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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와 영어학원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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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댓글쓰기 본문보기

  • 틸레
  • |
  • 2009-11-18 12:43
답댓글

저희 아이도 그럴까요.

초1 우리딸 매일 30분~1시간씩 엄마랑 영어 수업? 합니다.

그닥 제가 잘하는 실력은 아니지만 초등 수준은 그래도^^

몇달 전부터 자기도 영어학원을 보내달라고 하네요.

큰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잘 따라와 주는 것 같은데.... 아이들 맘은 다를까요.

반에서도 영어실력은 상위권이라 (자랑) 내심 엄마표도 돼네 ㅋㅋㅋ

고민 중이랍니다.

친구 엄마들 말에도 휘둘리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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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샛별마을
  • |
  • 2009-11-18 10:41
답댓글

아이가 재밌게 다닌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저희 딸도 제가 늘상 신경쓰기 힘들어서 이젠 학원에 갔으면 좋겠는데

별로 관심이 없는 것 같아요. ㅠㅠ

재밌게 배운 듯 안 배운 듯 그렇게 익혀 나가는 것이 젤루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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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시인
  • |
  • 2009-11-18 09:50
답댓글

아이고, 지금 그렇게 학원에서 즐겁게 다닐수 있도록 바탕을 만들어 준것은 엄마의 공인데~

얼라들이 엄마의 숨은 공들을 그렇게 몰라준다니까요!

엄마가 했던 똑같은 말도 선생님이라는 이름으로 얼마나 다르게 반응하던지..

저도 무지하게 여러번 경험한 것이랍니다. 섭섭 섭섭 섭섭 섭섭... ㅋ

 

저도 초등 저학년까지 오랜 세월을 끼고 살다가 고학년때 다른 사람 손으로 넘겼었는데 효과가 확~ 다르던데요. 물론 제가 너무 서운해하던것처럼 보였는지 "발음은 엄마가 더 좋아" 라고 한마디는 덧붙여주던것이 마지막 위로아닌 위로였습니다. ㅠ.ㅠ

 

꼭 처음부터 끝까지 엄마가 다 해주어야 엄마표라는 생각은 잘못된것 같아요.

죽 관심의 끈을 놓지않고 매니저로서 끌고 가는 것! 그것에 의의가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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