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해요.
원어민 학원 보내고 집에서 그냥 손 놓고 계심 효과 전혀 없어요
진도 내용 엄마가 파악하시고 중간중간 눈치 못채게(게임형식) 점검하셔야 합니다.
원어민 학원도 천차만별이라 어머니께서 잘 살펴보시고 보내셔야 한답니다.
제 아이의 경우 원어민 영유에서 시작했다가 중간에 이사를 하는 바람에
한국선생님과 원어민 선생님이 같이 계신 곳을 보내어 파닉스, 리딩 Grade2단계까지 진행하다
이번에 원어민 100% 학원으로 보냈는데(초등 입학예정) 아이들이 전체 영어로 대화하니
본인도 영어를 쓰더라구요.
아이들끼리 놀면서 즐기면서 원어민 선생님께 배우는데 스피킹은 빨리 되는 것 같아요.
그동안 writing, Reading,Speaking은 조금 다져진 편이라....
그리고 저 같은 경우에는 도구로서의 영어를 생각하는 편이라 영어로 Science, Social 까지 하는 곳을 보냈어요. 실험도 하고 지금은 Four Corners Atlas하고 있는데 그냥 단어와 직독직해만 하는 곳이 아니라 대륙과 대양, 각 대륙의 특징적 곳, 지도 보는 법, 주요한 곳 찾기, 다양한 땅의 형태등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공부합니다.
전 영어 전공도 아니고 영어도 무척 싫어했답니다.
저 혼자 해결하기엔 준비하는 시간도 부족하고 저 자신도 지치고 해서 병행합니다.
학원 보내도 아직은 아이가 어려서 같이 CD 같이 듣고 복습해 주고(한달 지나면 잊어버려서),
단어 외울때 옆에서 같이 있어준답니다. 아직은 영어 무척 좋아합니다.
결과를 외우는 방법보다 문제 접근방식과 해결과정에 더 중점을 둔 교육과정이 마음에 들어 계속 보낼 생각입니다.
국내 시험용 영어는 집에서 해도 충분할 것 같아요.
얼마전 학원 보냈다는 맘이에요.
우리 아이같은 경우는 좀 즐겁게 하는 어학원에 보내놔서 그런지
수업내용을 전부 알아듣는다고 (자기말로는) 하네요.
학원 보내기전에 주로 외국교재로 영어로 설명하고 답하는 훈련은 2년정도 했어요.엄마표로..
영어동화 읽어주는 거야 아기때부터 했고 5~6살에는 천재인가 싶을 정도로^^...했지만
공부를 안하니까 금방 잊어버리길래 초등들어가면서 공부 시작했었죠.
요즘은 학원 보내고도 숙제를 하다 모르는 거 물어보라고 하고
슬쩍슬쩍 테스트해봅니다.(진짜 아나 모르나 궁금해서..^^)
정확하게 모르는 것 같으면(영어로만 진행하는 학원이라) 우리말로 설명 좀 더 해주고요.
(예전에는 영어로 설명해줬었는데 요즘엔 맘편히 우리말로 설명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학원에서 하는 온라인 숙제 할때 제대로 하나 못하나 귀쫑긋하고 듣고 있습니다.
잠자기전 독서시간에 영어동화 읽어주다가
학원에서 배우는 내용 있으면 괜히 힘주어 한번 읽고^^
아직은 얼마 안되었지만 엄마표할 때보다
조금더 활기가 있어보여서 다행이다 생각하고 있어요.
아이가 엄마한테 쥐어있다가 학원 가서 애들이랑 놀고 선생님이랑 농담따먹기 하니까
숨통이 트여보여요. 물론 애들이랑은 슬쩍슬쩍 한국말도 하겠지요^^...
아이가 학원 가는 걸 좋아하니까 그냥 감사할 뿐이네요.
영어학원은 원어민이든 한국인이든
선생님들이 한국말을 전혀 안쓰기 때문에
엄마의 관심과 도움이 꾸준해야하지 않을까 생각되어요.
가르치는 입장에서 도와주는 입장이 되니까 몸과 마음은 많이 편안해졌어요.
학원을 보내든 안보내든 엄마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이는 몸으로 느끼는 것 같아요.
조금 편하게 오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