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애도 7세인데 매직트리하우스 읽기 시작했어요. 리딩수준이나 이해정도도 비슷한것 같네요.
저는 시디위주로 들려줘요. 스스로 읽기는 한 1,2년 후 길게 잡고 있구요.
잘때 시디만 들려주기도 하는데 전체적인 줄거리 정도 파악해요.
그림이 없는 스토리북이 처음이라 그 정도만 하고 넘깁니다.
사실 저도 영어엔 잼병이라 제가 모르는 단어도 많고, 같이 들어도 오히려 저보다 애가 더 잘 받아들이는듯해요.
아직 7세인데다가 그림책에 익숙해서 그런지, 그림이 없어서 글자만 보는걸 지루해하긴 하지만 스토리는 재미있어하구요.
미라, 닌자, 공룡, 해적, 빙하시대....한번쯤은 만화에서 본것들이라 별로 어려워하거나 어른처럼 진지하게 생각 안하더라구요.
좀 모를것 같은 진시황의 분서갱유, 만리장성 같은내용은 미리 설명을 해주고 듣기 들어갑니다.
7세 여아인데 '앤드류 로스트' 다 읽으면 '매직트리하우스' 사달라고 해서
여기 들어왔다가 님의 글을 봤어요.
여아지만 'why'시리즈같은 걸 좋아해서.. '앤드류로스트' 무척 재밌게 읽었어요,(cd가 재밌거든요)
그런데.. 매직트리하우스 28권 이후의 양장본도 같이 사야할 지 살짝 고민이 되는군요.
결국 다 사줘야한다면 한꺼번에 들이는게 나을까요? ㅎㅎㅎ
'A to Z Mysteries'도 남자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