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3학년 여름에 미국에 가서 5학년 여름에 돌아왔는데요.
지금은 6학년이고요.
미국가기전, 전화영어와 레츠고 시리즈, 미국교과서 2학년까지 공부했고, 차일드유로 공부 좀 하고 갔었어요.
미국가서 쉽게 적응했어요. 중학교 아이들인 경우 수학과 기타과목을 한국인 과외 붙이는 것 많이 보았구요.
미국가서 중학생은 인강이나 한국과외 하시면 되구요.
초등생 저희 아이는 해법수학 가지고 가서 방학때 풀었고, 꿀맛닷컴으로 국, 사, 과 과목 보충했어요.
귀국해서는 미국에서 틈틈히 한국책을 보아서인지 기말고사에서는 반에서 1등도 했답니다.(자랑질^^)
물론 이렇게 하기까지 미국에서 아이의 한국공부에 신경쓰셔야 가능한 일입니다.
어설프게 미국생활 보내시면,
영어도 내세우지 못하는 실력이 되고, 한국공부도 못 따라가는 모양새가 되기 쉽습니다.
미국가서도 영어튜터 붙여서 열심히 공부시키시고, 아울러 한국공부를 게을리 해서는 안 되어요.
귀국해서 학습부진아로 전락하는 학생들 여럿 보았어요. 그런 아이들 영어시험성적도 별로 못 받더라구요.
제가 경험이 있는 건 아니고 주재원으로 나간 분이 쓴 책을 읽었었는데요.
아이들은 회화는 금새 쫓아간다고 합니다.
읽는 것도 꾸준히 시키면 좋아진다고 합니다.
다만 쓰기는 따로 선생님을 붙여도 다 쫓아갈수 없었다고 하네요.
아이들이 미국에서 적응을 잘해서 한국에서도 잘 하리라 하고 돌아왔는데...
한국에서의 적응이 더 힘들었다고 읽었어요.
미국에서 주말에 한국학교를 다녀서 우리말을 쓰는 것이나 다른 과목은 잘 적응했으나
수학에서 적응하기가 힘들었다고....
초등고학년이나 중학교때 우리나라로 돌아오는 건 참 힘든 것같고 어릴떄 외국에 있다가
초등 저학년떄 돌아오면 그 영어실력을 유지하는게 참 힘들었다고 읽었던것 같네요.
기다렸는데..답이 없네요.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