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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칼럼]엄마표의 고민.. 리더스 300을 하게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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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5 댓글쓰기 본문보기

  • 레몬밤
  • |
  • 2009-11-24 00:33
답댓글

한동안 이게 맞나 싶어 나태해져 있었는데..다시 한번 힘을 얻고 갑니다.

다시 한번 벌떡 일어서야겠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될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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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나무
  • |
  • 2009-11-21 21:00
답댓글

상황이 어렵다고 시작하고는 가끔씩 점검하게 되는 저희 집 상황을 뒤돌아보게 되며 다시 한번 마음을 가다듬게 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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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쁜맘
  • |
  • 2009-11-21 14:22
답댓글

너무 적절한 때에 제게 힘이되는 말씀을 해주셔서 정말...눈물날거 같습니다.

스토리텔링하는 소그룹 영어수업 (주 1회하다가 주2회로 늘림)을 2년정도 했구

더듬거리기는 했어도 파닉스 규칙에 따라 읽기도 가능했던 아들녀석이

자기 스스로는 읽으려 하지도 않고 늘어나는 숙제를 너무 힘들어해서 그만두고

엄마표로 하고 있답니다.

엄마표 시작하고 한 두달은 아이랑 사이좋게 잘 진행했습니다.그런데 좀 삐그덕거려서

돌아보니 제 욕심이 자꾸...아이와의 관계를 어렵게 만들고 있더라구요.

아이가 힘들지않게 즐겁게 영어를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학원도 포기했던건데 말이죠...

늘 제마음을 다스리는 연습을 해야하는데 힘주셔서 늘 감사하고 늘 존경스럽습니다.

제가 인복이 너무 많은거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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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09-11-21 16:48
이쁜맘님 제가 겪었던 과정이고... 저보다 앞서서 누군가도 겪었고... 이쁜맘님 뒤로 누군가도 겪을 일인걸요.
엄청 잘나고 한참 모자란 아이도 거쳐가는 과정은 비슷할거예요..
얼마나 빨리 지나치느냐의 차이겠죠..
아이의 친구들을 자세히 바라보세요... 우리아이와 크게 차이나지 않을거에요.
그냥 천천히 같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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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원
  • |
  • 2009-11-21 12:11
답댓글

흐미 찔리는거~~

울 둘째 함께 하겠다고 씩씩하게 덧글 달아놓고는 슬그머니 잠수한 사람 여기 또 있어요.--;

300권 읽기 하면서 자꾸 하기싫어 하길래

60권 마다 컴을 한시간 할 수 있도록 당근을 걸어놨더니

워낙 짧은 책만 읽을 줄 아는 놈이라 ORT 2,3단계 책으로 연이틀만에 끝내기를 두번...

게시판에 어떻게 올리냐구요~~~

그래서 권수 제한하고 컴터 당근 없앴더니 슬금슬금 미루기 시작하네요.

이 기분파 둘째를 어쩌냐구요~~~

그래도 120권을 한 4일 만에 읽더니 그러네요.

엄마~~~내가 갑자기 영어를 잘하게 됬어~~~

더듬더듬도 잘 못읽던 넘이 영어로 된 글이 눈에 들어오니 본인도 신기했던 모양이예요.

이궁~~~오늘부터 심기일전하고 다시 시작해야 겠습니다.

혹여 매일 댓글 못올려도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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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09-11-21 16:46
저도 처음엔 당근을 걸었습니다.
그러다 지난여름에 당근 걸었다가 아이들한테 혼났습니다..
우리 공부하는건데 왜 선물을 받아야 하냐고...자꾸 그러지 마시라고...ㅡ.ㅡ;;
아이들이 책을 즐기게 되면 당근없이도 읽게 될 날이 올거예요.
그때가지만 기다려주세요.
하루에 30권...넘 많아요.
차라리 이럴땐 넘 많다...조금만 하자..에고..절대 안된다..이러지마세용ㅇㅇㅇ 을 외쳐주세요.
아이는 엄마가 하지말라고 놀라고 그만하라고~~~해주면 오히려 더 하고 싶어한답니다
초원님 나와주시길 많이 기다렸답니다.
꼭 읽은 권수만 쓰란법 있나요??
조~~기 가보시면 오늘은 술이랑 동그랑땡 이야기가 주를 이룬답니다 ^^
자주자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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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09-11-21 17:01
우띠~~ 동그랑땡이 나말이여??

초원님... 하루 걸르면 그냥 수다라도 떨고 가세요..
우리가 애들한테만 목숨 거는 거 아니잖아요..
수다도 떨고 고민도 하고 그러는 거지요.. ^^

4일만에 120권.. 아무리 짧은 책이라도.. 그렇게 읽으면 기특합니다..
다 외겠네요.. 외우는 것이 초기엔 힘이 되지요. 입에도 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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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바라기
  • |
  • 2009-11-21 08:40
답댓글

슬럼프에 빠진 분들이 생기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종채맘님의 일년 전 모습과, 브죵님의 자벌레 이야기들 모두 다 이 시기를

슬기롭게 넘어 갈수 있게 하는 큰 원동력이 될 것 같습니다..

저희 또한 1,000권을 목표로 준비 들어간 상황에서 종채맘님의 리더스300을 알게 되었읍니다..

너무 반가운 나머지 동참이요!! 하며  정말 아주 쉬운 책부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조금 단계를 오려 집듣과 읽기를 병행 중입니다.. (갈길이 많이 남았습니다)

다행히 아이가 그날 그날 상황에 따라 버거워 하는 날도 있지만,, 이제는 매일 습관처럼

듣고 읽어야 하는 것으로 인지가 된 것 같습니다.. (정말, 딸아이에게 고마운 마음 입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학원을 다니던 엄마표던 그 어떤 것을 하더라도 뒤돌아 보게 되고 흔들리게

되는 것이 우리네 사람의 마음인것 같습니다.. 그 때 마다 깊은 고민과 명확치 않은 답을 찾아

또 아이랑 헤메며 가고 있겠지요... 하지만, 내아이의 부족한 부분이 어느 것인지도 알고 힘들면

한 발짝 뒤로 물려서서 갈 수 있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싶습니다..

조급한 마음을 담아 아이를 바라 본 들 ~ 아이와의 관계만 나빠지겠지요..

전 이부분을 경계하고 싶습니다.. 영어도 좋고 여타 다른 학습적인 부분도 좋치만,, 아이와의 관계만큼은

소홀해 지고 싶지 않습니다.. 모르면 모르는데로, 알면 아는데로, 힘들면 힘든데로, 아이랑 가슴으로 대화하며

천천히 풀어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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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09-11-21 08:49
하산하시지요~~~~~ ^^
항상 막내가 부족하고 느리다고 생각을 해왔는데...
학교에 가서 다른 아이들을 보면 다 똑같더라구요.
아마도 내가 막내에게 들이댄 잣대는 부질없는 어미의 욕심이지 싶을 때가 많아요.
아이가 잘 못하면 내일하면 좀 더 잘하고 일주일뒤에 하면 더 잘하게 되더라구요.
제니가 백프로 믿고 행복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엄마가 되고 있으시니 .................하산하세요 ㅋㅋㅋㅋㅋ
가긴 어딜가요... 끝까지 같이 가는거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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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로이스맘
  • |
  • 2009-11-21 11:31
제가 요즘 놓치고 가는부분이 아이와의 소홀한 관계가 아닌가 싶어요.
7살땐 몰랐던 아이의 산만함이 학교에 들어가더니 눈에 자꾸 보이고 말대꾸도 가끔하고...
용납치못했던 제가 1학긴 너무 힘들더라구요.
학교공부며 영어며 수영 넘 싫었던듯 눈에 보였어요.
근데 방학을 기점으로 영어도 조금 즐거워 졌고 다른것들도 자리를 잡나했는데
요즘 다시 영어가 흔들리고 있네요.
가장 중요한건 아이와의 관계가 우선이라는걸 알면서도 일관성없이 이랬다 저랬다.......
총채맘님이 권한 `부모와 아이사이`책을 빌려 조금 읽다 덮어놓은지 좀 됐네요..
다시 맘을 다잡아야겠지요.
종채맘님 해바라기맘님 글을 읽으면서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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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링
  • |
  • 2009-11-21 07:05
답댓글

앗! 뜨끔;;

뒤늦게 시작한다고 끼워달라고 하고선 .... 조용히 묻힌 사람이 저 입니다;;!

읽고 듣는 양이 적다보니 부끄러워 감히! 올리지 못했네요.

학원을 계획도 없이 그만두고 11월부터 집에서 조금 하고 있는데

숙제로 2권 읽게하고 아서어드밴처,핸리앤머지중 한권을 퇴근후 저녁에 듣고 읽죠.

학교시험 있으면 저녁 듣기는 못하는 경우 많고요.

비교적 수월한 학원임에도 불구하고 학원에서 찌들어 힘들어 했는데

어제는 그러데요, "엄마랑 하니깐 단어도 사전으로 찾아보고 그래서 뜻도 잘 알 수 있어서

넘 좋아ㅎㅎ"하면서 밝게 웃는 아이.

학원에서는 티처가 말씀하시는데 의미를 잘 몰랐다고 하네요.

하루하는 양이 부족해서 겨울방학을 고대하고 있는데 잘 할 수 있을지....걱정되지만,

함께 하니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아여. 종채맘님을 비롯 쑥쑥의 맘들 아니었으면 엄마표 생각하지 못했을텐데.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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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09-11-21 08:51
제가 했던 고민을 누군가는 하고 있을거라는 생각에 적은거예요.
홍링님 딱 걸려떠요...ㅋㅋㅋㅋ
이제부터 진행기 안올라오면 아이리스 요원들 보낼겁니다 ^^
학기중에도 영어를 꾸준히 하려면 방학 때, 수학을 한학기만 제대로 선행해두면 좋아요.
초등학교에서는 수학만 선행이 되어있어도 시간이 널널하거든요.
자...겨울방학 준비를 위해 서서히 몸 푸셔야죠..
오늘부터 홍링님 출석 매일 불러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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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09-11-21 01:35
답댓글

가끔...

집에서 열심히 들려주고 읽고 하다 짜잔하고 학원가서 좋은 레벨을 받고 기분 좋아할 날이 오려나...

라는 생각을 하다가... 깨몽... 이럽니다.

 

그런 날을 위해 아이와 함께 영어를 하는 것은 아니란 생각이 점점 듭니다.

 

오늘은 조금 일찌감치 누웠어요. 아이 아빠는 좀 늦을 것 같고....

좀 피곤한지 누워서 디비디 보다가 졸립다고 끄라고 해서 끌어안고 누웠어요.

(애가 하나라.. 아빠 늦으면 둘이 끌어안고 잡니다....^^)

너무 행복하더라구요... 아들아이도 세상에서 젤로 행복한 표정이구요...

그냥 그런 행복을 위해서 하는 것 같아요.

 

학원 다닌다고 행복하지 않냐.. 그건 아니겠지만...

 

결국 행복은 시간적인 또 심리적인 여유에서 나오지 않나 생각해요.

하루종일 뒹굴거리는 걸 보면서 조급하지 않을 수 있는 것도, 짧은 시간이지만,

많이 쉬어서 그런지 또 집중해서 자기 할 일들을 해나가는 것들을 지켜보는 기쁨이 있기 때문이지

않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시간이 없으면 재촉하고 다그치고 잔소리 하게 되고 서로 힘들어지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결국 본질은 학원에 보내느냐 아니냐보다는 얼마나 내가 생각하는 영어와 가깝게 할 것이냐 하는 것과

삶의 우선순위인 행복을 어디에 둘 것이냐 하는데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늘도 아들녀석은 어제 읽은 호리블해리 "" The drop of doom" 을 소리내어 읽겠다고...

그 책이 너무 재미있다고 하더라구요. 재미있는 책이라니.... 흐미 기분 좋은거...........

네번 정도 읽었더니... 이젠 저도 옆에서 아이가 팔꿈치로 툭 치면, 박수치고 (장면따라서...)

같이 손들고 소리지르고... 그런 거 같이 해요..  (친구들과 놀이기구 타는 장면이에요. 후룸나이드 같은..) 

이런 게 함께하는 기쁨이구나...  하는 생각 합니다.     

 

원글과 상관없이.. 그냥 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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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09-11-21 09:07
막내가 요즘 마법의 시간여행이 너무 재미있어서 한번 책을 잡으면 놓을 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흐미 기분 좋은거..... ㅎㅎㅎㅎㅎ
아이의 말 한마디에 행복과 불행을 줄타기하는 엄마네요.
아웅ㅇ 나 진짜 브죵님땜시 호리블해리 고민한다니까요... 다른 사람들은 당췌 추천하는 사람이 없네..
내가 보기엔 읽는 사람이 별로 없는것 같아요.
핸리는 많이 읽는데....
걍 레벨과 상관없이 책을 읽게 해야 하는데... 당췌 엄마의 욕심을 레벨이 어찌나 잘 알고 꼬셔대는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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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09-11-21 09:14
일단 페이지수가 만만하죠.. 50-60페이지... 얇아요...
그래서 소리내어 읽기도 편하지요.

내용도 그리 어렵지 않고 학교 생활인데 그레이드 2부터 3까지 걸쳐있어요.
드럽 오브 둠은 2학년 마지막 날 이야기에요. (아.. 울 아덜이 미쿡 살면 그레이드 3 중반이겠구나..)

그레이드 3 에피소드는 아무래도 조금 더 어려운 면이 있는데...
1,후반에서 2, 초반정도 잡힐 것 같아요. 리딩레벨은 ...
마빈레드포스트랑 좀 비슷헌데... 마빈처럼 재기 넘치거나 깊이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자잘하게 즐거워요.. 한국 음식 이야기도 나오고...

송리라는 한국 아이가 해리랑 아주 친하거든요. 미쿡사회에서 한국 아이들이 좀 소심한지..
책 속 케릭터도 좀 shy 한 아이에요.. 놀이동산 가서 송리 엄마가 도시락을 싸오는데..
불고기ㅡ 갈비, 김치를 싸와요.. 그거 영어로 읽으면서 울 아덜은 웃긴가봐요.
풀고 귀... 가르비... 킴취.. 이러면서 읽어요... (별게 다 웃기는... )

저랑 울 아덜은 좋아하는데.. 그 집은 모르겠네용..
내가 대여해서 그 집으로 날려디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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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09-11-21 09:16
저한테도 외쿡애덜이 처음엔 그랬어요...
너 참 shy 하구나.....................푸하하하하하하하.
니가 한국말 잘하게 되는 날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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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09-11-21 17:04
그건 shy 가 아니라 speechless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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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09-11-21 17:06
아네요...
지가 참 어쩌다 아주 가끔 대~~~충 보면 shy 하기도 해요...ㅎㅎㅎ
나름 조신하기도 한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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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로이
  • |
  • 2009-11-21 01:24
답댓글

저도 작년에 엄마표 시작하고 나서 많이 흔들렸었죠..

아마도 확신이 없었기 때문에 그랬을 거예요.

거의 매일 쑥쑥에 들어와서 뒤로 100페이지 넘게 읽고 나니 길이 보이더군요..

솔빛이네 책이랑 잠수네 책을 사서

제 마음이 흩트러질 때마다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지금은 누가 어떤 말을 해도 흔들리지 않아요..

제가 가는 길이 옳다는 확신이 있어요..

 

여기 너무 잘하는 아이들에 비하면 느린편이지만

비교하지 않고 천천히 즐기면서 가려구요..

선배맘들의 소중한 경험담들이 제게는 힘이 됩니다.

애쓰시는 모습들이 보여서 늘 감사해요~~~

스크랩해서 자주 읽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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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09-11-21 09:09
저는 여전히 가끔씩 흔들려요..^^
제 주위에는 영어 잘하는 애들 별로 없는데...
쑥쑥에는 왜케 잘하는 애들이 많은건쥐......ㅜ.ㅜ
클로이님 천사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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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론빵
  • |
  • 2009-11-21 00:57
답댓글

종채맘님 정말 자리 까셔야된다니까요. 어떻게 제 맘을 아시고는 또 이런 글을...

제가 요즘 무~지 심하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학원도 알아봤구요.

듣기와 읽기는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DVD보기두요. 참 감사한 일이죠.

그런데도 왜 제맘이 흔들릴까요?

분명 작년 겨울방학때 시작할 때 보다 레벨은 꾸준히 오르고 있는 것 같은데요.

내 애의 자취만 보면 분명히 발전하고 있는데 말이죠.

듣기는 좀 싫어라하지만 그래도 챕터북 2점대 집중듣기도 되구요,

오디오 속도가 좀 빨라도 못 따라가는 일은 없어요.

읽기는 좋아라해서 안 듣고 읽고 싶어하구요.

읽기만 하라하면 챕터북도 읽습니다.

근데 듣고 읽으면서 바로 이해를 못 하는 것 같아서 그래서 뭔가 자꾸 다른데로 눈이 돌아가나 봐요.

듣고 말하기가 돼야되는데 커서 시작해서인지 말하기는 안 나오구요.

1년쯤 돼 가니 눈에 보이는 뭔가를 기대했나 싶기도 합니다.

학원 문제도 아직 저는 결론은 안 냈지만 애 아빠도 지금 방식으로 좀 더 해 보라고 하고

애도 엄마표와 학원 사이에서 고민 좀 하더니 아빠가 좀 더 해보라 하니 엄마표로 좀 더 가보겠다고 합니다.

항상 가만 있는 애를 내가 흔들고 있는 느낌이에요.

좀 더 재미있는, 애가 좋아할 만한 책을 찾아야할까봐요.

정말 책 사라고 천만원쯤 뚝 떨어졌으면 좋겠어요.

(점 찍어둔 한글책, 영어책이 너무 많아 백만원으론 어림도 없어요)

이렇게 흔들리며, 또 마음 다잡아가며 모두들 그렇게 하셨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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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09-11-21 09:13
꾸준히 오르고 있을때는 그나마 괜찮아요.
전혀 변화가 없을 때가 올거예요.
제자리에서 머무는게 아니라 내려가고 있다고 느껴질때도 있구요.
이 때를 잘 버텨야 위로 솟구칠거예요.
그니까요...백만원...은 신랑 꼬실려고 하는 말이고
정말 천만원 뚝 떨어지면............흐흐흐흐흐 생각만으로도 좋아랑ㅇㅇㅇㅇ'
아마 지금 제가 하고 있는 고민을 누군가는 하고 지나가셨을거예요.
알아맞췄으니까 복채는 내고 가세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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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로이스맘
  • |
  • 2009-11-20 23:33
답댓글

책읽기나 듣기가 총채맘님 자녀들처럼은 아니지만 비슷한 고민을 지금하고 있네요.

300권 읽기하면서 계속 상승곡선을 그리다 요즘 다시 아이도 저도 지쳐가고 있는듯하네요.

아마 제가 소홀해졌다는말이 더 맞을겁니다.

원래계획은 겨울방학때 1000권 읽기를 목표로 두고 있었는데 300권 읽기하다가 1000권으로 계획수정을 하려고

했는데 계획수정이 맘대로 되지 않을듯하거든요.

듣기 부족인지 읽기 부족인지(아마 둘 다 인거같아요) 요즘은 듣는것도 읽는것도 시큰둥 해졌어요.

진행은 계속 하고 있지만 심리적으론 힘에 부치는게 느껴지거든요.

모르는 단어가 많아지니 읽기 싫어지고 재미없어지고 그런가봐요.덩달아 저도 그렇고..

그래서 1000권은 다음으로 미뤄둬야겠어요.

더 많이 쌓은후가 되겠죠??

욕심을 좀 버려야겠어요..좀 더 천천히 가는 방향으로..에휴~~~

글 읽으면서 위안을 삼고 아이를 위해 더 많은 생각을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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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09-11-21 09:15
조금 뒤로 미루면 좀 더 즐겁고 빠르게 1000권을 마무리 할 수 있을거예요.
정말 엄마가 욕심을 조금만 버리면 아이나 엄마 모두 행복해지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들은 믿는만큼 자라는게 아니라 믿는것보다 훨씬 더 멋지고 빠르게 자라더라구요.
엘로이스맘님 우리 잠시 숨돌리고 다시 힘차게 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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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로이스맘
  • |
  • 2009-11-21 11:38
아이디를 봐선 저보다 나이가 한수 어린듯(??)한데..
말씀하시는 족족 언니이지 않을까를 느끼게 하는데요 ㅎㅎ
나의 방황을 바로잡아주셔서 감사해요.
갑자기 방학을 어떻게 보내야하는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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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09-11-21 16:43
앗ㅅㅅㅅㅅ 지가 심하게 어리다니까욧ㅅㅅ ㅎㅎㅎ
엘로이스님 방학 계획 잘 짜셔서 알차게 보내세요.
방학이 영어를 쏟아붓기에는 정말 로또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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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모니아
  • |
  • 2009-11-20 22:41
답댓글

 아이디를 보면 저보다 어릴것 같은데^^ 글 쓰신것 보면 언니같아서 위로를 받네요.. 

  인쇄햇습니다.   곱씹어가면서 읽어야 겠어요.  욕심이 과하고 맘도 급하고 시야도 좁은 엄마를 다스려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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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09-11-20 22:49
앗ㅅㅅㅅ 이제야 아셨군요..
제가 레모니아님보다 심~~하게 어려요 ^^
레모니아님 슬럼프라는 말에 맨날 우려먹어서 지겨운 똑같은 내용인줄 알면서도 또 썼어요
레모니아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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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모니아
  • |
  • 2009-11-20 22:51
허걱!! 인쇄하고 다시 들어와서 인쇄했다는 말을 남기는 사이에 종채맘님의 글이...이럴때 참 신기하고 기분이 좋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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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다맘
  • |
  • 2009-11-21 06:34
레모니아님 덕에 저도 좋은 위로의 말 듣고 갑니다.
우리 아이도 3학년 되요. 함께 가요. 힘들때 위로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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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스
  • |
  • 2009-11-20 22:16
답댓글

솔직담백한 칼럼에 정말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아마도 평범한 엄마의 고백이 담긴 칼럼이기에 더 빛나는 글 같네요.

많은 분들에게 등대같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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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09-11-20 22:50
수스님의 응원이 엄청난 힘이 되요 ^^
수스님 겨울방학에 엄마들이 진행하는데 도움이 되는 글 한번 찐~~하게 올려주세요..
플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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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블
  • |
  • 2009-11-20 22:07
답댓글

halloween day event with scary monsters

big bubble

modern art exhibition in paris

저도  담주 부터 1000권 읽기 시작 하려구 준비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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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09-11-20 22:54
천권읽기~~ 호흡가다듬으시고....
성공하셔서 좋은 진행기 기대할께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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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스마미
  • |
  • 2009-11-20 21:56
답댓글

똑똑한 종채맘님..

위기(?)를 지혜로 잘 극복하신...

그 저변엔 엄마표에 대한 확실한 의지가 있었을 거라는 추측이..

고민하며 지나오신 흔적이 보이면서 결국은 엄마표의 기본인 듣기와 읽기가 핵심이다라고 말씀하시는데,,

곰곰 생각해 보면 엄마표가 그래서 힘든 건 거 같아서..

 그때 마다 잘 넘기시고 엄마표 하시는 분들을

저는 존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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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09-11-20 22:59
앗ㅅㅅㅅ 솔숲님 아들이 한 말 들으셨구낭ㅇㅇ ㅎㅎㅎㅎ 참 똘똘한 아이죠..사람보는 눈이 있다니까..ㅋㅋㅋ
좋게 말하면 지혜로 극복한거고...
실제로는 고민하면서 게으름 피는 동안 아이들이 해낸거죠..
아이들이 습관이 베어서 스스로 해나가는 아이표가 되는 날까지..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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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큼
  • |
  • 2009-11-20 21:26
답댓글

저도 같은 고민했어요. 그런데 저도 책읽기로 밀고 나갈려구요...

얼마전 아이가 로버트먼치책중에 6권 정도를 외워서 얘기하는걸

보고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그리고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짧은 영어로 얘기해서 물어보니 영어책에서 봤다고

하더라구요.  그때는 얼마나 기뻤는지 1년정도 진행하면서 도대체

어느만큼 이해하고 아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이름 쫘악 부르려고 했다고 해서 뜨끔했네요.

일요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꾸준히 5권이상씩 읽었어요...

쑥쑥도 거의 매일 들르다시피 하는데 이놈의(?) 글이 왜이리 안써지는 것일까요ㅠㅠ

앞으로는 저두 책읽은거 열심히 올릴께요.

 

카멜레온 ronnie's treasure hunt

mouldylocks and the three clares

alice goes north

alice goes to hollywood

dino doggy

brick-a-breck

elvis the squirrel

duncan and the pirates

 

이렇게 읽었어요...

요즘 집중듣기하는 책인데 카세트고장으로 읽었습니다.

저희 집은 듣기랑 읽기책이 거의 비슷하게 가요...

올초부터 읽기를 꾸준히 했는데 어려워했던 책도

요즘은 쉽다면 저녁때 편하게 보네요...(5번이상씩 봐서 이제는

좀 만만해 보이는 거겠죠...)

보통 저녁때 읽는 책은 핸리앤머지, 버렌,아서어드벤쳐, 아이캔리드이구요.

꼼꼼하게 다지고 갈려고 노력(?)중입니다...

항상 종채맘님께 감사드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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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09-11-20 23:02
자수하셨으니 한번 눈감아 드리겠습니다. ^^
그냥 댓글로 읽은 책만 쓰셔도 돼요..
처음엔 다들 그렇게 시작하는거죠.
저도 글 썼다 지운게 더 많구요. 댓글도 썼다 지웠다는 반복한답니다.
상큼님 이제 잠수는 그만~~~
앗... 그리고 집중듣기반도 시작하는거 아시죠?? 같이 하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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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이마미
  • |
  • 2009-11-20 20:52
답댓글

종채맘님께서 작년에 하셨던 고민을 지금 제가 하고 있답니다.

사실 이런고민 예전부터 쭈~욱 하고 있었더랬지요.

왜 울애들은 이리 안늘까? 잘하는애들이 특별한 걸까? 아님...-,.-;;

그래도 엄마표를 고집하면서 파닉스도 리딩도 조금씩 조금씩 하고

6개월이 되가는 집듣과 이번 리더스300권에도 같이 동참하면서

마음도 다시 잡고 꾸준히 하다보면 울애들도 언젠가...이란 막연한 기대와 희망을 가지며

그저 앞만 보며 가보려구요

종채맘님 앞으로도 저의 등불이 되어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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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09-11-20 20:59
둥이마미님 내년쯤 스피킹과 롸이팅 고민 하실거예요...^^
느리다고 해도 똑똑하다고 해도 어차피 겪는 과정은 다 똑같은거 같아요..
누군가가 이만큼 하면 여기까지 간다~~~ 확실하다..
나를 따르라~~ (음..사이비교주가 되어가네...ㅋㅋㅋ)
이런 메뉴얼이 정해져 있었다면 우리가 이렇게 마음고생은 안하겠죠..
음..그리고 그 다음해에 어떤 고민을 하실지 제가 먼저 큰아이들과 가볼께요 ^^
등불 말고 같이 가자니까요...당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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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쓰맘
  • |
  • 2009-11-20 20:49
답댓글

와~~~

정말 너무너무 공감되고 도움되고 힘도 나게 해주시는 글입니다.

우리  초2큰딸은 1학년 여름부터 튼튼을 시작했고 지금도 튼튼을 하고 있어요.

제가 집에서 엄마표로 하고 싶었지만 꾸준하게 간다는 보장도 못하고 자신도 없어서요...

주위에 학원보내라고 계속 조언해주시는 분들도 많아서 흔들리기도 했습니다.

 

자신없이 쑥쑥을 기웃거리던 것이 일곱살때니까 벌써 몇년 서성거리기만 했던 거죠.

며칠전 쑥쑥을 읽다가 드디어 저도 한걸을 동참하게 되었지만 역시나 잘 할수 있을까 고민중이었죠.

 

종채맘님 덕분에 300프로젝트도 하게 되고,,,

이제 답답한 마음 풀어주시는 글도 보게 되어 앞으로 열심히 할수 있겠어요.

늘 지금처럼 좋은글들과 훌륭한 조언 부탁드려요...

좋은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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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09-11-20 21:03
옆집엄마를 끊어야 엄마표 하실 수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저도 지금도 고민하고 흔들리며 엄마표를 하고 있어요.
민쓰맘님 겨울방학전까지 읽기 습관만 들인다는 생각으로 무리하지 마시고 아이가 지겨워하지 않게 진행하세요..
겨울방학때 쏟아붓자구요..
저희 아이들 레벨이 뛰어오른게 방학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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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리송
  • |
  • 2009-11-20 22:10
옆집 엄마를 끊으란 말이 너무 공감이 되고 웃겨서 댓글 달아봅니다.
저희는 바로 앞집 엄마가 막강소신 학원파 엄마에요. 작년에 울딸이랑 같은반이었고 날마다 학교는 같이 가지만 돌아오는 시간은 너무 다른 집입니다..첨엔 저를 얼마나 이상하게 보고 무시?하곤 했었는데
몇년후에 얼마나 각각 다른 성과를 보일지 기대하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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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잼잼짱
  • |
  • 2009-11-20 19:58
답댓글

종채맘님도 그렇게 흔들리셨던 분이셨군요

갑자기 무지 친근해집니다.

정말 꾸준히 하는것에 장사없더군요

함께 이끌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데 자기아이들에게 만족하지않고 다른아이들까지 항상 챙기시는 그맘이 더 대단할따름입니다.

항상 함께 하시는거죠 ~~ 저도 그 길 따라가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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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09-11-20 20:15
흔들렸던게 아니라.... 지금도 흔들리고 있다니까요 ^^
안보이는데서 하고 있으려니... 마음 놓을 수도 없고.
엄마표라는게 떡하니 결과물이 재깍재깍 나와주는게 아니라서 더 외롭고 힘든길이잖아요.
잼잼짱님도 계속 함께 가요..
따라오지마시고 같이 가요... 수다떨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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