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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아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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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댓글쓰기 본문보기

  • 하주맘
  • |
  • 2009-11-05 23:23
답댓글

그림만 봐도 너무나 끔찍합니다.ㅜㅜ

 

쌀값이 폭락해서

농민들이 논을 갈아엎어도,

굳이 옥수수를 수입해서 북에 보낸다고 하는 이 정부도 덩달아 떠오릅니다.

 

언제쯤...

이런 비극적인 삶이 옛이야기로만 회자될 수 있는

사람 사는 세상이 될 수 있을까요?

이 한 밤에 목이 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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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리사
  • |
  • 2009-11-05 21:35
답댓글

 외국에 살면 국적을 물어보는 경우가 많이 있지요. 한국이라고  대답하면 항상 남인지 북인지 물어봅니다.  서울에서 왔다고하면 그제야 대부분 알지요. 잘 사는 korea 라구요..

 남북 분단의 현실은 대한 민국 국민보다 외국인들이 더 뚜렷이 인지하고 있는것 같아요. 북 관련 기사에 대한 반응도 외신이  더 민감하게 반응하지요. 한국인들은 전쟁은 생각지도 않는데, 외국인들은 그렇지 않더라구요.

 참 아이러니해요.

 가끔 우리 젊은 세대들은 통일을 얼만큼 원하고 있는가, 과연 통일의 가능성을 믿고는 있는가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저 스스로도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어 답하기 어려운 질문이구요. 깊이 각인된 반공 의식이 북한이란 실체를 본능적으로 거부하게 만드네요. 외국의 불쌍한 사람은 아무 생각 없이 도와줄 수 있는데, 북한을 돕는다하면 나중에 문제 되는거 아니야.. 하는 생각부터드니.. 뭔가 잘못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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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09-11-05 19:36
답댓글

어제 막내 숙제가 '북한 어린이들의 생활모습 알아오기' 였는데...

이걸 보여줬다면 막내가 너무 많이 울었을것 같네요..

믿고 싶지 않은 현실입니다..

인쇄를 해놓고는 큰아이들을 읽게해야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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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11-05 17:18
답댓글

외국서 살아보니 북한은 영원히 우리가 이고 가야할 짐이자 아픔입니다.  동족이니 버릴 수도 없고 아니라고 부정하자니 내 얼굴에 침뱉기고요.

 

저는 인근이가 자라서 아프카니스탄의 참상을 알리고 자기 조국의 추억을 말해준 The Kite Runner의 작가 할레드 호세이니같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울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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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이엄마
  • |
  • 2009-11-05 15:25
답댓글

불과 몇 시간도 떨어지지않은 곳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게 생각만 해도 너무 무섭고 끔찍하네요

같은 하늘 아래 남과 북이 전혀 다른 모습으로 살아간다는게 참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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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마레
  • |
  • 2009-11-05 15:48
비슷한 스토리를 들을 때마다 혹시 과장된게 아닌가 했었습니다..
조카녀석만해도 북한의 현실이나 상황에 대해 잘 몰라 제대로 통역을 할 수 있을까 싶네요..
둥이엄마님 말씀대로 같은 하늘 아래...너무도 다른 현실이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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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스
  • |
  • 2009-11-05 13:15
답댓글
지옥이 어디있나 했더니 북한이네요. 무서워서 자세히 안읽었어요. 너무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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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마레
  • |
  • 2009-11-05 15:51
저두요..그냥 대강 읽었어요..
그리고 탈북자들을 위한 자선 단체를 미국 사람들이 만들고 그들을 위해 모금 활동도 하고 있다니..참..고맙다고 해야 할지....마음이 무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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