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감사합니다.진심어린 따뜻한 맘이 느껴져서 저도 본받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학습태도는 정말 고민입니다. 아이가 외동에다 시어머님이 키워주셨는데(지금은 제가 직장그만둠) 제 말을 아주 안들어요. 설득도 해보고, 눈으로 강한 레이저카리스마도 보여줬는데, 너무 자기맘대로에요. 공부를 잘하고는 싶어하지만(잘난척하는맛에) 열심히 하게 하려면 난리가 납니다. 헬렌켈러를 돌보는 셜리번선생님이 된듯한 느낌...셜리번선생님께서 쓰신 책을 한번 찾아봐야 겠습니다......
하나비님이 아닌데 주제넘게 몇자 적어봅니다..
수학을 잘 하는 아이들이 쉽게 빠지는 덫..이정도는 안다..에 빠졌군요..
지금 당장의 결과때문에 엄마도 아이도 혼란스럽고 실망스럽겠지만
길게 본다면 오히려 지금의 상황이 약이 되어 더 앞으로 나갈 수 있을겁니다.
지금부터 드리는 말씀은제 갠적인 견해이므로 동의하지 않으셔도 괜찮음은 당근이고
혹여 기분 상하지 않으셨음 좋겠네요..
수학은 절대적으로 손으로 풀어야 하는 과목입니다.
아이가 싫어하면 학습양을 줄여서라도 꼭 풀어보도록 유도하셔야 합니다.
벌써 5학년이면 사실 엄마가 붙잡고 앉아 공부시키기 어려운 나이입니다.
하지만 지금 하지 못하면 앞으로는 더욱 기회가 없을 것이므로
지금이라도 올바른 학습 방법을 만들어 주시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전 지나친 선행에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방학을 이용한 한학기 선행이 적당하다고봅니다.
학기중엔 수업내용으로 선행시 빠진 부분을 보충하고 난이도 중하수준의 문제집으로
복습을 해주는게 좋구요.
제가 맞게 이해한거라면 6학년과 중학교 선행을 함께 진행하고 계신듯한데
중학교 선행은 잠시 미루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주변에서 지금이면 이정도는 해야한다더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아시겠지만 그런 말에 휩쓸리다보면 이도저도 아닌 어중간한 상태에 빠집니다.
아이의 개성이 다름을 인정하고 아이의 능력을 믿어주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충분히 잘 자랄 수 있다고 봅니다..
거시적으로보아 학교 진도 응용을 무시하고 선행으로 나가야하는게 아닌가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공교육이 엉망이라고는 해도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초등학교 수학은 사실 중학교나 고등학교 수학을 이용하면 쉽게 풀립니다.
중학교 수학을 미리 선행에 초등 수학에서 좋은 점수를 맞았다면
지금 당장은 좋을 수 있으나 길게 본다면 지름길로 가는것만이 좋다고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5학년 2학기 수학시험에서 문제가 발생했다면 우선 6학년 선행전에
그 부분부터 확실하게 한번 더 집고 넘어가 주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문제양이 넘 많지 않은걸로 난이도 중의 문제집을 풀게 하신후
6학년 선행을 해 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5학년 수학이 초등 수학중 젤루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만 확실하게 이해한다면 6학년은 훨씬 쉽다고 아는 학원 원장님이 말씀하시더군요.
겨울방학은 여름방학보다 길고 시험이 끝났다면 심적으로 부담감이 적을테니
12월 한달 5학년 수학을 다져주시고 1월부터 6학년 1학기 선행을 해주시는게 어떨까요..
기본 연산은 매일 꾸준히 습관적으로 넣어주시구요..
몰라서가 아니라 저희 아이도 자주 실수하는 부분이 응용이 아닌 기본적인 연산이라
쉽다고 안다고 게을리 할 수 없는 부분인듯합니다.
선덕여왕 보여주세요.
놀고 싶다면 충분히 놀 수 있게 해주시구요. ^^
단 하루에 한시간만이라도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는 공부습관은 꼭 만들어주세요.
엄마눈에는 하루에 공부양이 적어보일 수 있습니다.
속 터지죠. 하지만 앞으로 공부해야 할 기나긴 날을 생각한다면 지금은 공부하는 습관과
공부를 즙겁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좋은답변이 될지 모르겠네요 제가공부방방을 했던 경험삼아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제가 하는말이 다 맞진 않겠죠 어머님들 좋은말만 들으실려고 하는데 쓴소리도 귀담아 들으셔야
합니다. 5학년1학기 경시대회에서 잘 본건 아마도 범위가 4학년2학기하고 5학년1학기조금으로 나왔을
거예요 4학년심화수준하고 5학년수준 몇문제 나왔겠죠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4학년까지 잘하던
얘들도 5학년 들어와많이 떨어지는얘들 많이 봤습니다. 특히 여자아이들
쓰신 내용을 읽어보니 틀린문제 위주로 하신것 같네요 5학년 수학 개념을 완벽히 이해하고 넘어가는
아이들 별로 없습니다. 개념을 우선 정확히 이해했는지 검토 하시고 그다음 문제를 풀리는게
낳으실거예요 6학년떄는 5학년때 배운 부분이 기본으로 깔리면서 풀어내는 문제들이 많아요
제 생각엔 5학년때 잘 모르고 넘어갔던 부분 개념이해시키고 이제 5학년도 끝나는시점이니
5학년부분을 한번 정리를 하고 방학이 되면 6학년선행도 괜찮을 거예요
특목고를 목표로 한다면 심화 하셔야 하고 아니면 심화 를 좀 줄여도 괜찮을거예요
수학을 좋아했던 아이들도 너무 어려운거 계속시키면 싫어하게 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