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300때문에...링크걸어들어왔어요..
가장..느리게 가는듯하지만..언젠가라..
너무너무...뜻깊은 게시글 읽을수 있게 해주신..샬럿님께..감사드려야겠는걸요.
조바증이 나는건..엄마의 끊임없는....욕구때문인가봐요..
오늘 글..고이고이...곧 이어..그리미님..검색들어가겠어요...쑥쑥활동언제라도...기쁘게 기다리겠습니다.
올 한해도..항상..좋은 일이 많으시길.
그리미님의 이 글... 저 프린트 해서 읽고 또 읽었어요.
지금도 책장 한 켠에 고이 모셔져 있는 글이랍니다.
다시 보니 더 반갑네요. ^^
그리미님~
전 쑥쑥을 알게 된지 이제 2주 정도 된 왕 초보입니다.
3학년, 3살된 두아이가 있어요
큰아이는 7살까지 외동으로 키우면서도 영어에 대한 관심이 없는 엄마때문에 전혀 공부를 하지 않고 홈스쿨조금 하다가 작년부터 학원에 다닌지 1년 정도 되었어요. 파닉스과정을 마쳤지만 읽기에 거의 자신도 없어하고 실력도 늘지가 않았지요.
동생은 그동안 거의 그냥 우리동화책을 좋아하는 정도구요.큰아이도 우리책은 그래도 좀 보는 편이에요
어느날 키다리 영어샾에서 하는 영어 학원에 갔다가(여긴 지방입니다) 넘 충격을 받아서 ...거기 아이들은 3학년정도가 왠만한 수필정도의 글은 다 영어로 쓰고 있더군요
근데 저희 아이는 읽기도 안되니 수업이 불가능했어요
큰 충격이었고 이게 아니다 싶더군요
그때 부터 집에서 듣고 읽기를 조금씩 하고 있어요. 헌데 매일 쑷쑥에 들어와도 아직 우왕좌왕하고 있는 중이구요.
오늘 그리미님의 글이 많은 도움이 됐어요. 방향에 도움도 많이 주시구요.
늦었다 싶어서 조바심도 나지만 천천히 하기로 마음 먹고 있어요.
물론 작은 아이도 지금부터 시작하고 있구요.
앞으로도 도움 많이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흑흑, 답글 길게 썼다 다 날려버렸네요 ㅠㅠ
따뜻한 답글 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해요^^* 바쁜 일 마무리되면 답글 달면서 많은 얘기 나눌게요. 일일히 답글 못 드리는 거 양해해 주세요. 라이노님은 질문도 있으셔서 더 길게 썼는 데, 흑흑.... 다음 페이지로 넘기다 다 지워지다니 ㅠㅠ
타조알님, 개구쟁이맘님, 해바라기님, anthropo님, 기도맘님, 둥이엄마님, 홍박샘님, 라이노님, 종채맘님, 림스마미님, 브죵님 정말 감사해요^^*
그리미님 진행기 예전부터 무지무지 궁금했었답니다.
앞으로 나올 진행기도 벌써부터 기대가...
저희 집과 비슷한 점이 참 많고 구구절절 너무나도 공감합니다.
집집마다 진행 스타일도 다르고 아이 성향도 다르고
또, 뭐가 옳다 그르다 생각하지는 않지만
비슷한 패턴을 보이는, 혹은 같은 기준을 가진 어머님들을 뵈면
저보다 앞서 가시든 이제 시작하신 분이든 상관없이 반가운 마음이 들어요.
저희 집도 그림책을 아주 오래 진행했고 거의 제가 읽어 주었지요.
리더스류는 상급단계만 조금 보았고
파닉스를 깨쳐야 책을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저 많이 엄마 목소리 들으면서 그림 감상만 해도 둘이 행복했지요.
아이는 읽을 줄 알아도 저랑 같이 읽고 싶어했어요.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함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구요.
한달 전쯤 레벨테스트에서 리딩레벨 5.5 렉사일 730 나왔어요.
레벨을 빨리 높이고자 했다면 초2에 불가능했을 결과이고
현재 즐기고 있지 않다면 이 정도는 사상누각이라 그닥 안심되지 않을 듯 한데
아이도 저도 조바심 내지 않고 즐기면서 나아가고 있기 때문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리미님은 제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길을 걸어가고 계시고
전 열심히 따라가면 되겠다 생각하니 마음이 든든합니다.
힘내시라고 어깨라도 주물러 드리고 싶네요.
건강하셔요.
그리미님, 드디어 진행기를 풀어주시는군요.
많이 기다렸습니다. ^^
저희집도 요즘 그림책을 많이 보여주고 있어요.
둘째(3돌)를 위해 읽어주다보면 어느새 큰애(7세)도 와서 같이 듣고 있더라구요.
이렇게 폭넓게 연령을 아우르며 읽어줄수 있어 더욱 좋고,
큰애는 나중에 읽기 용으로 다시 보니 더 좋네요.
저도 큰애가 챕터북에 맛들이기전에 그림책을 더욱 많이 보여줄 생각이에요.
-한글책도 마찬가지구요.
생각해보니 초등 3학년만 되도 그림책은 유치하다고 안볼것 같더라구요.
좋은 글 감사하고, 2탄도 기다리겠습니다~~ ^^
리더스300권읽기하고 있는 집입니다.
아직 리더스까진 아니고 쉬운, 짧은글밥위주의 책들을 읽고 있습니다.
집중듣기로 가는 책은 주로 그림책위주로 가고 있네요..
정제된 글이라던가, 아기자기, 예쁜 그림 등등...
정말 좋은 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간혹 자신감이 붙은 그림책들을 아이가 읽어 본다고 할때, 읽는부분을 들어보면
어려운 단어들 얼버무리며 가더군요.. ㅎㅎㅎ~~
저 또한 가능하면 그림책위주로 가고 싶은 마음이 많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집듣하며 조금씩 그림책 재미에 빠져 봐야 겠습니다.
슬쩍 보여주신 그림책들에서 추억이 진하게 다 배어나네요. 저도 이러니 아이들도 그러겠지요 ^^
느린 듯 보이는 것이 지름길이라는 말 크게 공감합니다, 특히 이 단계에서는.
챕터나 팬터지류는 혼자 읽히기에 쉬워서 구미에 맞는대로 주면서도, 아직 저희집도 그림책을 많이 본답니다.
저는 그림책의 완성도도 감동스럽고, 챕터북의 캐주얼함, 실용성도 초등 단계의 아이들에겐 참 좋아보이더라구요. 조근조근 하시는 말씀에 다 공감합니다. 윗단계의 글들도 기다려지네요 ^^
한글책을 많이 읽어주다보니 영어책은 게을러서 제가 재미없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 부모의 영향이 많은 듯
아이들 처음 영어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동서남북 방향도 못 잡던 시절에 이런 선배들의 글을 좌표삼아 지금까지 왔습니다
아직도 거기에 의지하고 있는 현실이지만 그때와 지금의 저는 확실히 다르네요
아이들 레벨이 올라가면서 아랫단계부터 조카에게 책을 보내고 있지만 그림책만은 그대로 갖고 있고 우리 아이들이 읽고 있지요
처음 영어동화책을 접하면서 제가 더 흥분하고 감동했던 순간들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답니다
이런 책을 읽고 크는 서양아이들이 얼마나 부러웠던지요
길을 열어주시는 그리미님,,,
제가 그리미님에게 갖고 있는 존경과 사랑이 저의 미천한 글로는 제대로 표현이 안되다는 게 참 슬프네요
항상 곁에 계셔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리미님 별일 없으시죠?
어머님들이 이런 글은 인쇄해서 냉장고에 붙여놓고 읽으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큰아이들 위주로 영어를 진행하다보니 그림책은 별로 보지를 못했어요.
그래도 가끔 심심할 때, 막내 한글책을 꺼내읽는걸보면..
그림책도 좋을듯하네요.
리더스에서 챕터북으로..거기서 뉴베리랑 클래식으로 이렇게 진행되다보니 그림책이 이렇게 좋은지 사실 잘 몰랐네요^^;;
그리미님 감사해요~~~
제가 하고 있는 부분과 많이 비슷하면서 이렇게 좌라락 풀어놔 주시니
한결 든든해지고 뭔가 눈에 보여 안심이 돼요.
읽어주기가 우선이라고 하시니 더욱 끌리는....^^
사랑스러운 그림책들이 많이 보이네요.
요번 겨울엔 따뜻한 그림책들과도 친해져 봐야 겠어요.
초보분들께 큰 도움 되겠어요^^
지금이라도 동화를 많이 읽어주고픈데요...ㅜㅜ
제 게으름 때문에 그저 소리 듣고 눈으로 따라가는 쉬운 방법을 택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굳이 핑계를 대자면.. 사내아이의 감수성이라는 것이 참으로 무디기도 하고..
아름다운 그림들에 그닥 감흥이 없다는 것... 그림책은 유치한 책이라 치부해버린다는
것이지요... 그래도 몇권씩 가끔 들이밀고는 있는데...
그냥 읽고 책장 넘기기 바쁩니다...ㅜㅜ
Peter Rabit 책이 예쁜데다, 르네젤위거나 이완 맥그리거가 녹음한 것이라...
사왔는데.. 표현이 고전스럽고... 점잖더라구요.
근데.. 어휘는 참 어렵더군요..
물론 앞으로 갈수도 있는 길이긴 하지만...
웬지 예감에 동화책으로 레벨 올리기는 좀 힘들 것 같습니다. 저희 집은..
이미 챕터와 코믹에 어느 정도 맛을 들였고,
듣기 없이 올리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그럴 것 같기도 합니다.
챕터를 파고들면.. 챕터북에서 판타지로 가는 경우가 많은 듯해요..
저희도 그런 경로를 가지 않을까... 잘 된다면 말이지요... 생각해봅니다.
잘 정리된 방법들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해요..
요사인... 진행하시는 분들보다 처음오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시는 것 같아요..^^
전에 쑥쑥 오시던 분들은 지금 어찌 진행하고 계실까요? 엄마표로 계속 하고 계실까요?
이게 은근 중독이어서.. 아마도 그리 하시고들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오늘은 매직스쿨버스를 듣다가 - mush 라는 단어가 나오더군요..
무슨 뜻이냐니까... 개썰매 끌때 빨리 달리라고 하는 말이라더군요.
원래 알고 있었다기에 어디서 봤냐고 했더니.. Balto 라는 책에서 봤다구요. 리터러시에 있었거든요..
(저도 분명 같이 듣고 읽고 했던 책인데. 왜 기억이 전혀 안날까요.. ㅜㅜ)
말에게는 쓰지 않냐고 했더니..
말은 "기리얍.." 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요사이보는 토이스토리 스크립트를 찾아봤더니..
giddyap 이더라구요...
사소하지만.. 제가 모르는 일상의 단어들 아이가 알고 있으면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리미님 건강 주의하시구요.. 자주 좋은 말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