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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칼럼]세련된 음감의 21세기 꼬마들을 위한 영어 노래, 모아볼까요

컨텐츠

댓글 11 댓글쓰기 본문보기

  • 희윤맘
  • |
  • 2009-11-12 10:27
답댓글

애구구..오늘 댓글쓰는 걸로 날잡았네요..

딸래미는 디즈니 노래를 참 좋아해요...이젠 나이 든 학년인데도 하이스쿨 뮤지컬 뭐 요런 종류는 전혀 감이 안 온듯...(제딸이 좀 조숙과는 거리가 먼지라..유치찬란..) 라이온킹, 신데렐라(비비디 바비디 부~~~), 알라딘..등등 뭐 요런 종류의 노래를 좋아하더군요...

나이어린 동생땜시 참으로 동요맞추기 힘들어요..차속에서 동요를 듣는데 아빠가 "야 **야 저게 뭔 가사냐??" 했더니 딸래미" 가사가 시시해요. 뭐 내용도 없어요"  윽...

말씀하신 책은 제가 당장 섭외하겠슴다..ㅎㅎ(이번 방학은 사운드 오브 뮤직을 딸래미가 부르지 않을까?? 싶네용..)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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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thropo
  • |
  • 2009-11-12 10:48
한동안은 앞부분만 가사가 유창하더라구요 사운드 오브 뮤직이요...
그래서 녹음해서 주구장창 들려줬더니 어느새 다 아네요. 둘째는 영어 읽을 줄 모르고 뜻도 모르는 게 많은데 의미도 다 아네요 ^^ 고마운 노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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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울
  • |
  • 2009-11-12 03:11
답댓글

오예  ~

음악을 즐기면 귀가 꽤 예민해져요..

그러면 당근  영어듣기에도 도움이 될지언정 해가 되진 않아요...

딸이 영시와 영어노래를 다 좋아하는데   그닥 양적으로 많이 경험을 하진 못했어도  또  듣기가  많이 부족한 경우인데도  지금의  수준을 유지하는데는  음악을 좋아하는 성향이 분명히 도움이 됬어요..

애~  나로 말하자면...저도 귀가 예민한편인데...오케스트라연주중에  악보를 보면  틀린 주자의 연주를 잡아낼수있지요 ..근데  이점이  영어에 있어서  어떤 결과를 내느냐 하면요...  뭐 순전히  내 개인적인  경험이긴 하지만.....

저야 뭐 딱 우리세대 보통 영어 그이상도 그이하도 공부 안했걸랑요  그냥 학교서  배우는 것하고  맨투맨하고 성문만 한세대여요...

지금  아이가 듣는  꽤 빠른 라디오 프로그램이나  디비디등의 소리를 들으면요...다들립니다   그대로  다 흉내낼수있어요....몇년간 영어를 해온 딸하고의 차이는 나는 단지 철저하게  그냥  소리를 흉내내는겁니다   뭔말인지는 몰라요....^^ 해석도 안돼고요...어떤 단어인지도  몰라요 그저 들리는 소리만 그대로  잡아만 내는거지요..

3년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래요  한개도 발전한면이 없는거지요...영어를 안했으니까..

그동안 한것이라곤  영어책한번  제대로된거 한개도 못읽어봤고요  책소리를 끝까지  한권이라도 들어본거 없고  디비디도  한개도 끝까지 본게 없어요..

그러니까  영어공부를하거나 어떤 트레이닝을 해서  생긴게 아니고  악기를 어릴떄 해서  귀가 예민해진거 뿐이고  이것은 영어듣기에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그래서 늘  어린아이들에게는  노래나  라임등의 영어를 많이 접하고  음악활동과 체육활동미술활동을 많이 하라고  말해주지요....

영어는 딱 영어만  죽어라 해야만   능력이 생기는게 아니고  주변의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  영어능력도 상승하는겁니다...

그냥 여러가지 다 즐기세요...영어만  올인하는것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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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thropo
  • |
  • 2009-11-12 10:53
글이 더 길어질까봐 제가 생략한 말들, 주울님이 더 풀어내주니 좋구만요.
이런 게 북치고 장구치고... 인 거죠 ^^ 아닌감...
그 댁 찰진 레파토리가 꽤 있을 거 같은데, 좀 풀어놔보시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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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09-11-11 15:09
답댓글

덕분에 졸리운 오후 시간에 아름다운 음악을 듣게 되었습니다..

 

Sound of music은 7살 남자아이도 퍽 좋아하더군요.

즐겁게 봤어요. 언제 들어도 좋은 음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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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thropo
  • |
  • 2009-11-12 10:47
에구 근데 다시 보니 제가 소개한 노래가 다 케케묵은 구닥다리들이네요.
그래도 롱런하는 것들은 다 이유가 있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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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주맘
  • |
  • 2009-11-11 14:49
답댓글

저희 딸은 요즘..

컨트리가수인 테일러 스위프트와 락스타인 한나몬타나에 심취해있어요.

공부시간에도 그 노래들 틀어놓고 흥얼흥얼..

어떤땐 머리빗 들고 가수 흉내도 내지요.

 

한국가요였다면..

토요일 밤이 어쩌구하는 사랑타령이 대부분이어서

공부중에는 못듣게 할터인데..

그래도 십대들이 부른 팝음악들은 사랑타령도 아직은 순수한 표현이 많고

또 학교생활, 친구에 대한 노래들도 많아서 그냥 듣게 하고 있네요.

 

팝송 듣고 흥얼거리고 락가수 흉내내는 것이 공부는 분명 아닌데도

딸아이를 보면 엄청 영어실력을 향상시켜주고 있음을 느낍니다.

도학력 평가 시험기간이어서 시간부족상

영어동화도 읽을 시간도 못주고 있는데도..

아이 스스로 하루종일 틀어대는 팝음악소리로 영어공부를 대신하고 있지요.

 

딸아이가 요즘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올해의 최우수 여자 비디오상을  받은  테일러 스위프트의

Hey Stephen 이어요.

저도 따라부르고픈데...발음이 구닥다리 촌티가 나설랑 속으로만 노래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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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thropo
  • |
  • 2009-11-12 10:45
하나 몬타나 안그래도 섭외 중이었는데... 접수합니다 ^^ 감사합니다
사랑타령도 다 같진 않더라구요, 글찮아요 ^^ 온갖 미사여구로 마음을 사로잡으려는 것까진 귀엽게 보겠는데,... 기타 19금이 너무 많아서리... 저희집은 가요프로그램 금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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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스마미
  • |
  • 2009-11-11 14:36
답댓글

 Heal the world~make it a better place~ for you and for me and the entire human race~

마이클 잭슨 사망 즈음 많이 들려서 딸래미랑 흥얼 거려봤더랬어요. 크면 이런 것도 알게 모르게 도움이 되겠다 싶었는데..

링크 올려 주신 거 넘 좋은데요

갠적으로 제가 극장만 가면 일단 삼십분은 졸고 시작하는데 유일하게 꺠어있을 때가 애니매이션 볼때!

아직 딸램들에겐 어려워 보이지만 오늘 밤 그냥 즐겨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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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thropo
  • |
  • 2009-11-12 10:41
아, 그 노래 들으니까 에릭 크랩튼의 Change the world도 생각나네요. 아, 좋다.
에구. 극장에서 그러신다구요 ㅎㅎ 전 아무데서나 잘 잘 수 있는 사람들이 젤 부럽던디...
각설하고, 정글북이나 피노키오는 괜찮을 거에요. 정글북 비디오 전체는 대사도 빠르고 어휘도 좀 되지만 아이들에게 잘 먹히지요. 저 저 노래 정말 좋아해요. Bare necess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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