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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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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댓글쓰기 본문보기

  • 브죵
  • |
  • 2009-11-24 01:06
답댓글

저는 쑥을 처음 들여다본지.... 미쳐 2년이 안 되었어요...

제가 영어를 잘하는 사람도 아니고... 

아이도 영유 나온 것도 아니고... 그리 뛰어난 아이도 아니지요.

 

그냥 꾸준히 하면서 조금씩 좋아지고, 별것 아닌 것에 저 혼자 감격하고 그러면서

영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게시판에 부족한 글....(아.. 진짜 부족합니다. 경험적으로나, 깊이로나...)

자주 쓰고 있어요. 어떨땐 자괴감 들면서 돌아서서 후회하기도 하면서요....

 

제가 왜 이런 말씀 드리는지 이해하실른지요?

 

조금 더 경험이 많고 잘하는 아이를 가진 분들이 게시판에 답글도 써주시고,

활발히 활동해주시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 같이 부족한 사람 말구요..ㅜㅜ

 

간절히 원했을 때 시원한 샘물처럼 그렇게 답해주셨던 분들...

그런 분들처럼 rainy 님도 좋은 답글 많이 주시면 좋겠습니다...

 

내용과 상관없이 제가 엉뚱한 말만 했네요..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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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재맘
  • |
  • 2009-11-24 09:23
전 1년 반쯤 돼요 암것도 안한지... 쑥쑥을 본건 2년쯤? 근데 벌써 아이가 예비 5학년이라...
댓글 쓰기도 늦은학년인것 같아 맨날 보기만 합니다
요 몇일전엔 맨날 얻어가기만 해서 미안한 마음도 들고 해서
감사의 글 올렸다가 30분도 안되 지웠지요 혼자 감상적인것 같아서리...
제 맘과도 비슷해서 글씁니다 제가 아는게 없어 도움은 못드리네요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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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09-11-24 09:32
댓글쓰기 늦은 학년이 따로 있지 않다 생각해요.
제가 써드릴 수 있는 부분은 정말 한정되어 잇어요.
이제 막 시작하셨거나.. 조금씩 발전하고 있는 분들정도....

나이가 아직 어린데 뛰어난 아이들의 경우, 게시판에서 이런저런 조언이 어려운 경우도 있어요.
가슴아프지만, 그게 현실인 거지요. 보편적이기 힘들 수 있거든요.
그런 점에서 뛰어나지만 학년이 있다면.. 조금 더 편안하게 댓글 쓰실 수 있을 것 같은데..
실상은 또 그렇지도 않나봅니다.

기왕 쓴 것 조금 더 써볼게요.. 학년이 더 올라가면.. 이제 내세울만한 뚜렷한 무엇이 있어야하는 것 같아요. 무슨 경시라든지... 특목고 입학이라든지... 이런 타이틀을 걸고 나서.....
그다음 조언을 해야겠다.. 라는 생각 하시는 분도 계신지 모르지요..

그런데 그런 뒤에는 막상 이곳에 댓글 쓰기 도리어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책을 내신다면 모르겠지만요.

고민들이 오가고 깊이 있는 이야기가 오갈 수 있는 것은 보다 다양한 경험들이
서로 이야기되는 과정인데.. 요사이 쑥은 그런 점이 참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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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재맘
  • |
  • 2009-11-24 10:11
망설임속에서 한 2년이 후딱 지나가데요
뭔가 좀 보여드릴것이 있어야 할 것 같아...

제 아이 2, 3 학년때 5학년 고학년이라면 아이쿠! 하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그리 큰 아이들 어찌 키우시는지...
근데 막상 제가 5학년 엄마가 되는 지금에선 별 다를게 없는것 같아요
학년에 상관없이 항상 그자리에서 생기는 고민거리들은 비슷한것 같아요
영어 수학 학교친구문제 등등..
아이 몸이 크는 만큼 마음,사고력도 함께 자라니 이해력도 커가는것 같아요
저학년때 이해안되던 것들을 이제 알아가는 모습도 일상에서 느끼는 기쁨이기도 하죠
빛나는 다른 아이들 보면 엄청 부럽기도 하지만
우리아이 그릇만큼 볼려고 요즘 마음공부 중입니다
그래서 고학년 엄마로도 지낼만한것 같아요 (너무 오버하나?)
암튼 진작 댓글도 달고 인사도 할걸 하고 좀 후회하는 요즘이네요 (아이의 성과에 상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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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09-11-25 00:27
미재맘님.. 감사합니다.
닉네임 꼭 기억할게요..

눈팅하는 것, 게시글 쓰는 것...
다 본인 각자의 선택이지만.. 분명 서로에게 힘을 주는 것은
오고가는 답글이라 생각해서 쓴 글입니다.

원글님 아닌데 이렇게 나오셔서 아는 척 해주셔서 너무 반갑고 고맙습니다.
이런 내용으로 쪽지 보내려 했는데.. 수신거부시라..
답글로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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