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하루 사이에 쑥쑥의 존경하는 선배맘들의 따스한 댓글들이..^^
전 사실 아이가 마시멜로이야기, 배려, 청소부 밥 이런 류의 책들만 좋아해서 걱정입니다. 과학이나 역사책들도 좀 애정해 주었으면 하거든요.
그래도 마음 따뜻하고 생각이 바른 아이로 커간다면, 아이가 그로인해 행복하다면 그만이어야 할텐데 자꾸 욕심을 부리게 되는 것 같아 부러 이런 글을 올려 스스로 반성하고 싶었답니다.
같은 마음으로 댓글 달아주시니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저도 이런 책 좋아한다면 믿으실려나요?^^*
연탄길은 제가 읽어보았는 데...
아이가 어느날 조용히 아빠 책장으로 다가가더니 책들을 하나하나 꺼내더라구요.
프로이트 이솝우화, 마시멜로 이야기, 청소부 밥, TV동화 행복한 세상, 마지막 잎새...
어릴 때부터 그림책을 많이 읽었던 아이라 이런 잔잔한 이야기들을 언제나 그림책 찾듯 찾는 것 같아요.
아이의 행복,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하지요. "행복한 꼴찌" 아이랑 저랑 함께 읽어볼게요. 이런 잔잔한 감동을 주는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다별님^^*
이런 좋은 책소개 앞으로도 많이 부탁드릴게요. 추천도^^
저도 아이에게 '유능함'만을 강조하는 엄마 부류에 들어가는지도 모르겠네요.
어떻게 하면 영어 잘 하게, 수학을 잘하게 할까 궁리하는 것같고요
.....가끔 우리 남푠 한마디 합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아들 잘 먹일까 음식 궁리 좀 해봐라
글쎄요 편식하는 우리 아들 어떻게 잘 먹일까 싸이트마다 돌아다닌 적 별로 없는것 같네요..
반.....성! 겉으로는 행복한 꼴찌가 좋다라고 하면서 겉과 속이 다른 저를 신고합니다.ㅠ.ㅠ
저한테 할 말이 많은 책 같네요.
정신은 없고 좋은 글들은 많고,,
역시 제 그릇은 한번에 한가지 일!!ㅋㅋ
주말에 서점 가서 꼭 볼거에요
이 책은 정말 아이들에게 제 목소리로 읽어줘야 겠어요
제목소리로 저한테 읽어줘야 할 책이기도 하구요
정말 좋은 책 소개 감사해요.
가슴이 따뜻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데 그게 참 쉽지 않다는 걸 깨닫는 요즘입니다.
초3 아들... 장점이 많은데 마음에 여유가 없어 보인다고 학교 선생님이 일기장에 써 주셨더군요.
이제 고작 초등학생일뿐인데 엄마인 저도 너무 욕심내는건 아닌지...
제가 먼저 읽어보고 아이 책상위에 살며시 올려 놓겠습니다.^^;
좋은 책 소개 감사드려요.
네가 훌륭한 사람이 되기보다는 행복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저는... 이런글을 보면... 가슴이 콩닥콩닥...
떨리고... 눈물이 나요 ㅠ.ㅠ
제가 아이에게 못해줬던... 이야기라서 그렇겠지요?
말로만이 아니라... 진정으로 우리아이에게 그렇게 얘기해주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제목만 봐도 좋네요.
저 꼴찌가 성적 꼴찌로만 보이니 이 맘을 어찌할꼬?
우리 아이보단,
엄마인 제가 봐야 될 책이 아닌가 싶네요..
책먹는 여우처럼 독서편식이 심한 울 큰 딸램이
무지 좋아하는 쟝르네요 ~~ 찜해 놓을께요..
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