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선 아들만 단어 하나하나 뜻을 물어봤어요
리더스는 그냥 그림만으로도 내용유추가 될텐데도... 그렇게 하라고 해도 단어를 하도 물어봐서
저는 그냥 사전을 살포시 쥐어줬어요.
니가 궁금한건 니가 알아서 해라~~~
이게 장단점이 있더군요.
형이나 누나보다 단어뜻을 더 정확히 잘아는 장점이 있구요.
단점은 하도 일일이 단어뜻을 확인하려고해서 문장자체로 이해를 잘 못하는경우가 있었어요
그리고 하도 사전을 끼고 살아서 한동안 사전금지령을 내려야했어요.
엄마 이게 무슨 뜻이야..라고 질문할때는 뜻도 알려주시고 해석도 필요하다면 해주세요^^
몰라도 그냥 넘어가는 것은 혼자 묵독을 할 때면 몰라도..엄마랑 함께 읽을 때는 알려주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이전에 배웠던 단어나 문장이라면 스스로 떠올려보도록 시간을 잠시 주는 것도 좋겠습니다..제 아이도 성격이 급해서 바로 알고 싶어합니다. 엄마 욕심에 스스로 찾아보고 생각 좀 하면 좋으련만..대신 성격은 급하지만 눈치도 빠르고 암기도 잘하죠..습득력도 좋구요..잘 안되는걸 미련 갖기 보다 잘 되는 쪽을 강화시키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