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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육아일기) 다은이 싱가폴 병원 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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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댓글쓰기 본문보기

  • 피기맘
  • |
  • 2006-05-17 13:38
답댓글
민규맘님, 둘째가 이제 돌이 다 되었네요. 넘 부러워요.~~ 말레이지아로 여행을 가셨군요.
저희도 싱가폴과 말레이지아가 가까워서 말레이지아에 있는 티오만섬을 짧게 다녔왔는데,,
또 가 보고 싶네요. 민규는 그곳에서 외국 친구들과 많이 놀 수 있는 기회가 있었나 보네요.
저희 다은이에게는 그런 기회가 없었어요,,ㅠㅠ
일부러 다른 나라 사람들이 많이 머무는 호텔을 일부러 선택했는데,, 외국 친구들이랑 놀 기회가 없었어요.
아무래도 다은이가 아빠랑 노는 것을 넘 좋아하는 탓인 것 같아,,, 거기서도 좀 아빠랑 떼어 놓으려고 해도 잘 안 떨어지더라구요...ㅠㅠ 민규맘님, 이렇게 게시판에서 뵈니 반갑네요.
 
재연맘님, 재연이도 학교 잘 다니고 있지요? 학교에 다니니 참으로 놀 시간이 조금은 줄어 든듯 하나
그래도 아이들한테는 노는 시간이 많이 필요함을 느껴서 이번에 어떻게 기회가 주어져서 여행을
다녔왔는데,, 또 가고 싶어지네요...ㅎㅎ
 
모스크바님, 정말로 넘넘 반갑네요.^^ 그렇지 않아도 딱 한번 뵈었어도 멋있고 좋은 분이라
늘 궁금했는데,,, 잘 용기가 안 나더라구요.. 이 놈의 얌전, 숫기 없는 제 성격땜에 좋은 분들
다 놓치고 말 것 같아요...ㅠㅠ 근데, 둘째를 가지셨군요. 넘넘 축하드리고 넘 부러워요.,^^
이젠 제 주위에서는 자식 하나 있는 분들이 점점 줄어 드네요.. 이걸 어쩌나,??,,
저 혼자 외로워져서요...ㅠㅠ  그래도 역시나 아이들한테나 부모한테나 아이들이 둘 이상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요즘은 절 괴롭히고 있지요. 근데 전 넘 늦은 것 같아요.
귀여운 아기 태어나면 언제 한번 사진 좀 좀 올려 주세요.
건주가 넘 좋아할 것 같아요.동생이 있어서요....^*^
 
고등어맘님, 진짜로 반갑네요. 항상  부족한 저에게 늘 격려를 해 주시니 그저 황송할 뿐입니다.
그리고 고맙구요. 이번에 동영상을 올리면서 잘 되질 않아 넘 힘들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늘 씩씩하시고 멋있는 분인 것 같아 늘 정겹네요.^^
 
워니맘님, 제가 영어 실력이 넘 모잘라 사실은 첨에 다은이에게 영어라는 말을 할때는 '무대포'라는
큰 용기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아마 지금까지 많이 부족한 실력임에도 이젠 다은이 뒤를 따라가는
실력이라도 다은이를 상대하는 것 같아요. 제가 느끼는 것은 엄마의 대단한 실력보다는 늘 아이랑 꾸준히
욕심 부리지 않고 긴 시간을 보면서 하는 그 환경만이 아이랑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지름길'이 아닌가
싶네요. 근데 이번 여행을 통해서 저두 제 나름대로 실력을 갖쳐야겠다라는 굳은? 결심을 했답니다.
이젠 제가 다은이처럼이라도 영어를 외국가서도 줄줄줄 하고 싶더라구요.,,ㅎㅎ
 
지니님, 저는 지니님한테서 뛰어난 맛깔스러운 지니님의 요리 솜씨 좀 배우고 싶어요.
언제 기회가 되신다면 '요리책'하나 내시면 넘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워낙 손 솜씨가 없어서 ,,, 그저 배우고 싶을 따름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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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y
  • |
  • 2006-05-17 10:10
답댓글
민규맘님, 여러모로 고려하시더니,,말레이지아를 다녀 오셨네요~! ^^;;
민규도 여전하겠지요! - 민규동영상도 세트로 보고 싶은데,,~!
둘째도 민규처럼 멋져지고 있는거겠지요! ㅎㅎ
모스크바님 출산일이 그렇게 되어가지요! 해서,,
출산 전 일산회동 있을 참입니다. 
베이비샤워를 준비하여 주소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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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니맘서니
  • |
  • 2006-05-17 09:49
답댓글
다은이 동영상 보고 너무나도 충격적이였습니다.
 
영어를 잘 하는 다은이도 대단했지만 평범(?) 하신 주부께서 다은이를 이렇게 영어를 잘하는 아이로 키워낸것이 너무나도 인상적이였습니다. 피기맘을 알게 된것은 작년인가였지만 다은이가 영어를 잘한다는것 말고는 다은이에게 알고 있는것이 없었습니다.
 
그러던중 싱가폴다녀온 동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고 어머님의 실력도 살짝 엿볼수가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영어전공자로 그래도 영어 좀 한다는 사람이였고 현재 영어교육도 전공하고 있구요. (물론 쑥쑥에는 저보다 잘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요..^^;;;) 저는 집에서는 영어를 잘 쓰지 않았습니다. 유아영어가 오히려 어렵게 느껴졌고 그래서 그냥 따로 노력하지 않고 그냥 책을 읽어주는것으로 만족했습니다.
 
피기맘을 보면서 피기맘님께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셨을지가 눈에 훤히 보이더라구요. 별다른 노력없이 딸의 영어 실력이 늘기를 바라는 저를 보면서 얼마나 제가 한없이 부끄럽게 느껴지던지요. 다시 한번 저를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동영상을 보고 피기맘님 왕팬이 되어 버렸습니다.
 
정말 엄마표 영어의 진수를 보여주셨어요.  앞으로도 다은이 행보를 지켜보겠습니다.^^ 좋은 정보들 공유해 주셔서 넘 감사해요.
 
저도 오늘부터 힘내서 다시 한번 노력해 보겠습니다. ^^   엄마표 영어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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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등어맘
  • |
  • 2006-05-17 09:36
답댓글
피기맘님 오랜만이시네요.
다은이가 정말로 너무 훌쩍 커버렸네요....우리 애들도 쑥쑥 크고 있답니다.
물 밖에 안줬는데 자고나면 쑥쑥 크는 콩나물처럼 말이죠.......^^*
애들이 커가는게 참 기쁘기도 하지만 너무 너무 아쉽기도 하네요......
 
애들은 커가고 우리는 늙어가고.......
그때가서 돌아보면 지금이 우리들에게 얼마나 좋은 때인지.,....뼈저리게 느끼게 되겠죠....
 
어제 지니님 글보고 여행나들이게시판 찾느라고 아주 혼났습니다.
여기다 잘 옮겨놓으셨네요.
다음부터는 찾기 쉽게 그냥 여기다 올리세요...
 
그리고 아참!
피기맘님 혹시 알고 계세요?
최근에 다음 블로그에 동영상 무제한으로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동영상 하나의 용량이 100 메가 이하면 몇 개든 무제한으로....
올리는 방법도 그냥 첨부 파일 올리듯이 끌어오기만 하면 끝입니다.
사실 획기적인 일이죠. 물론 공짜구요....^^*
그치면 daum 에 올린 사진이나 동영상은 타 사이트로는 링크가 안된다는게 문제죠...
링크는 안되지만 보존용으로 사용하기에는 괜찮은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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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스크바
  • |
  • 2006-05-17 09:20
답댓글
 다은이 소식 반갑네요.
 한참 못들어서 궁금했었는데...
 여전히 영어를 잘하는 부러운 딸내미구만요.^^
 학교 잘 다니죠?
 건주에게도 그런 자극을 주러 한번 어디론가 떠야겠는데 말입니다.
 민규맘님 처지보다 제 처지가 더 열악하여 언제 떠날지 기약이 없지만요.
 민규맘님은 아이가 11개월이시라구요?
 우리 둘째는 담달에 태어납니다요. 크크.
 계획상으로는 건주와 함께 호주에 좀 길게 다녀오려고 했는데
 몇년 안에는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다은이의 밝고 똑똑한 얘기들 앞으로도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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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연맘
  • |
  • 2006-05-17 09:20
답댓글
다은이가 키가 많이 컸네요. 젖살도 없어지고..이제 초딩 티가 만연히 납니다.
엄마를 많이 닮아가네요. 뿌듯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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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규맘
  • |
  • 2006-05-17 01:03
답댓글
(ㅎㅎㅎ 여기로 코멘트 옮겼어요. ^^ 이제야 추천을 할 수 있겠네요~)
 
다은이, 여전하군요. ^^ 엄마가 묻는 질문에 조목조목 대답도 참 잘하고.. 평소 엄마와 대화를 많이 나눈 티가 나요. ^^ 그리고 다은이가 정말 훌쩍 컸어요! 이젠 어린아이 티가 전혀 없네요. (조금 아쉬운..^^) 저희 아이도 이젠 앳된 티는 완전히 없어져서 많이 아쉽습니다.
 
저희 집도 휴가를 말레이시아로 미리 다녀왔는데.. 저희가 간곳에는 주로 프랑스, 호주에서 온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한국에서는 길가다 영어로 말거는 엄마를 'are you crazy?' 하는 표정으로 "엄마, 영어로 얘길 좀 하지 마라. 사람들이 쳐다본다." 하면서 엄마를 무안하게 하던 녀석이, 아 글쎄 여기가서는 어쩌다 무의식중에 한국어로 내뱉는 엄마한테 정색을 하고 귓속말로 'Mom, Cloria cannot understand Korean, Pls say in English. No Korean, English please' 하더라구여. T.T '엄만, 어쩜 그렇게 상대를 배려할 줄 몰라?'하는 듯한 그 표정이란... 살짝 민망했습니다. ^^ 
 
외국아이들과 서슴없이 영어로 까르륵... 하루종일 놀면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만끽하는 아이를 보니 멀리 고생해서 온 보람은 있더군요. (그거 없었으면 너무 억울했을꺼예요. 0.0) 엄마보다 더 신나게 영어로 노는 모습은 첨 목도하는것 같아요. 아쉬운게 있다면 11개월도 안된 둘째 다칠새라 하루종일 안고 있던 관계로 민규 사진이랑 동영상을 제대로 찍지 못했다는 점.. 또 막판에는 그나마 사진기까지 고장나서. 흑... 저도 둘째가 크면 싱가폴에 한번 다녀오고 싶어요. 쑥쑥맘님들이 거의 코스처럼 다녀오더라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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