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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책소개] 멜 레빈의 <아이의 뇌를 읽으면 아이의 미래가 열린다>

컨텐츠

댓글 19 댓글쓰기 본문보기

  • 아리내
  • |
  • 2009-11-13 15:19
답댓글

 

아이가 너무 힘이 들어하면서 학교에 다니고 있어요.

거의 학교에 대해 분노, 증오심을 가지고요.

 

"엄마, 학교 언제 끊어"

"학교는 끊는 것 아니야."

"그만 끊고 싶어, 이 세상에서 학교가 제일 싫어"

"군대 가지고 가서 팍 밀어버리면 좋겠어"

 

아침만 되면 되풀이 되는 말입니다.

매일 가슴이 꿍 내려 않고 정말 학교 그만 두게 하고싶은 심정입니다.

얼마나 힘이 들면 저런 소릴 할까.

 

우리 아들은 겉으로는 학교 생활을 너무 잘 하고 있어요.

규칙 잘 지키고, 샘 말 잘 듣고 ,친구와 잘 지내고, 학업도 잘 따라가고......

그런데 그런 학교가 제일 싫다니

우리꼬맹이가 규칙을 지키기 위해 받는 스트레스가 엄청나다는 것이죠.

내년에도 달라질 거야 하면서 1학년을 끌어오고 있지만 사실 2학년이 되어도 저렇게 싫어하면

어쩌나 정말 속이 타 들어가요.

 

개구장이맘님 글 잘 읽었어요.

아이들이 다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특별한 녀석땜에 항상 맘이 쓰이네요.

좋은 책 많이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매번 감탄하면서 읽어요.직장맘이시면서 너무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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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09-11-13 17:51
에구.. 남의 일 같지 않네요.
제 아들도 줄곳 유치원 언제 끊냐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거든요.
물론 학교도 전혀 가고 싶어하지 않아요.
저도 걱정이 많아요.

그래도 늘 마음속으로 생각하는게...
가정이, 특히 엄마가 아이에게 따뜻한 휴식터가 되어주면
아이는 밖에서 잃어버린 에너지를 엄마로부터 재충전할수 있다고 믿습니다.
좀 더 내공을 많이 쌓아서 우리 아들들에게 든든한 쉼터가 되어줍시다!!

그리고.. 제가 직장맘이니까 이렇게 글도 쓰고 책도 보는겁니다.
만약 전업주부였다면 오히려 인터넷 할 시간도 없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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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윤맘
  • |
  • 2009-11-12 13:17
답댓글

음...글 잘읽었어요...

상당히 긴글(?)로 인한 저의 독해력 부족으로 인하야..몇번 읽어봐야 감이 잡혀요. 윽..

저번에 소개해주신 책(10분 투자로 우리아이 집중력 키우기)은 잘 읽어봤어요..제가 그전까지 알지 못하는 여러가지 사항과 글들이었어요..앞으로 몇번 더 읽어봐야 기억에 남을 듯(나이가 드니 이거 죽겠네요..읽는 순간 잊혀지니 이거야 원,..)

님의 글은 아이마다 성향이 다름을 다시한번 깨우쳐 주어서 좋아요.. 한글깨우치는 방식, 좋아하는 책 스타일, 어떤 도전에 대한 대처 성향 등등 이러한 것들이 서로 다름으로 인하여 제가 작년 둘째에게 잠시나마 당황했더랬습니다.(사실은 그제서야 업무가 아닌 아이자체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라는 표현이 맞겠네요..ㅎㅎ) 

항상 열심히신 개구쟁이맘님.. 화이팅!!   좋은글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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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09-11-13 11:31
ㅋㅋ 글이 좀 길었죠?
화면으로 보니까 글이 조금 길거나 딱딱하면 집중하기가 힘든것 같아요.
오히려 종이위에 쓰여져 있을때 집중도가 더 좋은듯...

아이들마다 참 다르죠. 멜 레빈이나 존 홀트 모두 아이들의 다양성에 초점을 맞춰 접근하는 편이에요.
오죽하면 존 홀트의 책에는 미시적인 관찰기란 부제까지 붙을 정도로요.
이런 책을 읽다보면 우리가 아이들에 대해 얼마나 모르고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사람 뇌의 구조란게 알면 알수록 복잡하고 신기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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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09-11-12 11:40
답댓글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그런데 다들 책보다 아이 그림에 더 관심을 보이시네요. ^^

요 놈이 심하게 괴물 매니아라서 늘 괴물만 그려댑니다.

너무 괴물만 그리니까 심리평가하니 불안하고 맺힌게 많다고 나오더군요. 쩝...

 

아들이 저랑 닮은듯 하지만 또 다른 면이 많아서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많아요.(전 성실한 편이거든요)

딸이었다면 조금 나았을텐데 남자들의 세계란게 비록 어려도 낯설기 짝이 없네요.

 

 

제가 요 책을 읽으며 재밌었던 부분은...

주의력이 부족한 남아들은 대개 과잉행동이 동반되고 에너지가 철철 흐르며 지나치게 빠른 편인데,

여아들은 오히려 겉으로는 별 문제가 없지만 자주 공상에 빠지기 때문에 행동이 느리고 답답한 면이 있다고 하네요.

비슷한 뇌구조라도 이렇게 성별에 따라 다르게 발현되는게 참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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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감맘
  • |
  • 2009-11-12 09:43
답댓글

울 아들녀석, 수학 학습지 매일 2장씩 하라고 했더니만,

한장만 하는날도 많고, 아니면 아예 거들떠 보지 않는날도 많답니다.

그런데 어제는 필을 받았는지 6장을 쉽다고 하면서 내리 풀어가는데,,

제가 그만 풀라고 해도 재밌다고 계속 하더라구요.

잠만 안왔으면 아예 일주일 분량을 다 했을지도 몰라요.

울 아들녀석도 그렇게 들쭉날쭉은 아니지만 그런 성향이 있는것 같아요.

반면 저는 어렸을때부터 노력형이라서 은근 우리 아이는 왜그럴까? 생각도 했었는데,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저도 많이 배우고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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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09-11-13 11:33
초 1 아드님이죠?
아유~ 어려우시겠어요. 그래도 어느날 갑자기 아이가 자기 능력을 보여주시면 뿌듯하시죠?
저도 늘 그런 점이 고민이에요.
아이 내부의 주기와 외부의 요구랑 어긋날때가 너무 많아서요.
자기는 내켜서 하지만 자야할 시간일때가 많고
정작 공부해야할 시간에는 내키지 않아서 안하려하니... 쩝...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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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울
  • |
  • 2009-11-12 02:48
답댓글

하하 아이그림이 참말로 생동감이 있어요...

역쉬 애가 문제가 아니고  내가 원인제공자구만요,,,이크...

내가 지금까지 아이들을 잘이해한다고 생각했고  말못하는 간난이부터   동물들이  나를 따랐던게  내가 갸들을 이해하고  교류하는 특별한 능력이 있었던게 아니고..

고저  이런저런 성향을 다 가지고 있는까닭에  내 경험에 비추어  갸들의 다음행동패턴과  욕구를  나도 모르게  미리 알았던거군요...으흠 나 혼자만의 착각이었던겄이었던거구낭..

2번 4번은 경험이 없으니  이 아이들 행동이  해석이 안돼는 것이고요

원하는바를  미리서 제공을 해주니  그래서 갸들이 나를 편하게 느꼈던거군.요 ..일리가 있는거같아요.....

이래서  누구애게도 못가는 예민한 간난이들은 모두 내차지가 됬었답니다..친구 아들이건 동생딸이건  모두 않아서 어르고 달래고...단지  내 딸에게만 잘 안통할뿐이지요....^^

녀석이 나도 몰랐던  내 본질을  알았나 봅니다

 

내가  말못하는 아그들빼고는  아이와 동물은 그닥 좋아하지 않아요..귀찮아라하지요

사실 나는 울애가 요즘읽은 메리포핀스에 나오는  유모  딱 메리포핀스 성격이라우...

변덕심하고  기분좋을때는  천사가 따로 없으나 기분이 안좋으면  헐크로 변하지요  매우 불친절하고  신경질적이며 제멋대로고 애들에 대한 배려는  밥말아먹었고.....더구나 기분이 안좋으면 아무리 애라해도  국물도 없으~

울애는 늘 나의 피해자라우....  옆에서 이걸다 격잖아유...

요즘엔 엄마는 이상해  엄마는 이상해를 달고 삽니다.....

마법의 우산을 가지고 다니는 메리포핀스대신  나는  반은 상상속에서 살지요  이점을 애들은  다른 어른들과 틀려서.. 좋아하나봐요..

어제 딸이  지 친구들이  엄마르 자기보다 더 좋아한다고  섭섭한듯 이야기 합디다..

솔직한 이야기 하나 하면..내가 정말 꾀죄죄하게  철판얼굴에 깔고 잘다녀요....가끔 노숙자 차림도 하지요...

그러면 외모만 보고  옷차림만 보고 성인들은 걍 무시하는경우가 많고요..쓱 화려하게 차려있거나 다른배경을 알고 나면 태도가 돌변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애들은요  내가 머리에 새집을 지었건  세수를 안하고  다 떨어진 노숙자 차림을 했건  아무 선입견을 갖지 않습니다...또  잘차려입고  멋진 배경을 가졌어도  예전과  마찬가지로......아줌마인 나만  봅니다..내 본질만 봐요

그래서  어른들이 싫어여.....

에고 밤중에 뭔소린지....또멍떄리는  그분이 오셨음돠....후딱 가야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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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맘
  • |
  • 2009-11-12 05:18
저도 그렇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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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스
  • |
  • 2009-11-12 10:20
주울님. 애들이 더 보는 눈이 높습니다.

유치원에서 실험을 했는데, 뚱뚱하고 못생긴 보모 교사한테는 안가드라구요. 주울님 바탕이 워낙 클래스가 있으셔서 아마 애들이 노숙자 복장에도 호감을 보냈을 겁니다.

그게 원판 불변의 법칙인게죠. 주울님 미모가 아이들에게 인정 받으신거에요.
분명히 미인이신게 맞을듯 하네요.

그리고 원글님. 아이 그림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정말 잘 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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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09-11-12 11:42
주울님 아이디를 바꾸시죠. 메리 포핀스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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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울
  • |
  • 2009-11-12 13:12
흐흐 수스님 그게요 나는 동물들하고 간난쟁이들이 좋아하는 얼굴인가봐용.....
개구쟁이맘님 기발하신 생각이네용 나는 아뒤 바꿀생각은 못해봤는뎅...
기럼 이번 기회에 바꿀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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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09-11-12 00:24
답댓글

개구쟁이맘님은 언제나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글을 올려주셔요. 그래서 잘못 나가고 있다가도 한 번쯤 숨고르면서 아이랑 관계를 다시 한 번 돌아보며 반성하는 계기를 만들어주시네요.

진짜 엄마 노릇 참 힘들어요. 이런 좋은 글 읽고 삼일 좋은 엄마 됐다를 반복해야 하니 3일에 한 번 글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정말로 이런 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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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09-11-13 11:35
초 5학년이 될때까지 따님이랑 엄마표로 하시다니.. 대단하셔요.
전 갈수록 말을 안듣는 아들때문에 초등 고학년쯤 되면 학원에 등 떠밀고 보낼것 같아요. ^^;;

저도 필 받는 날 글을 쓰기 때문에 3일에 한번은 무리이고,
한달에 1번 정도는 분발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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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형맘
  • |
  • 2009-11-11 18:17
답댓글

저도 그림보고 똑같진 않아도 느낌은 정말 잘 표현해 낸거 같아 칭찬해 드리고 싶었는데..^^

 

오늘 아이들이 책을 읽어준대도 싫다고 하고 자기들끼리 그림그리고(공룡그림.-.-;;) 한참을 노는 덕에 이시간에 컴 앞에 앉아 있습니다.

여기저기 보다 개구쟁이님의 옛글들을 많이 읽게 되었는데 아이를 위해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시는게 보여 진심 존경스럽네요.  아이를 보통의 아이들을 보는 눈으로 보면 한없이 부족해 보여 많이 다그치고 내 성질에 내가 먼저 자지러진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는데..  아이한테 했던 모진 말들을 아이가 기억할까봐 겁이 납니다.

 요즘 들어 그래도 맘을 많이 비우고 여기 저기 글들을 읽고 내가 바뀌어야지를 마음속으로 새기며 삽니다.

 

존 홀트니 멜 레빈이니 다 모르는 작가들이네요. ( 괜히 저번에 님께  책을 추천한듯한 기분.. 너무나 박식해보여..서 ;; ....) 앞으로 저도 연구를 많이 해봐야 할꺼 같아요.

 

아무 시험도 없고 지난 일요일 반나절을 신종 플루 의심되는 아이와  같이 보낸 까닭에( 울 아이들이 잠복기일줄 모르니 찜찜한 김에 쉬어 가자고)  이번 일주일 아이들 수업들을 다 취소했더니( 학교는 가구 학원들만요) 정말 아이들과 부딪힐 일이 없네요.

시간이 널널하니 실컷 놀다 학교 숙제 좀 하고 책 좀 읽고 영어 dvd한편 보고 집중듣기 잠깐하고...  수업,학원들만 안해도 이렇게나 여유롭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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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09-11-12 11:47
후형맘님, 지난번에 댓글 달아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에디슨을 닮은... 책은 도서관에 있기는 한데 대출중이라서 아직 못봤습니다.
그래도 수첩에 적어두고 다음에 빌려보려고 해요.
전 제가 책을 좋아해서 누가 책 소개 해주면 참 좋더라구요.
존 홀트나 멜 레빈은 그다지 대중적인 사람은 아니구요,
제가 이것저것 읽다보니 어쩌다 만난 교육자, 의사랍니다.
-모르시는게 당연해요. ^^;;
지난번에 존 홀트의 책을 소개하는 글을 올렸어요.
제가 아이들의 학습과정에 대해 관심이 많다보니
이런 책들에 더 집착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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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11-11 17:52
답댓글

멜 레빈박사가 한 얘기보다 꼬마의 그림이 더 재밌습니다.

두 번째 괴물은 정말로 생생하니 앞 괴물을 놀릴 듯 잡을 듯 쫓아가는군요.

 

정리해주신 글을 읽으면서 제 자신을 봅니다.

전 늘 제 자신이 주의력 결핍이 아닌가 생각했고 실제 위의 설명과 굉장히 맞아 떨어집니다.

이 사회에서 요구하는 틀에 잘 맞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규격에 맞는 논문을 쓴다거나 하루 종일 책상 맡에서 일해야 하는 직장생활이요.

어려서는 엄마가 엄해서 규율을 따랐지만 수업 중에는 늘 몽상이고 후에 독습으로 성적을 받았습니다.

지금도 그래요. 학위과정에서 배운 이론 보다 이후 포닥과정에서 교사 하며 독학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저는 동시에 몇 가지 작업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하고 싶을 때까지 기다려야합니다.

그것을 저는 스위치가 올라갔다고 표현하는데 그 눔의 스위치가 안 올라가면 일주일 내내 아무 것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스위치가 올라가면 많은 일이 가능해요. 아픈 지도 모르고 잠도 자지 않지요.

 

이런 저를 이해하기까지 오래 걸렸네요. 이제 내 자식을 이해할 차례입니다.

저랑 닮은 건 속상하나 저보다 나으리라 기대합니다.

좋은 글 진정 고맙습니다.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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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09-11-12 11:45
아항~ 그렇군요.
그래서 박사님 글이 그렇게 재기 발랄하고 위트가 철철 흘렀군요. 스위치 온 상태에서 쓰셔서... ^^

결국 총 에너지는 비슷한것 같은데 그것을 어떤 방식으로 사용하냐에 따라 달라지는것 같네요.
저처럼 꾸준한 스타일은 일상생활에서 조금씩 나눠서 에너지를 쓰지만 그다지 두각을 드러내거나 창의성이 있지는 못한 반면, 박사님 같은 분들은 그걸 한번에 몰아서 쓰시니 창의적인 글과 강의가 나오는군요!!

늘 다정하고 사려깊은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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