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학년 남자아이 입니다.
꾸준히 하루에 2장씩 풀고 있습니다.. 교과과정 문제집은 한권만 풀고.. 교과와 별 관련없는 창의,사고력 문제집을 풉니다.. 매일매일 머리를 돌리는 시간, 책상머리에 앉아서 10분이라도 집중하는 시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2종류 문제집을 한장씩만 하는 거라서 힘들어하지는 않고.. 재미있는 문제는 저더러 더 내달라고도 하고, 혼자 옆에 그려서 풀기도 합니다..
꼭.. 교과과정 문제집만 생각지 마시고.. 요새는 문제집 종류도 어마어마 다양하고 많으니.. 서점 한번 나가셔서 아드님과 같이 한번 골라보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문제집 아니더라도.. 다양한 수학관련 도서, 교구활동.. 이런것도 수학적 사고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학년 딸아이맘이네요.
저희도 학습지는 한적없고 연산지도 하지 않고 1학기를 보냈습니다.
단원평가 시험보면 100 95 90 점 골고루였는데
2학기 첫단원 시험을 85점 맞았더라구요.
그래서 문제집 2권사다가 단원별로 풀렸더니 2.3.4 단원 백점 맞아 왔어요.
친구중 과외샘이 있는데 하는 말이 문제집을 2~3권을 풀려서 다지기를 하는편이 좋지 않겠냐며...
친구들과 선생님한테 인정받는 기분도 솔솔해 하는것 같기는 합니다.
하는 것이 하나 둘 씩 늘어가면서 아이가 힘든건 사실이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생각이 정리되고 안심도 됩니다.
1~2 학년에서는 교과서 확실히 하고 학년이 올라가면서 다양한 문제도 접해보며 생각하는 방식을 넓혀간다...
그리고 5학년 정도부터는 심화문제도 시도해 본다.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맞지요?)
고마운 말씀들에 다시한번 꾸벅
왕수학 등의 심화문제집은 3~4학년 이후에 푸는게 좋은것 같아요.
사실은 5학년쯤부터 심화문제나 어려운 경시문제를 푸는걸 권하고 싶어요.
저학년때는 그냥 기본적인 문제집 한권정도나 아니면 수학교과서랑 익힘책을 풀고 연산만 헷갈리지않고 정확히 풀수만 있으면 된다고 봅니다.
꼭 필요하다 아니다 말씀드리기는 참 조심스럽습니다. 아이마다 유아기의 경험, 가정내에서 수학에 접근하는 방식이 다 다를 것이라서요.
그런데, 저희 경험으로는 1,2학년에 문제집 안풀어도 크게 문제되지는 않았습니다.
저희 초3은 초2 2학기에 문제집을 처음 들여주었는데요, 시험점수 걱정스럴 정도는 아니었던 기억이고, 지금도 학교 수학은 잘합니다. 지금은 일정하게 문제집을 풀고 있습니다만..
반드시 문제집이 아니어도 다른 방식으로 수학적 논리를 쌓아가는 것의 힘이 의외로 큽니다. 예로 저희 딸은 도형관련 문제에서는 덤벙대는 녀석이 실수로 틀리는 것도 없더라구요.
기본은 말씀처럼 집중해서 잘 생각하는 것일텐데요... 그래도 학년이 올라갈수록 다양한 방식의 태클(문제유형)을 통해 생각하는 방식을 넓혀가는 것도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