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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글.. 고학년 맘들의 의견을 물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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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댓글쓰기 본문보기

  • 자소월
  • |
  • 2009-11-17 18:43
답댓글

제가 고학년 맘은 아니지만 부러워서 글 남깁니다.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잡힌 아이라 ^^ 정말 멋지군요. 넘 궁금하기도 하구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라이팅 교재로 꾸준히 해 보는 것도 좋을 거 같구요.

라이팅에 관한 제 생각은 책을 읽고 쓰던 자유로운 라이팅이든 많이 써야 많이 드는 거 같아요.

그래서 아예 일주일에 하루 정도 정해서 라이팅하는 요일을 정해두는 것도 좋을 듯해요.

혼자서 공부하는 스타일이니 요일만 정해줘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대신 그 날에는 문법서를 하지 않아도 괜찮구요.

중학교 이전에 문법서 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좀 만만한 한글 문법책을 한 번 보고 조금 더 심화된 책을 봐도 좋겠구요. 1316 시리즈의 문법이나 grammar time도 많이 보더군요.

그와 더불어 영문법 관련 책들이 동화형식으로 나와 있는 책들이 많답니다.

그런 책들과 함께 보면 딱딱한 문법에 더 재미를 더할 듯 해요. ^^

서점 가셔서 아이와 함께 레이아웃이 보기 편하게 되어 있는 책 중에서 유명 출판사 중심으로 정해보셔요.

리딩 컴프리헨션은 북어드벤쳐 싸이트도 가끔 하면 책 읽은 거 확인해보는 차원에서 심심풀이로 풀어보면 좋겠어요. 따로 학습서를 하지 않더라도 책을 듣고 즐기는 걸 그래도 하면서 한 10분 정도 시간 내는 거니까 다 읽은 책 중에 하나 정도 정해서 해 봐도 좋겠죠?

제 아이가 6학년이고 그 정도의 책을 본다면 그렇게 할 거 같네요.

학습서를 하되 책 읽고 듣는 시간을 줄이지 않고 틈 내서 해 보면 좋겠구요. 

고학년이니 조금씩 학습서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해요.

계획만 함께 세워주면 아이가 스스로 할테니 ^^ 얼마나 좋으실까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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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북이
  • |
  • 2009-11-17 22:59
부럽다니요. 저는 쑥의 훌륭한 어머니들의 자녀들이 항상 얼마나 부러웠는데요. 저희 아이는 부실한 엄마를 만나서 고생이지요. 항상 직장일을 앞세워 피곤하다고 유세부리는 엄마 눈치보기 바쁩니다. 수학 채점도 며칠에 한 번 부탁을 받고서야 해 주지요.
사실 제 마음에는 초등 때 너무 공부에 강박감을 느끼지 않았으면 했더랬습니다. 그런데 이제 중학교 보내려고 보니 우리아이가 마냥 어린애가 아니더라구요. 앞으로는 세심하게 살펴보고 잘 도와주려고 노력할 생각입니다.
자소월이란 필명은 참 예쁘면서도 여운이 깊어서 한 번 들으면 잘 안 잊힙니다. 정성껏 달아주신 댓글은 너무 무리한 계획이 되지 않도록 조절하는데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또 라이팅을 매일 배치하지 않고 집중배치하는 것도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많이 많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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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vres
  • |
  • 2009-11-16 18:28
답댓글

예비중학생이라면 반드시 우리말로 된 영문법책을 방학동안 익힌 후 중학교에 진학해야 한다고 봅니다. 아무리 grammar in use를 끝냈다고 해도 문법용어를 모르고는 절대 내신 점수 안나옵니다. 그리고 이제까진 주로 감으로 영어를 공부한 것 같은데 앞으론 정확성을 중심으로 공부해야 할 것같습니다. (이를테면 직독직해) 이를 위해선 리딩튜터같은 교재를 선정하여 겨울방학동안 열공하길 바랍니다. 중학교 영어는 점수로 바로 나옵니다. 감으로 익힌 영어는 결실을 맺기가 힘들다고 봅니다. 영어를 아무리 즐기고 해리포터를 줄줄읽어도 독해에서 점수따기 쉽지않습니다. 영어를 즐기는 것과 잘하는 것은 매우 다릅니다. 책을 감으로 읽을 수 있지만 시험 독해문제는 완전 별개입니다. 지금부터는 모르는 단어는 반드시 찾아 의미를 알고 넘어가야합니다. 리터러시 플레이스도 정확하게 내용을 알고 넘어가야합니다. 그냥 감으로 알아선 앞으로 힘든 영어의 길만이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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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북이
  • |
  • 2009-11-16 21:11
한글영문법책, 리딩튜터 기억하겠습니다. 그런데 님의 글을 읽으며 갑자기 궁금해진 게 있는데요, 영어 문법을 반드시 예습해야하는 건가요? 각 단원에서 배울 때마다 이해하고 넘어가면 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어서요. 제가 너무 물정모르는 소리를 하나 싶기도 하지만,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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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vres
  • |
  • 2009-11-17 10:35
영어문법을 예습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껏 익혀온 문형을 구조적으로 분석하는 시간, 이를테면 문법용어와 매치시키며 정리하는 시간이 더 맞는 거 같습니다. 문법이 어느정도 자리를 잡으면 문장을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수능영어를 지난 10년간 풀면서 느낀 건 어려운 단어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단어를 몽땅 안다고 해서 절대 풀 수 없습니다. 바로 구조적, 논리적 문맥을 파악하지 못하기때문이며 이는 문법적 지식이 없으면 풀 기 어렵다는 결론입니다. 문법을 위한 공부가 아닌 문법을 통해 수준높은 영문독해와 영작을 위해 반드시 익혀야 한다는 것입니다. 황금같은 6학년 겨울방학을 적어도 문법책 한권 꼭 정독하기바랍니다. 대부분의 부모가 저지르는 가장 쉬운 착각은 4가지 영역을 모두 한꺼번에 해야 실력이 는다는 것입니다. (물론 어린이영어에는 맞는 의견입니다만 고학년인 경우) 제생각으론 말하기 쓰기 듣기 읽기를 모두 방학동안 한꺼번에 한다면 그 어느 한 분야도 제대로 집중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적어도 문법과 제대로 된 독해집(씨디, mp3로 듣기포함)한권 만 집중해도 중학생활 편해집니다.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어도 플랜을 짜고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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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북이
  • |
  • 2009-11-17 22:00
친절하신 답변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 겨울에 문법책 한 권은 꼭 정리해야겠다고 마음을 정했습니다. 또 집중이 필요하다는 말씀도 잘 새겨들었습니다.
오늘도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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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주맘
  • |
  • 2009-11-16 11:36
답댓글

중학 입학하기전에...

일단은 한국어로 된 영문법 교재 하나 정도는 섭렵하고 들어가시는 게 편하답니다.

원서로만 영어를 익히는것이 초딩때는 맞는 방향이기 해도

중딩부터 이루어지는 제도권 영어교육은 한국어로 된 영어영문법을 아직도 시행중이어서요.

 

아이가 스스로 잘하는 아이라면..굳이 학원 보내시지 않아도 될 것같아요.

요즘은 인강도 꽤나 괜찮은 것이 많거든요.

스타강사들이 줄줄이 나와서 하는 관계로 명쾌하고 재미나고 알차더군요.

문법서도 문어적인 표현보단 구어체적이면서 현대영문법 흐름에 맞춘 새로운 경향의

영문법서도 많이 나와서 문법 공부가 전반적인 영어 실력에 도움이 된답니다.

 

인강으로 영어문법서 하나 마스터하시면서,

원서 그래머 인 유즈도 병행하시면서

지금까지 해오던 영어소설책 읽기를 꾸준히 하시면서

에세이는 영어일기로..

말하기는 스스로 하는 5분 스피치나, 전화영어, 화상영어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님...학원을 잘 살펴보시고..

영어문법과 원서 영문법서, 영어독서, 라이팅, 스피킹...골고루 잘 챙겨주는 학원을 선별해서 보내시던가요.

 

저희 아인...

지금은 렛츠고 하지만..내년 6학년엔 렛츠고나 그래머 인유즈와 한국어로 된 영문법서를 병행 할 계획이구요.

일주일에 몇번씩 영어일기 쓰는데..

한번씩은 책읽은 후 북리포터 형식으로도 써요.

5분 스피치로 그날 있었던 일이나 독서에 대해서 스피치대회처럼 액션넣어서 발표시키구요.

 

스스로 하는 아이여서 지켜보시는 엄마 맘이 넘 뿌듯하시겠어요.

저희 아이도 님의 아이처럼 스스로 예복습 하는 아이가 된다면...넘 넘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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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북이
  • |
  • 2009-11-16 21:03
구체적인 생각을 적어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대략 제가 생각한 것하고 비슷한데요, 한가지 고민은 문법서를 제외한 학습서를 얼마나 넣어야할까 하는 겁니다. 그동안 아무 것도 확인을 하지 않아서 사실 불안합니다. 리딩, 어휘 학습서를 병행하는 건, 제 마음만 편하자고 하는 짓일까요? 필요한 걸까요?
또 질문을 퍼부어대고 있네요. 처음에는 살살 할라고 했는데, 잘 안되네요. 마음이 사실 급하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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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주맘
  • |
  • 2009-11-16 22:47
거북이님...
기본, 종합 문법서와 달리,예비 중등 문법서는 대체로 문법에 관련된 문제 중심이어서..
리딩서를 병행하시는 것도 정확한 독해를 위해서 필요하다고 봅니다.
원서 리딩시 당연히 직독직해가 절로 되었을 거니까,
우리나라에서 제작한 리딩서로 직독직해를 연습하면서 단어도 문장 속에서 외우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전 별반 단어집을 안좋아해서...굳이 어휘학습서를 추천하고픈 맘은 없는데...
과외샘들은 기본으로 문법서, 리딩서, 어휘학습서를 중딩부턴 다 챙기는 것 같아요.

이런 학습적인 거에다가 영어원서 소설책을 레벨 올려가면서, 오디오 들어가면서도 꾸준히
병행해주셔야 점점 길어지는 수능듣기나 수능독해, 나아가서 전반적인 영어회화 실력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쓰고보니 중딩들어가면...참 할 것이 많아질 것 같네요.
이번 겨울방학을 알차게 문법서 기본은 확실히 다져두셔야
중학교에 들어가서 좀 수월하게 나아갈 것 같구요.
그래도..아이가 해리포터를 읽는 수준이라면...금새 일취월장한 영어실력을 갖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화이팅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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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09-11-16 10:26
답댓글

역시..저만 하는 고민이 아니었군요 ^^

솔직히 저도 지난 여름부터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중학교를 가는데 지금처럼 듣고 읽기만으로 될까..

저 역시 가장 큰 고민은 에세이와 말하기예요.

특히나 저는 큰아이가 중학교에 가서 처음엔 그동안 읽고 들었던걸 학교공부랑 연관을 잘 못시켜서 더 힘들었어요.

그런데 큰아이는 단어외우는걸 목숨걸고 싫어라합니다.

지금도 동생들은 20분이면 외우는걸 한시간이 걸리고도 꼭 한두개씩 틀리곤하거든요.

 

지금 6학년인 둘째를 겨울방학때 학원을 보낼까 고민고민하다가..

겨울방학 계획을 짜면서 왔다갔다 낭비되는 시간이나 학원비..등을 고려해서

우선은 올겨울방학 롸이팅을 위해 북리포트를 써보고 그래도 잘 안되면 내년 겨울방학쯤 학원을 보내볼까...하고 좀 미뤘어요.

대신 말하기는 화상영어를 시작했어요.

시간도 많이 들지않고 매일 꾸준히 할 수 있고..  늦게 시작한 아이라 말이 저절로 터지지는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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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북이
  • |
  • 2009-11-16 20:48
종채맘님 글 재미있게 읽은 적이 많은데 이렇게 댓글을 달아주시니, 꼭 말을 주고받고 있는 것 같은 것이 기분이 참 좋으네요.
오늘 직장동료에게서 중학교 영어도 2학년부터 수준이 높아진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 말을 들으니 '그래, 그렇다면 1년 정도 기회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이렇게 글을 주고받다보니, 겨울 방학 계획을 짤 용기가 슬슬 생기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제 계획도 한 번 봐 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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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che
  • |
  • 2009-11-15 21:48
답댓글

같은 6학년이라니 저도 동지같은 생각이 드네요..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부모로서 그냥 제 생각을 편히 말씀드릴께요.
엄마가 커리큘럼을 짠다는 것이 저 역시 부담스럽고,, 또 이거이 맞는겨..하는 두려움이 드는게 사실이에요. 그런데 제가 학원에 보내지 못한  이유는 딱 두가지 밖에 없습니다.
돈과 시간... 지금은 그 외에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아..하나 더 있네요..우리 자식넘이 학원 가는 걸 달가와하지 않습니다.)
제가 집에서 짜놓은 엉성한 커리가 학원보다 낫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집에서 하는 영어의 경우에 분명히 한계가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고요.
저에게 가장 힘든 것은  "에세이 & 말하기(디베이팅 까지도 바라지 않아요)"입니다.
에세이는 아발론의 첨삭등이 맘에 들어서 보내야 하나 고민했지만 에세이 하나만 기대하고 아발론(내신학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만..)에 보내기에는 솔직히 원비가 아까와서 말이죠..

중학교 내신때문에 학원에 보낼 생각을 해본 적은  없었지만..

에세이 첨삭이나 말하기 때문에 고민한 적은 수두룩하다는 얘기지요..^^


두서없이 글을 썼는데요...제 생각을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거북이님 아이처럼 스스로 잘 하고 있는 아이라면.. 자리만 깔아주면 앞으로도 잘 할 확률이 높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결국에는 두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첫째는 아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엄마가 방법과 방향을 제시해 주면서 도우미 역할을 할 수 있는가입니다.

도우미 역할 역시 마음을 참 많이 내야하는 일이므로 쉽다고는 말 못합니다.
(나중에는 지 스스로 알아서 하겠지만...그러기 전까지는 교재, 인강, 교육서 등등 선택하는 일부터 시간 활용하는 것 까지 도와줘야 할 것입니다..)
둘째는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 학원을 잘 선택하는 것도 현명한 엄마의 몫인 것 같습니다.
학원에 보내는 장점이 꼭 공부만은 아닌것 같더이다. 또래 아이들을 보면서 긴장감도 느끼고, 또 나름 스스로 정보도 얻게 되면서  동기부여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는 것 같더군요.

어떤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인지 고민해 보시기 전에,, 주변에 정보들을 두루 두루 알고는 있어야 합니다.

학원 정보도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  레벨테스트나 커리큘럼등을 꼭 한번 챙겨 보시기 바래요.

그런 이후 고민하다 보면 최선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방향이 보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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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북이
  • |
  • 2009-11-16 20:30
어제 저녁 글올리고 자고나서 오늘 직장에 다녀와 혹시.. 하고 들어왔는데, 로체님이 이렇게 글을 옮겨주시기까지 하셔서 어려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서 저 지금 감격했어요. 고맙습니다.

로체님 말씀대로 학원 몇 군데를 다녀봐야겠습니다. 학원에서는 어떻게 가르치는지도 보구요, 아이 상태도 확인하구요. 학원에 다녀오고 나면 다시 한 번 소감문을 올려야겠네요.

그렇지만, 아무래도, 피하고 싶지만, 어쩔 수 없이 아이의 커리큘럼을 직접 짜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더 크게 드네요. 그 과정에서 또 도움 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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