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역시 영어는 완전 꽝이예요...울아들 27개월인데.. 생활영어랑,, 영어 동화책으로 시작한지 2~3개월쯤 되었어요..
쑥쑥에 올린 초보맘님들 글들보고 용기를 내어 헬로베이비하이맘 책 무작정 사서 시작했어요.
첨엔 저도 두려움반 셀렘반으로 시작하면서 무조건 외우기 보다는 실전에 부딪치며 시작을 했답니다.
한페이지씩 목표를 정해놓고 그상황이 닥치면 영어로 대화를 해주었어요..예를들어 쉬가마렵다하면 "Do you want to go potty?" 이런식으로 사전에 완전암기는 아니어도 대충 눈으로 여러번읽어두고 상황에따라 시도를 해보니 훨씬 외우기가 쉽더라고요..신기할만큼.. 나도 내머리가 의심스러울만큼..
그렇게 하면서 몇개월 안되었고 많은 생활영어를 해주는것은 아니지만 책을 읽어주는데에도 나름대로 자신이 생기더라구요..
책을 읽어줄때도 친숙한 단어가 나오면 더 열중하고 ,, 잘 듣는것 같구요.. 아기가 20개월이면 지금시작해도 울아들보다 빠른편이니 영어와 친해지는데 거부감없이 자연스레 받아들여지리라 믿어 의심치 않네요.. 울아들도 아직까지는 별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따라오고 있거든요..요즘은 간단한 output도 합니다...
내가 리플을 적게되는 날도 다 있네요..
영어 첨부터 너무 무서워하지마시고.. 저처럼 하루 1~2마디라도..간단한 아침인사부터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