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림보맘님~!
저희집도 아이 교육은 전적으로 제 담당입니다.
하지만 학원 보내는 거나 영어 공부 시키는 것에 대해 강하게 반대하는 아빠 때문에
혼자 열나서 죽을 지경입니다.
도와 주지는 않고 못하게만 하니, 얼마나 속상한지...
그래서 다짐 받았습니다.
"나중에 대학 못 간다고 해도 나한테 뭐라 하지마.
학원도 안 보내고 초등학교때까지 놀리는 아이는 우리 아이밖에 없을 거야.
절 /대/ 로 나한테 아이 교육 가지고 잘못했다 뭐라 하지 마!!"
그랬더니 알았다 하대요.
가끔은 너무 미워서 이런말도 합니다.
"잘 때 목을 콱 졸라주고 싶은데 그 목이 너무 두꺼워서 내가 참는다!알아?"
그래도 씨익 웃는 승우 아빠가 어쩜 그렇게 승우랑 똑같이 닮았는지...
미워할 수는 없네요.ㅎㅎ
전 아예 영어사전 옆에 놓고 함께 봐요.
승우가 모른다고 하면 무조건 쉬운 단어도 같이 찾아봤더니,
이젠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혼자 찾아보기도 하네요.
실력 없는 엄마 덕에 아이가 고생을 하긴 하지만...그래도 열심히 버티고 있습니다.
쑥쑥에서 밀리지 않으려면 열심히 엄마표로 노력해야겠죠?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저는 사전을 즐비하게 늘어놨습니다...
니가 찾엇ㅅㅅㅅㅅㅅ ㅡ.ㅡ;;
오히려 아이들 그림책이 어려운 단어가 많아요..
저도 처음 아이들이 영어 시작할 때, 4~5년은 아이들한테 안밀릴줄 알았는데..
음...요즘보면..................ㅜ.ㅜ
박사님이 단독 스티커 날려주셨으니 힘내세요~~^^
우리 꼬마? 홧팅!! 나홀로 한다기에 마음 짠해서 스티커.
