진 않은 거 같아요..ㅋㅋ
그래도 노력하면 될 만큼의 머리는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한답니다.
근성은 그냥 질러지는 것만은 아닌 거 같아요. 아이에게 조그만 성공의 경험들이
근성을 키우는 요소가 되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어릴 때부터 공부 잘하는 아이.... 좋긴 하지만.
행여나 커가면서 조금씩 떨어지는 성적에 좌절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기도 해요.
조금 늦게 시작해서 조금씩 성취감을 느끼고 근성을 키워가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데..
그럼 지금 여유를 가져야하는데 그런 여유가 당췌 나오질 않으니 말이에요.
자꾸 조급하게 되더라구요...
그냥 반가워서 주절대봅니다.
요사이 제가 자꾸 말이 엇나가서.. 글 쓴 의도와 다르게 제 생각만 쓰게 되니..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