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도 슬럼프가 있나봅니다. 저희 딸은 주기가 있어요. 말 안해도 알아서 비디오도 보고, 테이프도 듣고 하는 날이 있는가 하면, 주말에 제가 테이프 틀을라치면 "오늘은 푸우 카세트가 쉬는 날이야" 이러면서 안들을려고 하는 날이 있어요. -.- 영어에 대한 근본적인 흥미가 사라진 것이 아니라면 조금 더 지켜봐 주시는 여유가 필요한 것 같아요. 하지만 계속 영어를 듣도록 환경은 조성해주셔야하지 않을까요? 억지로 책보자, 활동하자 하는 건 조금 쉬어가더라도 저녁에 자기 전에 같이 테이프 하번이라도 듣는 활동은 하시는 게 나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