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가 오알티를 좋아해서...
읽어주는데 거부감이 없어서...
오알티 1~3단계 읽을때는 문장도 짧고 해서 ...하루 20개 정도 읽었어요...(보통 그보다 많이~)
4,5단계는 아이가 넘 좋아해서...순식간에 3~4번씩...읽어줬고요.
이렇게 엄마가 읽어주기만 해도...
바로 읽기가 쉽게 되더라고요..........^^;;;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읽기...1~5단계와 다른 쉬운책 섞어 1000권 읽으니...그담은 빨라요)
양으로도 더 많이 하시고...
해당 씨디도 많이 들려주심 어떨까요?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자꾸 맘이 조급해지네요.
여태 제가 넘 무관심했는지 아님 학원이나 아이를 넘 믿은 건지...
그래서 리딩이나 다른 부분은 제가 해 주려구요
근데 자꾸 갈피를 못잡아 헤매고 있는 초보 엄마라서요
많은 도움 감사드려요.
앞으로 열심히 해 볼게요.............
한솔 오알티 5단계까지 다 있는 집인데요. 오알티 테입만 들어도 해석은 아니지만 그 내용은 다 알도록 상황 이야기를 나레이터가 다 해줍니다.
지금 그렇게 화 내시면
"너, 영어 하지 마.........." 그거 와 비슷하신거에요. 절대로 화내시면 안돼요.
영어나 수학은 좋아해도 못하기 쉬운 과목입니다. 특히 수학이 그렇죠. 좋아해도 못하는 과목인데 싫어하기까지 하면 망하는 거죠. 서울에 있는 대학 못갑니다.
그러니, 그냥 테입만 틀어주세요. 그리고 님은 손떼세요. 그 워크북 안해도 돼요. 자기가 재밌으면 스스로 할수있게 테입에서 다 나옵니다. 나레이터가 다 설명해줍니다.
엄마표가 학원 강사처럼 다 설명해주고 해석 틀어주고 그런건 아닌거 같애요.
3학년이고 여학생이면 성공할 확률 굉장히 높습니다. 님은 자료제공과 영어환경 조성 그런거에 신경 써주시면 돼요. 이 사이트 몰에 들어가보면 여자애들이 좋아할만한 공주 책들, 여자애들 이야기 참 많답니다. 6개월 정도 리더스 보여주다가
챕터북 쥬니비를 듣고 읽기하는 날을 시도해보세요. 절대로 해석 시키지 마세요.
3학년 여학생의 영어듣기와 엄마세대의 영어듣기는 뇌와 귀 자체가 틀립니다.
화내실 일 전혀 없으세요. 격려해주고 칭찬해주는게 엄마의 일입니다. 그냥 영어 듣기하면 잘했다고 격려, 그게 돈 안들이고 엄마가 해줄수 있는 최고의 선택입니다.
허벅지를 꼬집더라도 절대 화를 내지 마세요 ^^ 속이 터지더라도 칭찬을 마구 마구 날려주시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저는 어린 아이들에게 ORT교재를 이렇게 활용하고 있어요.
ORT 3권이 우리가 보기에 적은 양이지만,, 처음 읽기를 시작하는 아이에겐 많을 수 있습니다.
먼저 ORT 한권을 여러번 글자를 짚어가며 읽어줍니다.
그 책에 내용을 줄 줄 외울때까지 필요하다면 며칠간 반복해서 읽어주고, 책에 나와 있는 단어들을 A4용지에 낱말카드를 만들어서 낱말 읽기 게임을 합니다. 책 한권에 모르는 글자가 하나도 없을때 다음 책으로 넘어가면 중복되는 단어가 많아지므로 다음부터는 점 점 모르는 단어수가 줄어들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걱정하지 않아도 하루에 몇권씩 책을 읽게 되거든요.
한솔 워크북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는 제가 잘 모르겠지만 우선 아이가 영어에 자신감을 붙이도록 도와주는게 우선일 것 같아요~ 그럼 화이팅!
3학년이 늦은 것은 결코 아니지만.. 곧 4학년...
부담이 있을 수 있는 나이지요. 화는 내지 마시구요..^^
하지만 영어에대한 필요성을 잘 일깨우시고.. 욕심을 내서 시키셔야 할 것 같아요.
욕심을 내라는 것이 시간 투자를 많이 하시라는 말씀이에요.
듣기도 많이 들어야하고, 학년이 있으니 읽기도 빨리 해나갈 수 있겠지요.
단어는 기본단어는 좀 짚어주세요.
리더스에 보면 그 단어들이 지칭하는 그림들이 꼭 나와요..
그걸 읽을 때 손으로 슬쩍 짚어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전부 다 스펠링까지 외게 하진 마시구요.. 눈으로 익히는 정도로 일단 시작하시고,
쓰기는 기본적인 단어 쓰기만 조금씩 하시는 게 좋을 듯 해요.
겨울 방학을 그냥 보내지 마시고, 집중듣기 할 수 있으면 알차게 하시면
학년이 있으니 빠른 속도로 나가실 수 있을 거에요. 보통 3시간 이야기 합니다.
디비디도 들여놓으시고 (게시판에 추천되는 것들 눈여겨 보세요..), 집에 영어 소리가
어떻게든 넘치게 해주셔야해요..
아이를 다그치는 것은 가장 실패할 확률이 높은 방법인 것 아시지요?
저희 아들, 지금 2학년인데...
어찌보면 이제 몇년 있으면 품안에서 벗어날 것 같아요. 오늘도 엄마 쭈쭈 더듬으며 자는 녀석인데요..
훌쩍 커버릴 아이를 생각하면 코끝이 찡해옵니다.
지금 순간순간 아이와 지내는 시간들을 소중히 여기고 많이 아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